배스가 날 부른다 ( 1271 )

안녕 하세요,

아직 금호강에는 물이 많아서 저로서는 낚시 하기 어려워서

청도천으로 낚시 하러 가는데 태풍이후 청도천에도 낚시 고전 중입니다.

오늘도 청도천 소라보 상류에 오전 5시가 안돼서 도착 하여

골드웜표 버즈 베이트 채비 하여 두번채 캐스팅에 잔챙이배스로

마수 해서 보내주고는 버즈에는 반응이 없어 웜으로 교체 합니다.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큰것으로 채비 하였는데 입질은 하는데훅킹이 잘되지를 안네요.

그래도 3짜배기로 두번째 배스 입니다.

세번째도 같은 싸이즈로 셀카로 남겨 보았습니다.

네번째 배스 입니다.

갈수록 작아 집니다.

소라보 상류를 자주 찾는 이유는 그래도 이곳에 오면 

3짜 배스도 몇마리 볼수 있으니 한번씩 들게 되는군요,

예리교 하류 보로 이동 하여 잔챙이 두마리 잡고 상류로 이동 하여 보았으나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예리교 상류로 이동 합니다.

예리교 상류에서 내려 오면서 거의 한시간 동안에 잔챙이 한수 하고

날이 더워서 철수 했는데 청도조행중 배스 제일 적게 낚았으며

채비도 밑걸림에 제일 많이 떨궈 버린 날이네요.

오늘도 이렇게 청도 소식 전해 드림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