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꽝 두번째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또 집앞 꽝입니다.
이번엔 하류권인 성주대교로 가봤는데요
배는 순조롭게 잘 띄웠고
달리기도 순조롭게 잘 달리고
다 좋은데!
꽝.
뭘해도 안나와요.
가죽정교 안쪽에서 한시간반 지지고
또 성주대교 바로 아래 야구장앞에서 30분 지졌는데
안나오네요.
주로 다운샷 계속 사용했고
가끔 메탈바이브.
다른걸 써볼걸 그랬나도 싶고.
왜 입질조차 못받는 걸까!?
수온은 8~9도 왔다갔다.
달리는 영상을
유튜브 숏에다가 등록
https://www.youtube.com/shorts/R1L3s0Gfzv8
1글쓴이 추천
일단 배 작동이 원활하게 잘 되면 된거죠
내일은 면허 갱신 인터넷 교육 들어야 합니다
내일은 면허 갱신 인터넷 교육 들어야 합니다
24.03.07. 00:15
쥔장
goldworm 글쓴이
1
한원식(문천)
면허갱신 또 해야되는 시기가 오겠네요. 안동 다녀온거 잊을만 하면 연락이 오던데요.
강물에 배띄우는 이유중에 큰것이 배 테스트 목적도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해두고 바다를 대비하는거죠
강물에 배띄우는 이유중에 큰것이 배 테스트 목적도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해두고 바다를 대비하는거죠
24.03.07. 13:26
각각의 낚시스타일은 다르겠지만
골드웜님의낚시 스타일 은 탐색낚시,
루어낚시꾼의80퍼가 탐색낚시를하는것같고요
제스타일은 한정된곳 집중공략 낚시를합니다
그럴려면 포인트에대한믿음이 있어야겠죠
주변꾼들말이나 제가직접많이누비고다니던곳.
두 스타일의 장단점은있습니다
시즌돌입후활성도좋을때는
탐색낚시가 짱이죠
제가 전투낚시라 하면
탐색낚시를하는겁니다
.
요즘은저수온기라
집중낚시를하는데
포인트주변30여미터에
최소 100회이상캐스팅합니다
근거리70 장타30 비율로.
그리고 아무반응 없으면
그곳에 고기가없다고확신해버립ㄴ다
다른곳으로자릴옮겨도
고기가입을닫았다고 단정하고
포기합니다
요즘은 확신이드는곳 집중공략이 면꽝을할수있다고생각합니다
요즘제가 가는곳은 주변에 사는 지인꾼이 마릿수는 덜잡혀도 잡히면큰놈나온다고 수십번 이야기하던곳입니다
저도 놀라고있고요
잡히놈들이 모두사짜급이상이라...
준치낚시이야기는 다음에.
이상 제생각이고
컴터에서 자세히 한번더 올려보겠습니다
골드웜님의낚시 스타일 은 탐색낚시,
루어낚시꾼의80퍼가 탐색낚시를하는것같고요
제스타일은 한정된곳 집중공략 낚시를합니다
그럴려면 포인트에대한믿음이 있어야겠죠
주변꾼들말이나 제가직접많이누비고다니던곳.
두 스타일의 장단점은있습니다
시즌돌입후활성도좋을때는
탐색낚시가 짱이죠
제가 전투낚시라 하면
탐색낚시를하는겁니다
.
요즘은저수온기라
집중낚시를하는데
포인트주변30여미터에
최소 100회이상캐스팅합니다
근거리70 장타30 비율로.
그리고 아무반응 없으면
그곳에 고기가없다고확신해버립ㄴ다
다른곳으로자릴옮겨도
고기가입을닫았다고 단정하고
포기합니다
요즘은 확신이드는곳 집중공략이 면꽝을할수있다고생각합니다
요즘제가 가는곳은 주변에 사는 지인꾼이 마릿수는 덜잡혀도 잡히면큰놈나온다고 수십번 이야기하던곳입니다
저도 놀라고있고요
잡히놈들이 모두사짜급이상이라...
준치낚시이야기는 다음에.
이상 제생각이고
컴터에서 자세히 한번더 올려보겠습니다
24.03.07. 08:15
쥔장
goldworm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배스낚시대회가 공평해지려면
보트를 타고 포인트를 진입하겠금 해야 된다는 걸로 결론? 이 난거 같습니다.
도보대회는 운빨인 경우가 많은데 그게 너무 심하게 극단적인 경우가 많죠.
도보대회는 시작하자마자 10분이내에 결정나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자리선점때문에 다툼도 심하고
물론 보트로 하는 배스프로게임에 운빨이 작용치 않는 것이라 할 수 없지만
연간 시상횟수와 등수로 매겨지는 앵글러오브더이어 같은 목록에 매번 등장하는 이름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을 보면 그래도 운빨보다는 실력이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배스낚시에 실력을 겨루려면 좁은 필드에서 벗어나 넓은 필드.
동일한 조건.
동일한 시간.
이런 것들이 필요한것인데
우리는 그냥 즐기는 낚시를 하다보니 그럴필요가 없지요.
그래도 토너먼트 게임의 룰을 생각해보면
다양한 접근방식들은 필요하지않을까? 싶습니다.
보트를 타고 포인트를 진입하겠금 해야 된다는 걸로 결론? 이 난거 같습니다.
도보대회는 운빨인 경우가 많은데 그게 너무 심하게 극단적인 경우가 많죠.
도보대회는 시작하자마자 10분이내에 결정나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자리선점때문에 다툼도 심하고
물론 보트로 하는 배스프로게임에 운빨이 작용치 않는 것이라 할 수 없지만
연간 시상횟수와 등수로 매겨지는 앵글러오브더이어 같은 목록에 매번 등장하는 이름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을 보면 그래도 운빨보다는 실력이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배스낚시에 실력을 겨루려면 좁은 필드에서 벗어나 넓은 필드.
동일한 조건.
동일한 시간.
이런 것들이 필요한것인데
우리는 그냥 즐기는 낚시를 하다보니 그럴필요가 없지요.
그래도 토너먼트 게임의 룰을 생각해보면
다양한 접근방식들은 필요하지않을까? 싶습니다.
24.03.07.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