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녕 하세요. 뭐가 그리 바뿐지 낚시 다녀 오면 그날 그날 조행기를 써야 되는데 몇일씩 미루다 이제야 3일분 조행기를 쓰게 되는군요. 나이가 들면 행동 자체도 늦어 지는가 봄니다. 25일 월요일에는 오목천둘이 다녀 왔고요. 26일 화요일에는 나홀로 금호강 금호강교 ...
2020년 6월 6일 아침 4시 30분 집 앞에서 달배님 차에 달빛님과 함께 봉정으로 달립니다. 원래는 안동이나 합천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모내기가 기다리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가까운 봉정으로... ...쉴틈없이... 도착하자 마자 릴꾼을 피해 이동한 후 쉴틈없이 캐스팅....
2020년 6월 20일 토요일 아침 4시 30분 집앞에서 오랜만에 달배님, 빤스도사님, 달빛님과 함께 봉정으로 출발... 늘 그렇듯이 대낚꾼들이 진을 치고 있지만 몇 군대는 칠 수 있는 상황.. 수풀을 헤치고 들어가 캐스팅 해 봅니다. ...해가 밝아오고... 해가 밝아오고 분위...
알람을 5시 30분에 맞춰두었는데, 울리기도 전에 눈이 번뜩 뜨인다. 유난히 새벽잠이 많았던 내가... 이젠 골수 낚시꾼이 된것일까? ^^ 비좁은 닥보트에 모처럼만에 밧데리와 가이드모터까지 달아놓으니 다리를 어디로 뻗어야 할지 복잡기만 한데, 그래도 노 젓는 수고없...
지난글에서 언급했듯이 로드 평가를 해볼려면 대상 어종 100 여마리 정도는 잡아봐야 평가할 자격이 있지않을까? 생각하면서. 오늘 까지 대충 60 ~ 70 마리 정도 잡은것 같습니다 대충 조행 한번 완벽한 준비속에 조행 두번 갔었으니까. 생미끼 낚시도 의외로 재미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