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100926 위천 사직교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7971

0

28

어제 예고드린대로,

오늘은 군위 위천 사직교를 다녀왔습니다.

 

사직교 위치는 군위IC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사직교상류에 잠수교가 위치하는데,

잠수교에 많은 도보꾼들이 즐겨 찾으시더군요.

 

사직교 상류 잠수교를 찾아오신다면 네비게이션에 다음주소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경북 군위군 군위읍 서부리 151-22"

 

 

집에서 다부ic-군위ic- 내려서 국도로 잠시 달리니

40분가량 걸리더군요.

 

 

 

 

 

sajikgyo.jpg

 

사직교는 배펼곳이 없고

상류 잠수교에 배펼곳이 있습니다.

 

사진상 오른쪽의 경우는 차가 빠질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 바랍니다.

 

좌측 동그라미는 차에서 물가까지 거리가 꽤 되고 경사도도 조금 있습니다.

미니가 워낙 가벼우니 뭐 번쩍 들고 가서 펴니 되더군요.

 

앞으로 탐사할 위천 포인트들은 이보다 훨씬 더 심할것으로 각오하고 있습니다.

 

어탐기+3080태클박스 까지 들고가면 두번왕복,

어탐기와 태클박스 포기하고 낚시대 두대로 짐을 간소화 하면 한번에도 가능합니다.

 

한번에 들고 나르면 벨리와 별반 달라질게 없게 되죠.

하지만 벨리보다 훨씬 활동폭은 넓어지게 됩니다.

 

 

 

 

일단 풍경 사진먼저 올려봅니다.

?

DSCF8986.jpg

 

사직교 상류 잠수교쪽을 바라본 전경,

 

 

 

 

DSCF8987.jpg

 

잠수교 상류쪽 전경.

 

 

 

수심은 거의 1미터 내외에 매우 얕고 바닥은 잔자갈,

 

딱 꺽지포인트다 싶고, 바닥은 훤히 보이며 잔자갈이 잔뜩 깔려있습니다.

이따금 수초가 있을뿐 포인트는 매우 밋밋하더군요.

 

1/8온스 지그헤드에 3인치 쉐드웜으로

배스와 꺽지 모두 노려보았으나 배스만 입질하더군요.

 

잠수교 상류쪽에서 잔챙이 몇수 잡아내고

잠수교 아래 그늘에서 늦은 점심상을 채려봅니다.

 

 

 

 

 

DSCF8989.jpg

 

매번 나무젓가락 챙기는걸 잊어먹네요.

그래서 물가 버들강아지 가지를 꺽어다가 젓가락을 만듭니다.

 

 

 

 

 

 

DSCF8990.jpg

 

라면 끓이기에 앞서 커피한잔 끓여내고,

커피한잔 음미하면서 라면을 끓이는 중입니다.

 

 

라면하나의 참치한캔,

절묘한 조화 같습니다.

 

이렇게 라면 한그릇 하고 있으니 같은 아파트 동민, 라이트닝이 오셨네요.

 

쉬프만 1.7을 띄워서는 졸졸 따라다닙니다.

 

사직교 쪽 포인트들을 뒤져봤으나 수위는 매한가지,

깊은데가 거의 없더군요.

 

깊어봤자. 1.5미터로 역시 바닥아 훤히 보입니다.

 

그래도 물녀석은 물더군요.

 

 

 

 

 

 

DSCF8991.jpg

 

자잘한 녀석들로 열댓수 잡아낸거 같습니다.

 

거의다 지그헤드+쉐드웜채비로 잡았고,

버즈베이트로 잡은녀석도 몇마리 됩니다.

 

전체적으로 정리를 해보자면,

수면적은 넓지만, 평균수심이 1미터 내외로 매우 얕습니다.

최고수심이 1.5미터일 정도로 대다수가 얕은 지역입니다.

 

그럼에도 배스의 개체수는 상당한 편이구요.

 

장시간 하기에는 별로같고,

땅콩보트로 한나절정도 치고 빠지기에 충분한거 같습니다.

 

 

 

해질녁 그렇게 마감을 하고는

집앞 선산곱창에 돌아와서 밥 + 한잔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번에는 군위IC위아래쪽에 위치한 위천 포인트들 탐색해볼 작정입니다.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11Lv. 12844P
다음 레벨까지 116P

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공유스크랩
28
profile image

열심히 다니시네요.... 오늘 달창서 동방님은 대박나고 전  잔챙이하고 놀다 왔습니다...

10.09.26. 21:50
profile image
정진수(배스마루)

달창조행기 이미 봤습니다.

동방님 달창 징크스를 드디어 극복하셨더군요. emoticon

10.09.26. 21:59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하하...뭐 욕심내지 않고 하니...조과가 좋았던듯 싶습니다...emoticon

10.09.27. 08:20
profile image

미니, 배터리, 가이드, 낚시대, 기타 부수기재 합쳐서 한번에 물가 진입이 가능하다는 말이

 

그냥 황홀하게 들립니다.  짬보팅의 유혹이 너무 크겠는걸요..emoticon

10.09.26. 21:56
profile image
배대열(끈기배서)

골드디오 미니의 가방이 배낭형태로 맬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여러 생각을 거듭한끝에 나온 것인데요.

 

만약에 정말 힘든 코스를 진입한다면 보트를 배낭처럼 매고 발펌프 하나 들고 물가까지 진입해보는 것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배낭처럼 보트를 매고 가게 된다면 양 팔이 자유로우므로

장화 하나 신고 가면 얼마든지 험한 코스까지 진입이 가능할수 있겠죠.

나중에 배낭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배낭으로 매고 들어간다면 땅콩보트의 활동범위가 상당히 넓어지게 됩니다.

애초에 미니를 구상하는 단계에서 저는 "위천"을 많이 의식했습니다.

위천이나 옥계천 같은 진입하기 힘든 하천에서는 미니의 위력이 더욱 발휘될듯 합니다.

 

가을시즌이 오징어랑 겹쳐있어서 10월은 내도록 오징어만 다닐거 같고,

짬짬이 위천을 뒤져볼 생각입니다.

 

DSCF8602.jpg

10.09.26. 22:03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골드디오 265도 가방을 양 어깨에 맬수는 있던데 조금 어렵긴 했습니다.  옮기고 나면 어깨엔 노역의 흔적이 남고..emoticon

 

오늘 금호강 꽃밭 석축 맞은 편에 도보로 진입하여 낚시를 하는데 뻘밭이라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접근할 수 있는 포인트도 한정되다 보니 석축쪽에서 미니를 세팅해서 다녀보면 좋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미니 가방은 참 사용자 요구가 잘 반영된 것 같네요.emoticon

10.09.26. 22:10
profile image
배대열(끈기배서)

골드디오 265도 가방을 양 어깨에 맬수는 있던데 조금 어렵긴 했습니다.  옮기고 나면 어깨엔 노역의 흔적이 남고..emoticon


G2를 공방 3층에서부터 지고 내려왔다가 보팅하고 나서는 지고 올리고 했었습니다. emoticon

보트 가방을 배낭용처럼 어깨끈을 패드를 덧대어 만들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emoticon

 

다들 비슷한 경험을 하시네요. 어깨에 노역의 흔적이... emoticon

10.09.27. 09:49

위천 굉장히 맘에 드는 곳인데 진입이 문제더라구요.

 

265사이즈 딩기로 내릴 수 있는 구간이 많으면 좋을텐데

 

 미니미니 좋네요. 특히 어깨끈과 노킬이 압권입니다emoticon

10.09.26. 22:58
profile image
유승목(피에로)

진입도 문제지만, 구간이 좀 좁은게 흠이라면 흠입니다.

짧게 치고 빠지기를 해야하는데 그러자면 보트가 작아야되겠죠.

미니처럼.... 

10.09.27. 00:56

역시 미니가 대세군요

저도 유학지같은  만수라 배펴기가힘든 곳에서 배를 위에서 바람넣고 바닥판 조립후 물가로 던져버리고

배터리와 낚시대 내려서 배로 던져넣고...몸을 폴짝 뛰어서 탑니다....

위천 탐사 화이팅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09.27. 04:02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새벽에 평촌교 가는길을 묻는 전화를 주셨더군요.

지금쯤 삼랑진을 열심히 달리고 계실듯....

10.09.27. 12:01
profile image

위천이라....요즘은 어딜갈지....주말마다 고민이 되네요...매번 같은 곳을 반복해서 순외공연 돌다보니...

새로운 필드 개발이 시급한듯 합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니가 갖고 싶네요..emoticon

10.09.27. 08:19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요즘은 어딜갈지....주말마다 고민이 되네요...


매번 패턴이 틀려지는 달창으로 오세요~~! emoticon

10.09.27. 09:50

역시 미니가 있으니 조금 힘든곳도 과감히 진입할수가 있군요~

짬낚시에는 정말 미니가 최고인것같습니다.

배낭처럼 멜수있다면 어디든지 걱정없을 것 같네요

배에서 먹는 라면 참 맛있어 보입니다.

버너를 사놓고도 아직 한번도 시도해 보질 못했네요

10.09.27. 08:27
profile image
구도형(지성아빠)

추울때나 더울때나 밖에서는 라면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하나만 끓이면 물이 금방 끓으니까 시간도 오래 안걸리고 좋더군요.

10.09.27. 12:02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추석연휴동안 바다가 성질을 부리는 통에 바다 근처에도 가보질 못하고 있네요.

오늘은 잠잠한데 그것참....emoticon

10.09.27. 12:02

어제 잠수교쪽의 노란보트가 골드웜님이셨군요~

 

알았다면 인사라도 드렸을텐데..

 

어제 내량교 하류쪽에서 보팅을 하였습니다.

 

사직교를 지나면서 포인트를 봐두고 있었는데~emoticon

 

손맛 축하드리고요~

 

저도 보트 내릴 장소 알아보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09.27. 13:27
profile image

역시나 부지런 하십니다.

운전하고 다니면서 늘 궁금해 했던 구간이었는데,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좋은 정보는 늘 주인장님께서 솔선해서 알려 주시네요.~

10.09.27. 17:08
profile image
오진용(오션)

안동 조행은 성과가 좀 있으셨나 모르겠군요.

바다 상황이 안좋으면 미니를 어깨에 메고는 또 어데가볼까 생각합니다.

 

바다 잔잔하면 오징어 잡으러 가야겠구요. emoticon

10.09.27. 22:32
profile image

저날 사직교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안갔는데

갔으면 노란 미니를 볼 수 있었겠네요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10.09.27. 20:57
profile image
김지민(닥스)

사직교쪽은 잠시 지나가는 포인트로 활용해야 할거 같습니다.

수면적은 넓으나 전반적인 수심이 너무 얕아요.

10.09.27. 22:3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낮은순)
  • 첫 장거리 조행 !! ( 마릿수는 대박인데 . . . )
    루어낚시 시작하고 멋모를때는 이곳,저곳 정말 많이 다녔습니다 루어낚시 감 딱 잡고부터는 멀리 안갑니다 가까운곳에 금호강 같은 명 포인트가 있는데 멀리갈 이유가 없어졌지요 . . 그후부턴 주구장창 금호강 & 낙동강만 다녔습니다 . . . 금호강 낚금 생기고 날도 덥...
  • 문천지
    도명환(마실아제) 도명환(마실아제) 조회 88217.05.07.20:59 1
    오랫만에 조행기 올리는것같습니다 요즘 문천지 바람도 많이불고해도 루어 낚시하시는분들 많이 있네요 저도 낚시는 계속했는데 싸이즈가 좀 안쓰러워서 조행기 올리지도 않고 오늘 싸이즈 좀 되길래 한번 올려봅니다 모처럼 싸이즈 되는배스 일단 한컷 줄자 가져가지 않...
  • 낙동강배스 와 가물치루어낚시
    [낚시] 낙동강 동락공원 낙동강배스와가물치낚시 ? ? ? 2018년 5월 12[토] 낙동강 동락공원포인트로 배스루어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 ? ? ? ? ? ? 아침부터 빗방울이 간간히 떨어지는데도 이날따라 스피너베이트에 반응을 잘 하내요. 연안 수초위를 스피너베이트를 끌고...
  • 저에게 최고의 포인트란?
    일단은 가까워야 됩니다 주차가 쉽고 걸어가는거리가 짧아야합니다 적당한 수심은 보장 되어야 되고, 그늘 있으면 굿! 발판이 좋아야 합니다 워킹이니까 . . 가장 중요한 배스가 잘나와야 한다 는 아니지만 . . . 유영하는 배스가 반드시 눈에 보여야합니다 배스도 안보...
  • 금호대교!
    오월한달 집안 대,소사가 많아 낚시가 뜸했네요 요근래 금호대교 다니면서 보니 아무도 낚시를 안하데요 원래 낙동강 수위도 볼겸 낙동강 예정 잡았지만 금호강 기습작전으로 작전 변경합니다 근래 아무도 휘졌지않았고, 며칠전 비로인해 수질 업글(?)되었을테고, 배스 ...
  • 배스가 날 부른다 (1092)
    ?안녕 하세요. 오늘 4일째 연속 조행이네요. 금년 들어 처음으로 새벽 낚시에 봉무동 단산지에 다녀 왔습니다. 단산지 나비 공원앞에 도착 하니 오전 4시 33분이네요. 아직 날이 밝지 않아서 란탄켜놓고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 달아 오리배 주변을 공략해 봄니다. 어둠이...
  • 문천지
    도명환(마실아제) 도명환(마실아제) 조회 90217.05.14.09:12 1
    휴일을 맞아 아침 일찍 5시경 요즘은 이시간만 되어도 날이 훤하네요 아파트 밑으로 내려갑니다 요즘 저수지에 수초가 조금씩 자라 밑걸림이 조금씩 있는데 아파트 밑에는 수초 없는곳이 많아서 밑걸림은 없는데 배스 싸이즈가 조금 작습니다 겨울에는 큰싸이즈가 잘 올...
  • 앞딩기  대박~!
    고무보트를 운용한지도 몇해만 더 채우면 20년이 되어갑니다. 그간 여러 보트를 거쳐 조금씩 사이즈가 커지다가 다시 골드디오미니190으로 돌아도 갔다가 현재는 콤비보트까지 와버렸습니다. 앞딩기, 즉 앞바퀴를 달아주는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보고 실행에 옮기...
  • 배스가 날 부른다 (1096)
    ?안녕 하세요. 오늘 오후에 청도 삼신지에 다녀 왔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 저수지 수위는 많이 내려가 있네요. 앞뚝에서 좌측에는 들낚꾼이 7-8명이 있어 안쪽 골창 우측에서 두어 시간 낚시 햇는데 오늘은 입질이 별로 입니다. 웬 문어냐고요. 지난 토요일 삼천포 갔다...
  • 180203 나홀로 독골지 빙어
    볼락 또 잡으로 가고 싶은데 바다 기상이 1월 중반 한파가 닥친이후로 회복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볼락 잡고 싶은데... 아쉬우나마 빙어로 손맛 달래보기로 하고 어디로 갈까 싶었는데, 지난주 키퍼님이 소식 전해준 기억이 있어서 물어물어 독골지로 처음 가봤습니다....
  • 대물볼락 & 쥐노래미 잡기
    [낚시] 포항시 구룡포 대물볼락 & 쥐노래미 잡기 ? ? ? 2018년 3월 18일[일] 동해 구룡포로 대물볼락과 쥐노래미를 잡으러 다녀 왔습니다. ? ? ? ? ? ? ? ? 이제는 볼락 피딩시간이 빨라져 도저히 맞출수가 없내요. 너무 늦게 들어가 두명이서 단한번 입질이 끝이 였습니...
  • 금호강!            너무아까버스 . . . .
    먼저 6 월12일조행 이야기를 하고 오늘 조행기들어갑니다 날짜는 달라도 사실 하나의 조행기입니다 이날 바람땜에 낙동강 포기하고 금호강 매천대교갔었지요 이곳은 저에게 마릿수 보다 큰놈 한놈을 기대할수 있는그런곳입니다 저의 배스최대어도 이곳에서 잡았고요 포인...
  • 비밀글입니다.
  • 또 하빈지 조행기
    일시 : 2017. 6. 17~18(토, 일) 장소 : 칠곡 하빈지 장비 : 베이트 MH+합사3호, H+합사5호 채비 : 아이마 다비트 프로그, 라이브타겟 필드마우스70T, 딥포레스트 미큐라, 라이브타겟 프로그 45T 조과 : 여러마리 조만간 하빈지가 물이 너무 빠져서 배스를 주워내지 않을...
  • 문천지
    도명환(마실아제) 도명환(마실아제) 조회 92417.07.02.10:08
    아침 5시 이제 이시간 햋빛도 많이비치지않고 날도 밝은게 낚시하기가 좋은시간대인것같습니다 벌써 많은 루어낚시 하시는분들이 보이네요 오늘은 아파트 건너편 산밑으로가봅니다 어제저녁 아파트밑으로 버징도 해보고 하드베이트도 해봤지만 입질도 못받았습니다 그냥 ...
  • 염라대왕님과 함께한 영덕 가자미, 볼락, 쭈꾸미, 임연수 낚시 240407
    토요일 갈까 일요일갈까 하다가 일요일이 기상조건이 나을거 같아서 일요일 출동했습니다. 이번엔 염라대왕님을 제보트에 모셨네요. 새벽에 5시 안되어 출발해서 화장실들리고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아침뚝딱... 저는 곧장 포인트로 달려가는 편인데 염라대왕님 아침패...
  • 배스가 날 부른다 (1098)
    ?안녕 하세요. 지난 14일 오전에 탐사차 경산 하도 저수지에 처음으로 갔는데 계곡형 저수지 치고는 제법 큰편이고 물도 아주 깨끗 한데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청도 삼신지로 이동히여 두어시간 동안 입질 몇번 받고 마지막 미니 스베에 꽝 면하는가 했는데 중간에 바늘...
  • 청소이벤트 선물발송
    . 페이스북에 두분이 지난 초봄에 응모아닌 응모를 해주셨는데 보낸다 보낸다 하면서 농띠 부리다가 이제야 싸보냅니다. 초록물고기에 그루브배스님과... 보은에 박희원님 두분께...
  • 팽창식 구명조끼 체크
    팽창식구명조끼가 정말 터질까 안터질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압축가스가 안터지면 어떻게하느냐... 입으로 불어넣으면 됩니다. 급한데 그럴시간이 어딨냐구요? 허우적 대면서 발버둥 치며 힘빼기보다는 차분히 바람불어넣으면 금방입니다. 그래서 연습이 필요한것이고요...
  • 비밀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