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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봉이 비쫄딱 맞은 군위 위천..

권대혁(코봉이) 14년 전 7242

안녕하세요 코봉이 인사 드립니다...

야간 근무후.. 아침에 식사모임을 가진후 당구치고.... 이리저리 뻘짓하다가..

부서형님과 함께 비오는날의 낚시를 감행합니다..

장소는 군위 위천..

스베로 탐색 바이브레이션으로도 탐색.. 혹시나 하는 마음에 탑워터 운용...

소식이 없네요....

이카로 교체합니다... 수초대를 여기저기 열심히 찌져보지만...

많은 비로 인해 불어난 물에 라인은 쓸려가고 낚시는 힘들기만 하네요..

그래도 열심히 수초대를 공략한끝에 뭔가 걸리는 느낌이납니다..

로드를 살짝들어보니.. 라인이 살짝 움직이네요... 힘껏 챔질...

이놈이 엄청힘을쓰면서 나옵니다...

세로본능.....

이번에도 멋진놈이 한마리 올라오네요.. 많은비에.. 불어난물에 유속까지 빠른 위천에서....

고생끝에 4짜 초반 배식이 한마리 합니다...

2010년 3번째 배스까지 4짜 만나네요... 요즘은 이상하게 한마리씩만 합니다.

그래도 4짜 배식이와의 조우로 기분좋게 철수합니다..

골드웜회원님들도 항상 멋진 조행하세요`~!

권대혁(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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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봉이 입니다...

물가에 서는게 항상즐겁운.... 그래서 낙시를 합니다..

즐거운 조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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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헌원삼광)

한마리라도 4짜네요 코봉이님 올해 출발이 좋습니다.

그 비에 낚시라니 대단합니다요

10.02.27. 11:32

권대혁(코봉이)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감사합니다.... 출발이 좋은만큼 올한해도 멋지게 조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비에 낚시하다 비맞은 생쥐되고 달달떨고... 그래도 손맛보니 싹 달아 나더군요`~

10.02.28. 08:09

권영일(배스뚱)

비에 꽝보단 좋은 소식 4짜배스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10.02.27. 14:19

권대혁(코봉이) 글쓴이

권영일(배스뚱)

감사합니다.. 꽝보다 좋은소식이 맞네요...

그래도 운이 좋았나봅니다 비에 늘어난 물에 유속에.. 그래도 한마리는 나와주니 말입니다..

10.02.28. 08:10

김도훈(까망)

거무튀튀한 것이 때깔도 좋습니다.

저는 4짜 잡은적이 언제인지도 기억나질 않네요.

10.02.27. 15:26

권대혁(코봉이) 글쓴이

김도훈(까망)

감사합니다.. 수초대에서 낚아 올린거라.. 거무튀튀한게 멋지더군요.. 군위배스의 특유의색인것 같습니다..

10.02.28. 08:11

박재완(키퍼)

위천도 낚시가 가능할정도로 다 녹았나봅니다.

굳은 날씨에 나와준 고마운 녀석이군요 4짜배스 축하드립니다.

10.02.27. 18:29

권대혁(코봉이) 글쓴이

박재완(키퍼)

감사합니다 위천 낚시가능할정도로 다 녹아있습니다.. 수온도 그리 차갑지도 않더군요.. 이제 점점 배서들도 늘어나고있는

모습이였습니다..

10.02.28. 08:13

박종길(공산명월)

코봉이님 군위 위천에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0.02.27. 20:43

권대혁(코봉이) 글쓴이

박종길(공산명월)

감사합니다 어르신.. 어르신도 많은 손맛 보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이제 누치보다 배스얼굴 보셔야지요 ^^

10.02.28. 08:15

조회 수 (높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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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츠 9.8 프롭 재생했습니다. (프로펠러 재생) 5

이이권(판도라) 조회 726813.10.01.15:04

인수받은 프롭이 상태가 과히 좋지않아서 녹동정밀에 택배로 발송하여 수리하였습니다. 날개 끝을 보강하여 고르게 연마해서 신품같이 잘 만드셨습니다. 비용은 택배비 별도로 해서 2만원 들었습니다. 산뜻한 기분으로 이번주말 보팅해 보겠습니다.
120418 SEABASS HEADING #29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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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농어를 아직도 한마리도 못잡고 있어서칼을 갈고 있었답니다.이따금씩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 농어소식을 볼때면 두주먹이 불끈 쥐어쥐곤 했고요.그때마다 동해로 달려가고픈걸 억지로 참았지요.물론 지금 시즌은 보팅 낮낚시보다는 도보 밤낚시가 유리합니다....
[발키리호] 어슬렁 어슬렁 바다루어 보팅~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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