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3/13하빈지와 3/15번개늪입니다.

유승목(타래) 2729

0

29

인사 드립니다. 타래입니다. 혼자쓰는 조행기는 처음인듯 하네요.

 

낚시는 주1회정도는 가는데 사진까지 다 찍고 조행기는 못쓰고 그렇습니다.

 

자주 올리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3-13 일요일 하빈지 입니다. 간만에 MAMA와 동출을 했습니다.

무척 더웠죠. 날 좋다고  잠든 MAMA입니다. 

P3130040.jpg           

 

기대한 것처럼 고기는 잘 나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저번주보다 더 안나오는 듯합니다.

 

상류부터 중류까지 뒤져봤는데 낱마리로 나옵니다.

 

중전께서 살태우면 낚시 절대 못간다고 하명하셨습니다.

 

P3130039.jpg

 

P3130041.jpg

 

1M 크랭크와 메탈 바이브에 간간이 입질합니다. 장애물이나 수초에 걸릴때 물어주네요.

 

씨알은 20대 후반에서 30초반까지 나오고 힘도 조금씩 붙는 느낌입니다.

 

7수정도 했습니다.

 

15일 화요일 번개늪조행입니다.  날씨가 우중충한것이..

 

P3150044.jpg

 

예보에 바람이 엄청분다고 나와있는데 시간은 되고 집에 있자니 아쉽고 어찌할까 고민하다

정신차리고 보니 고속도로입니다. 장척지는 보트는 커녕 워킹도 안보입니다. 파도가 치네요.

 

횟집 산장쪽으로 들어가려는데 공사중이라고 막아놨네요.

공사하는 것은 못봤는데 어쨋든 들어가지 못합니다. 참고하세요!

 

제방 옆길은 가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한 번에 찾아갔습니다.

딱 한분 배펴고 계시네요. 현지분이신데 이야기좀 하다가 바루 들어갑니다.

 

P3150047.jpg

 

그렇게 저랑 그분이랑 번개늪 전세냅니다. 저는 산장쪽 그분은 반대편으로 올라갑니다.

오늘은 꽝치더라도 씨알 괜찮은놈을 목표로 하고 와서 제방 끝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긴하는데 걱정만큼은 아닙니다. 파도 수준이라 앵커는 밀리지만

낚시는 어떻게든 할만한 정도 입니다.

 

메탈바이브에 3짜가 바로 물어줍니다. 힘이 꽤나 붙었습니다.

이건 두번째 배스 입니다. 빵이 좋습니다.

 

P3150049.jpg

 

P3150051.jpg

 

3짜 중반이상들은 수심도 낮은데 배밑으로 파고듭니다. 역시 이제는 힘 좀 씁니다.

그 뒤로 간간히 심심하지는 않게끔 나와 줍니다.

 

P3150052.jpg 

 

P3150054.jpg  

 

그런데.. 1시 30반쯤 되었나요. 꽤 불던 바람이 이제는 장난이 아닙니다.

그냥 바다 처럼 파도가 심한 편이었는데 파도까지 눕혀버리는 위력입니다.

그런데 고기는 나옵니다!! 서있기도 힘든데 철수는 해야 하는데 간간히 나와주니 난감하네요.

 

P3150060.jpg

 

P3150055.jpg

 

P3150056.jpg

 

저바이브가 오늘의 효자인데 세번의 폐그물걸림 끝에 세번째에 전사했습니다.

저 바람 속에서도 역방향으로도 잘만 날아가 주던 녀석인데..

 

20여수 이상 했습니다. 4짜는 세마리 3짜 중반 다수 3짜 초반 여러마리 2짜는 한두마리정도 입니다.

 

전반적으로 배스들이 산발적으로 흩어진 느낌입니다. 물가로도 제법 올라 붙었습니다. 

현지분께서 저와 반대편에서 훑어 가셨는데 중상류까지는 비슷한 마리수였고

그리고 최상류에서 마릿수 하셨답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오직 메탈바이브로만 했습니다.

이번 꽃샘추위만 지나면 조행기가 많이 올라오겠네요.

잡는 재미에 읽는 재미까지 이제진짜 시즌인가 봅니다.

회원분들 런커 하십시요!

 

이상 타래였습니다.

 

 

 

 


 

 

 

 

 

 

 

 

 

 

공유스크랩
29
profile image

하빈지는 아직 어렵군요...4월은 되야 쉘로우로 붙을듯 한데요...

번개늪은 벌써 쉘로우로 붙은듯 하였습니다..골창 안쪽이나 상류쪽 쉘로우에서 활발한 입질이 있었던듯 합니다..

11.03.16. 07:22
유승목(타래) 글쓴이
이호영(동방)

완전히 안쪽은 아니고 워킹에서 충분히 공략할 수 있는거리까지 붙은 듯합니다.

 

하빈지가 어서 일어나야할텐데 말입니다

11.03.16. 10:47
profile image

45짜리 튼실한 놈이 제일 좋아보입니다.

보트가 미니인가 보네요?

요즘 미니가 하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자꾸 듭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손맛 많이 보셨네요. 자주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11.03.16. 08:12
유승목(타래)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30중반이상들은 빵,  채색 모두 좋더군요 아주 진한 옆선을 가지고 있네요.

미니 맞습니다. 요거이 물건입니다. 어지간한곳은 그냥 내릴수 있으니 배펼곳 그리 걱정이 안듭니다.

감사합니다

11.03.16. 10:49
profile image

손맛 많이보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미니가 요새 심하게 땡기네요.. 지름신 오시면 곤란한데.....

11.03.16. 08:42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도 미니가 자꾸 눈에 어른거리네요. 265 어쩌나...

11.03.16. 09:05
유승목(타래) 글쓴이
전우삼(꼴초)

저는 65킬로정도 나가는데 부력통에 앉아도 끄덕없습니다.

11.03.16. 10:50

손맛 축하드려요~

왠지 장화가 저랑 같은거일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프x스... ^^

11.03.16. 09:06
유승목(타래) 글쓴이
손덕만(영동이아빠)

프록스장화 맞습니다. 더워질때 까지는 장화가 배펴고 접고할때 참 편해서요

11.03.16. 10:51
profile image

회수기를 하나 장만해보세요.

회수기가 정말 효자라는것을 써보시면 아시게 될겁니다. emoticon_09.gif

11.03.16. 09:57
유승목(타래)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마지막 그물에서 회수기까지 해먹었습니다. 그놈이 많은 녀석들 살려주었는데

매듭부분인지 뚝 끊어지더라고요.

회수기도 등산로프를 이용해야 겠습니다.

이번엔 3m짜리 작대기를 주문 해놨는데 쓸만 헌지 모르겠습니다.

 

11.03.16. 10:53
유승목(타래) 글쓴이
허무진(세리어스)

감사합니다. 김욱프로님 강연때 빨리나오는 바람에 아쉽게 헤어졌지요 

이제 결혼식 여파도 식어가고 낚시 뎅기야지요.

시즌입니다!!

11.03.16. 10:55

엄청난 파도네요~

어려운 시기에 축하드립니다.

작은 저수지에서는 미니가 정말 좋은것같습니다.

11.03.16. 11:26
유승목(타래) 글쓴이
구도형(지성아빠)

써보니 엔진 안걸고 혼자 낚시하면 미니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11.03.16. 22:36
profile image

손맛 축하 드립니다

저는 14일 번개제방  워킹 했는데 수초 옆에서 손맛 많이 봤습니다

일주일전에 갔을때는 2-3짜가 주였는데 이날은 주로 3짜후반-4짜중반이 올라오더군요

최고 49까지 올라왔습니다 4시이후로는 입질이 끊기더군요 

11.03.16. 14:36
유승목(타래) 글쓴이
강성호(런커)

헉 제방 수초도 칠 껄 그랬습니다. 잔챙이만 나오길래 15일은 그냥 패스 했는데요

11.03.16. 22:37
profile image

미니 안봤습니다.....

미니 안봤습니다.....

미니 안봤습니다.....

미니 안봤습니다.....

미니 안봤습니다.....

 

손맛 축하드려요..... 저만 못잡는것 같습니다..

11.03.16. 16:49
정진수(배스마루)

왜이리 약한 모습을,,,

 

주말에 같이달려요

 

손맛보러 가야죠

 

연락드리겠습니다.

11.03.16. 21:12

강풍,,, 강풍에도 보팅하면서

 

강풍에도 굴하지않고

 

높은파도에도  배스잡아내는

 

배서야 진정한 고수입니다.

 

저는 강풍불면 바로 꼬리내린다는,,

 

강한 바람불면 파도치면

 

 배스못잡는 저로서는...

 

 

11.03.16. 21:14
유승목(타래)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고수는요 무쉰.. 멀리간게 아까워서 했을 뿐입니다. 

하빈지 갔으면 아마 그냥 나왔을 겁니다.

 

그냥 이유없이 물이 좋고 낚시가 좋은 초짜입니다.

11.03.16. 22:42
profile image

바이브 이뿌네요...배스들도 "보기 좋은 루어가 먹기도 좋다" 인가요?

손맛 축하 드려요

11.03.17. 06:19
유승목(타래) 글쓴이
김태균(뚜벅이)

다 좋은데 좀 비싸서 말입니다. 싼걸 구하고 싶어도 구할수가 없더라구요

감사합니다.

 

11.03.17. 22:24
유승목(타래)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안녕하세요

또 한번 뵈야 할텐데요, 조행기 항상 재미있게 보구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1.03.17. 22:27
profile image

좋은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하빈지 아직 붙지 않았나요? 4월초경에 대구 가는데 그때는 붙어 있겠죠?

11.03.17. 22:3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날짜 (오래된순)
  • 달창.. 번개.. 그리고 프로 컨트롤...
    얼마 전 도자기하는 후배 공방에 들렀습니다.. 차 한잔 얻어 마시고 이런 저런 얘기나누다 구석진 곳에 이놈이 제 눈에 띄는게 아닙니까.. 저게 뭔야고 물어보니 도자기로 습도 조절하는 가습기 같은도자기 조형물 만들 때 장식으로 만든거랍니다 제눈에는 분명 배스입니...
  • 3/13하빈지와 3/15번개늪입니다.
    인사 드립니다. 타래입니다. 혼자쓰는 조행기는 처음인듯 하네요. 낚시는 주1회정도는 가는데 사진까지 다 찍고 조행기는 못쓰고 그렇습니다. 자주 올리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3-13 일요일 하빈지 입니다. 간만에 MAMA와 동출을 했습니다. 무척 더웠죠. 날 좋다고 잠...
  • 물가 나들이 20번째
    안녕 하십니까. 꽃샘 추위가 마지막 기승을 부리는가 오늘도 매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네요. 가족 모두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추울땐 남천이 나을것 같아 매호교 상류쪽으로 나가봄니다.아침이라 그런지 바람도 제법 불고 손도 시럽고 하여 스피닝에 1/16...
  • 110317 하빈지꽝
    ?구경중에 제일 재미있는게 남의집 불구경 물구경이라던데, 이웃나라 강진소식은 참 슬프게 하는 소식들이네요. 딸아이 손을 놓쳐버렸고 그길로 실종되었다는 엄마의 인터뷰를 보면서 여러 생각이 교차하곤 합니다. 부디 강진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바라고 또 방사능사...
  • 성주지역 간단한 조행 및 소식
    안녕하세요? 참외루어입니다... 골드웜에 자주 들어오지만 글은 두번째 남기는 듯 합니다.. 참외농사일이 바뻐서 출조를 자주 못하는 관계로 2011년 3월 13일 처음으로 배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도 한시간,두시간 정도 몇번 출조를 했지만 꽝~! 올해 첫 배스를 ...
  • 물가 나들이 21번째
    안녕 하십니까. 날씨가 조금 풀린것 같아 가남지에 도착 하니 들낚 하시는 한분 계시며 바람도 불지 않고 아주 조용 합니다. 오늘도 씨테일웜에 비드 하나 채우고 연줄기 사이를 공략 해보는데 시작부터 연줄기에 걸려 털려 나가고 또털려나가고 하는 불운이 계속 됨니다...
  • 3-18일 번개늪입니다.
    3-18일 번개늪 조행입니다. 조조만세님과 동행분, 그리고 다른분이 배스찾아님이셨군요.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날씨 좋습니다. 지금은요. 화요일 좀 나왔던 장소로 더듬어 올라가는데 한시간동안 전혀 입질없습니다. 일요일 하빈지도 그렇고 날씨가 좋으면 더 안나오나 ...
  • 평택 진위천-영풍제지 꽝!! 꽝!!꽈~앙!!!
    안녕하십니까? 초짜 꽝조사 세리어스 인사드립니다. 2011년 들어서 제대로 처음 출조 해보는 낚시이기에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어제 저녁 신갈지 cj포인트 짬낚을 잠깐 해보았지만 바람도 터지고 날도 쌀쌀해서 고기는 나오지 않는 상황...하지만 오늘은 날도 쨍쨍~해서...
  • 물가 나들이 22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토요일 날씨가 많이 풀린것 같읍니다. 어제에 이어 가남지에 도착 하니 오전 8시반경. 벌써 들낚시 릴낚시 하시는 몇분이 포인트 마다 진을 치고 있어 예감이 별로이네요. 그래도 왔으니 캐스팅 이라도 몇번 해복 가야지 하는 심정으로 채비 준비 하...
  • 밸리보트 튜닝 (DRF-145H)
    얼마전 영입한 DRF-145H 밸리보트를 튜닝한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습니다.기본 구성품에 어탐과 로드홀더를 달고 안전벨트를 추가하였습니다. 다른 방향에서 본 모습입니다.어탐이 안쪽으로 기울어진 것은 노 저을때 간섭을 줄이려고 한 것인데밸리에 앉았을때 화면이 제...
  • 110319 장성호
    ?토요일 장성호에 다녀왔습니다. 새벽 4시경 같은 아파트 동민 라이트닝님과 조인하여 장성호로 출발... 88고속도로쪽으로 가봤는데, 오랜만에 가는 길이라 많이 생소하더군요. 보트보관소에 들러 보트를 챙기고 보트에 이것저것 손볼것들 손보고... 직접 하는것도 아니...
  • 110320 금호강 산불초소 짬~
    일요일은 조용히 집에서 중전마마님이 시키는대로 청소하고 봉사하는 날! 청소 다 끝내고 점심먹고 성서 모다아울렛 가자고 합니다. 바로아래의 전날(19일) 장성조행기? 쓰다가 느닫없이 출발... 아울렛 주차장에서 기다리는 동안 주차장 차안에서 태클박스를 해집어 놓...
  • 영천조행& 자동차테러
    전에부터 봉정 물속상황이 궁금했던터라 봉정 탐사를해보았습니다 그러나 봉정은 무너미쪽빼고는 수심이 너무안나오는군요 거의 보팅불가능이란 판단이 습니다 이때까지 좋았습니다 차량 파손및 도난사고를 당했습니다 차유리를 돌로깨고 소품이 들어가있는 테클박스만 ...
  • 하와이 조행기 , 수중전,
    장비 : 지루미스 782, 6lb 스티즈 M 스티즈 103 12lb 채비 :디 존 스베, 네꼬, 크랭크 액션 : 던지고 감기, 탈탈탈~~ 포인트여건 및 인터뷰 : 학위 시험과 당직이 겹쳐서 2주동안 출조를 못해서 이번주말엔 비가온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출조를 감행 했습니다. 보트 띄우...
  • 신기지(용연지)의 봄...
    안녕하십니까? 동방입니다. 주말에 신기지 보팅을 하려 했지만...귀찮니즘으로 인해 오후에 워킹으로 가봤습니다.. 문배스님,배스마루님,버럭님,토끼님 모두 달창지에 떠 있다 하네요.. 허나 저의 feel을 밑고..신기지로 향합니다. 도착하니 보트 2대가 떠 있더군요..연...
  • 물가 나들이 23번째
    안녕 하십니까. 봄비가 내리고 나서 오늘은 많이 포근해 진것 같읍니다. 남천 매호교 상류쪽에 도착하니 8시가 조금 지낫네요. 훌치기 아자씨도 없고 바람도 불지 않고 아주 조용 합니다.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으로 한참을 두드려 보았으나 반응이 없읍니다.그리고 훌치...
  • 물가 나들이 24번째
    안녕 하십니까. 아그러고 보니 오늘이 제가 이세상에 태어난날(음 2.18일) 인가 봄니다. 작년 이맘때 가족과 친지 몇분이 모여 점심 같이 하면서 축하 받던 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루어를 시작 한지도 5년 (06년여름) 이 다되여 가고 골드...
  • 저같은 초보분들에게 아무쪼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년 전에 공부한거라... 고수분들은 가볍게 패스~! How To Use a Fish Finder(어탐기의 활용) Fish Finder Settings(세팅) Depth scale(수심의 표시) The default ...
  • KBFA OPEN : 추위에 무너지다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즌 시작인데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1년 3월 20일 평택호 당거리 2011년도 KBFA 협회에서 오픈전이 평택호 당거리 일때에서 있었습니다 대구에서 피싱프리맨 김명진 프로님과 평택으로 출발합니다...
  • 바이브레이션 시즌 (서리못외 )
    얼마전에 아들 감기 때문에 병원에 들렸다가, 재어 본 혈압이. 166 : 100 이 나오는게.. 이제 40대 중반을 넘겨서 잦은 술자리, 흡연, 계속되는 타지생활과, 매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받아 들이는 스트레스 일을 새로 시작할 때마다 날 적으로 간주해 버리는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