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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조행& 자동차테러

양영민(청국장) 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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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부터 봉정 물속상황이 궁금했던터라 봉정 탐사를해보았습니다
 
그러나 봉정은 무너미쪽빼고는 수심이 너무안나오는군요
 
거의 보팅불가능이란 판단이 습니다    
 

 

이때까지 좋았습니다
P110319012[1].jpg P110319010[1].jpg P110319001[2].jpg P110319008[1].jpg P110319006[1].jpg P110319014[1].jpg
 
차량 파손및 도난사고를 당했습니다
 
차유리를 돌로깨고 소품이 들어가있는 테클박스만 가져갔더군요
 
바보같은건지 아님 멍청한건지 안에있는 로드와릴  네비 mp3 등등은 그대로 이었습니다  
 
도둑놈이 제발이글을 보았으면좋겠군요  바보같은... 가져가려고 유리를깨쳤으면 다가져가야지 바보야
 
제가볼때 범인은 스포티지흰색이나 무쏘흰색같습니다  제차옆에 주차시킨
 
차량입니다
 
 
봉정에서 낚시하실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행히 유리가게에 제고가있어 수리는 금방했지만     남의일로만 알았던 도난사고가 저한테도 일어났네요
 
참기분 찝찝하더군요 다행히 많은것은 잊어버리지 않았지만 별놈들 다있구나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다음번에 내차보면 다가져가라 이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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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저런..

액땜 하셨으니

이제 런커들이 줄줄이 올라올 것입니다.

11.03.20. 23:29
장인진(재키)

네 액땜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로드,릴 다잊어버렸으면 낚시접을뻔 했습니다

11.03.20. 23:30
profile image

금호강에 흔히 낚시절도가 많다는 소리를 듣다보니

포인트 이동시에도 늘 차가 보이는 쪽에서만 이동하려고 애쓴답니다.

오늘도 그런 느낌이 많이 들어서 차를 계속 주시할수 밖에 없더군요.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요즘 차량용 블랙박스가 아주 좋아지고 있더군요. 또 마음먹고 CCTV조회 들어가면 ?

꼬리가 길면 밟히는 겁니다.

그 도둑 언젠간 덜미가 잡히겠죠.

 

피해가 그나마 적었다니 다행입니다.

11.03.20. 23:48
김진충(goldworm)

네 요녀석 언젠간 잡힘겠지요 지인이 그러더군요 차에 스티커 붙이고 다니지 말라고 하더군요 낚시차량이줄알고

 

털어버린다고 하더군요 네 피해가 작아서 다행이지 많았으면 낚시 접을번했습니다

11.03.21. 20:59
profile image

참 믿을수 없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왜 그런짓을 하는지.? 도난 신고는 하셨나요?  범인 꼭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11.03.21. 02:07
조진호(알로하)

도난신고는 안했습니다 솔직히 귀찮은것도있고해서요 이런인간은 언젠간 잡히겠지요.

11.03.21. 21:00

왜...사손한거에 목숨을 거는 분들이 이리 많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치루게 되는 댓가를 한번만이라도 생각한다면....

아니..사람으로서 이성적으로 판단한다면 하지 말아야 할 짓 입니다...

훌훌털고...힘내십시요.

11.03.21. 02:17
profile image

 날로 루어장비가 고급화되면서 이런 도둑들도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그래야봐...  몇십만원인데..  좀 너무하다 싶습니다. 다행히 조금 가져갔다니 다행스럽습니다.

 

 즐거운 낚시에.. 찬물이셨군요.

11.03.21. 06:27
이상훈(공주머슴님)

일부 정신빠진 놈들이 하는거니 만이발생하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원래 좋은일에는 악귀가 낀다고 하더군요

11.03.21. 21:03

저도 그런것들이 걱정되서..보팅시에 차에는 아무것도 안넣고..나갑니다..

릴 가방도 활짝 열어 없다는것을 보이게 해 놓고요..

 

꼭 잡혀야 할텐데....안걸리면..계속 범행을 하게 되니 걱정이네요..

11.03.21. 07:33
profile image

이런...큰일 날뻔했군요...그래도 도둑이 좀 띨띨해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장비는 못가져가서 다행이네요..이거참...맘 놓고 낚시하기도 힘들군요..

11.03.21. 07:37
profile image
다행히 많은것은 잊어버리지 않았지만


가까운 곳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군요. 멀리 댐에서나 일어나는 일로만 듣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저는 태클박스가 기백만원 정도 채워져있는데-다들 이정도 되지않나요? ... 털리면 마음이 상해서 잠 못잘 듯...

 

봉정에서의 5짜 손맛 축하드립니다.

여름에 버징하기 좋은 곳... 봉정수로...

올해는 아직 마음만 있지 한번 가보질 못했네요.

11.03.21. 08:10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태클박스 로드 이런거 털렸으면 아마 자실했을지도 몰라요

11.03.21. 21:04
profile image

우선손맛 축하드립니다.

안타까운 사연접하니.. 꿀꿀해지는데요.

태클박스를 가져갔다는 것은 분명 낚시인중 한명이라는 얘긴데..

더더욱 답답하네요.. 낚시는 사람이 하는건데... 사람되지 못한 행동을..

11.03.21. 08:34
박재관(현혜사랑)

사람이 다똑같을순 없으니 그런거겠죠. 개 일겁니다

11.03.21. 21:07

어리한 자슥들

비싼건 놔두고 싼것만 가지고 갔네요..

 

에이...................콱....

11.03.21. 10:07
오철환(오디오맨)

오디오맨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그러게요 완전 어리한 자슥입니다

11.03.21. 21:08
profile image

그저 다른 사람 이야기인줄만 알았는데...그게 아니군요.

루어인구가 상당히 늘어나면서 몰지각한 사람들도 늘어나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11.03.21. 10:12
허무진(세리어스)

사람이 다똑같을순 없다 생각합니다  별의 별사람 다있는거죠   그중에 한놈일 뿐입니다

11.03.21. 21:10

태클박스는 가져갔으나 대와 릴은 안가졌다면..???   낚시꾼일까요?  뭐가 비싼지, 뭐가 돈이 되는지 모르는 것 같은데  이건 낚시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낚시장비 비싸다는 것만 알고 박스안에 물고기모양의 장난감들이 좋아보여 팔면 돈되겠다 싶었겠죠..  전문가가 아닌 찌찔한 잡도둑같아요..  동네 애들??  일까요?

11.03.21. 11:18
우상원(상영아빠)

글세요 동네 애들일이는 없습니다 동네 애들이었다면 문열고 네비 mp3 이런거 다가져갔을겁니다

 

뭐가 급했는지 조금만 노력하면 문을열수 있었는데 문을열지않고 손에 닿는것만 가져갔으니까요 옷도 그대로이고

 

아무리 낚시꾼이 아니더라도 로드와릴을 그냥 놔두지는 않았을겁니다  손이 닿질안아 못가져간거지 손이 닿았으면

 

아마 가져갔을겁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제차옆으로 자동차 2대가 주차를 하고 낚시를 했는지 뭘했는지 모르지만

 

제가 정확히 차량2대가 주차했다 가는것을 보았으니까요

11.03.21. 21:14
profile image

도난물품이 적어서 불행중 다행인듯 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3.21. 12:24
profile image

저도 몇년전에 오토바이에 걸어 두었던 헬멧을 잃어버린적이 있읍니다.

그사람들 마음은 편하지 못할것입니다.손맞 축하드립니다.

11.03.21. 15:09
조규복(부부배스)

부부배스님 보호구를 가져간녀석은 아마~  그헬멧 사용하는동안은 머리좀아파 고생했을겁니다  완전 나뿐x 이군요

11.03.21. 21:17
profile image

음 거기서 보팅을 하셨군요.

사이즈도 참하고 좋은데..

 

저런 나쁜 놈들을 봤나..

몇일전엔 제 동생 트럭에 실어놓은 초코우유 훔쳐가려는 애들 잡은적 있는 데..

유사한 형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액땜하셨으니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11.03.21. 16:55
김인목(나도배서)

넵 나도배스님 뵌지 한참되었네요

 

근데 보팅할곳이 못되더군요 호기심삼아 들어가보긴했는데

 

보팅하기엔 수심이 낮아 별로입니다

 

액땜했다 생각합니다

11.03.21. 21:19

요새는 진짜 별걸 다 훔쳐가는 것 같아요.

 

어리숙한 녀석 같으니..

 

올해 액땜 거하게 하셨으니 언제나 만선 하실겁니다.

11.03.21. 18:36
유승목(타래)

네 액땜했다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겠지요~~~

11.03.21. 21:19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씁쓸합니다.

그나마 도난당한 것이 적어 다행입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할 것입니다.

11.03.22. 10:30
profile image

역시 봉정배슨 빵이 좋군요.

물가에 아직도 나쁜놈들이 있군요.

조만간 댓가를 치르겠지요..

11.03.22. 11:19
profile image

댓글을 안달수 없네요.!

낚시던 캠핑이던 등 장비만  실려 있으면 깨고 가져가는군요 ..

차가 무슨 죄가 있는건지 역시나 저도 차에 실고 다니던 장비

집 창고에 먼지와 사투중에 있습니다 .

불현중 다행입니다

 

11.03.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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