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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해창만

이동규(조조만세) 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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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후배놈과 해창만 다녀왔습니다.

 

해창만 가야하는 이유 ?

 

1=다른낚시터에서 눈탱이맞는경우

 

심리치료,,

 

2= 패턴이고 뭐든지 신경쓰기싫은경우

 

3=배스낚시 실력이 부실해서

 

만만한 해창만 배스들에게 도전하는

 

패자들의 놀이터,,,패자부활전,,,

 

위의 세가지가 우리 [저와 후배]  해당되는 사항이랍니다.

 

4월 3일 일요일

 

가는날이 장날..

 

해창만에 비가오네요

 

아마 해창만의 하늘이

 

우리를 버렸나 봅니다.

 

봄비...

 

3DSCF0061.JPG

비오는 아침,,

 

보슬비가 추적 추적..

 

고요한 적막을 지키기우해서

 

엔진장착은 포기합니다.

 

그래도 배스는 잡아야합니다.

 

비옷입고 출발 ~~

3DSCF0063.JPG

이런씨알도 잘 나오네요

물론 2짜 3짜 잔챙이도 잘나오구요,,

4짜는 간간히 ,,

3DSCF0086.JPG

갈대서 입질하는 배스와

 

2-3 미터권 브레이크 라인에서 입질하는 두가지 마음을 가진 배스들 ..

3888.jpg

저도 4짜  한수 추가,,손맛은 좋습니다,.

3DSCF0083.JPG

후배도 4짜 한수추가,,

35DSCF0080.JPG

이정도면 그런대로 만족해야할 해창만  배스사이즈

 

결국 5짜는 못잡았습니다.

 

마리수는 일인당 70 여수식 한것 같습니다.

 

날씨도 쌀쌀하고

 

비도오고,,춥고 배고프고

 

그래도 해창만 배스들이

 

우리를 불쌍히여겨서

 

손맛은 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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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김진충(goldworm)

해창만은 어느

 

누구나 마리수 가능한

 

지역입니다. 오해마세요

11.04.04. 22:53
profile image
다른낚시터에서 눈탱이맞는경우
우째 초고수님이 그럴수있습니까요
3번항목도 말이아됩니다요

그래도 해창만 한번쯤은 갈만하지요
11.04.04. 06:19
강성철(헌원삼광)

저 고수 아니랍니다.

 

꽝 이나 몇마리 못잡을때도 많아요

11.04.04. 22:54
최우현(대마왕)

잔챙이포함 70 마리인데요

 

2짜까지 포함..

 

미노우만한 배스도 잡았습니다.

11.04.04. 22:55
profile image

대단하십니다..낚시를 못가는 저로서는 염장이군요...

축하드립니다.

11.04.04. 08:18
profile image

고즈넉하게 보이는 해창만이 마치 나를 손짓해 부르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다들 해창만 해창만 하는데... 언제 해창만도 한번 다녀와야할낀데...

장거리 출조에 마릿수까지... 대단하십니다.

11.04.04. 08:30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장거리 출조전문,,,

 

제 전문입니다.

 

해창만 왕복,,

 

논스톱으로 다니는 스타일입니다.

 

다음에는 제가 논스톱으로 장거리 출조 모실께요

 

 

11.04.04. 22:57
profile image

해창만이 예전만 못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은 것 같은데...

많은 손맛 보셨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4.04. 08:41
박재관(현혜사랑)

씨알면이나 모든면에서 조금

 

예전만 못한 사실 맞습니다.

 

요즘 5짜 보기 힘들어요

11.04.04. 22:58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도 조만간 심리치료 받으러 가야겠습니다.

11.04.04. 10:46
전우삼(꼴초)

네 심리치료로 해창만 강추입니다.

 

마리수로 잡다보면 손가락 지문 헐수있으니

 

밴드필수입니다.

11.04.04. 22:59
profile image
역시나 멋진곳이군요. 해창만 올해는 한번 가볼수 있을지....
마릿수 우중 손맛이 그립습니다.
11.04.04. 11:33
이상훈(공주머슴님)

봄비.. 우중출조 너무 추워서 고생

 

많이하였습니다.

 

따뜻한 햇살아래서

 

낚시하고싶답니다.

11.04.04. 23:00
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해창만은 마리수 타작 가능한

 

지역입니다.

 

단지 멀다는 점이

 

단점이지요

11.04.04. 23:02

역시 꿈에 필드 입니다.

어려운 여건속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4.04. 15:37
육명수(히트)

꿈의 필드 맞습니다.

 

하지만.. 다녀오니

 

뭔가 허전함이...

11.04.04. 23:03
이근우(북성)

감사합니다.

 

멀지만 그만큼 마리수 댓가가 있는

 

필드라는 점이지요

11.04.04. 23:05
profile image

5짜 없으면 무효!!! 가 조조배스님 신조시니,

이번주도 다시 한번 달리시겠네요...

대박조행기 축하드립니다.

 

11.04.04. 16:26
profile image

요즘 좀 많이 달리시는것 같습니다.

올해는 해창만 한번 가볼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11.04.04. 19:06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십니다.

 

많은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4.04. 19:30
유승목(타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이 나이에 부끄럽네요

 

아직 낚시에 못벗어나는

 

제가 철부지같은 느낌이

 

가끔 든답니다.

11.04.04. 23:09
정진수(배스마루)

그래요

 

한번 같이 갑시다

 

연락 드리겠습니다.

11.04.04. 23:10
profile image

해창만 가보고 싶은 필드중 한곳입니다만 감히 엄두를 못내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4.04. 23:13
profile image

수신은 언제쯤 작업 들어가실 예정이십니까?

저... 수신만 장착하면 모든게 완료됩니다.

빨랑 만들어주세요...

11.04.05. 07:52
profile image

꿈의 필드 해창만...

 

거기다 고수이신 조조만세님의 실력까지 곁들여지니 조황은 정말 대단합니다.

 

해창만은 누구에게나 관대한 건 아닐텐데 역시나 입니다.

11.04.05. 15:00

70여수.. 최고!!!

그나저나 해창만은 언제가본다나....

한번 가보긴 해야할낀데....

11.04.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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