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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충전 13번째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4년 전 7541

안녕 하십니까.

이런 저런 이유로 근 일주일만에 출조를 하엿읍니다. 장소는 저의 단골 마트 금호2교입니다.

도착 하니 오전 7시 20분이 되였읍니다. 기상청 예보로 대구 최저기온 7도라 하는데 체감 온도는 거의 영하권이네요.

미노우 달아서 다리 상류쪽부터 두드려 보았으나 입질없이 완전 무반응 지그헤드에 워터멜론으로 교체 하여 보았으나 이역시

반응이 업네요. 이번에는 작은 크랑크로 교체 하여 강바닥을 글어오니 드디어 입질이 들어 옵니다. 훅킹하여 보니 씨알은 조기급이하

이곳에서 연속 4안타를 치네요. 그러나 한수 털리고 3안타만 성공 합니다. 오늘은 가까운 수초쪽보다 강바닥 원거리에서 모두 나와

주엇읍니다. 또 한동안 잠잠 하여 약간 상류로 이동하여 하류똑으로 캐스팅 하여 상류쪽으로 리트리브중 강력한 입질이 오네요.

예감으로 대략 3짜정도라 생각을 하고 랜딩 하고 보니 3짜초반정도입니다. 이녀석 작은 크랑크 입안 깊숙히 먹어 버려서 바늘 빼는데

애를 먹었읍니다. 배도 제법 불룩하여 빨리 돌려 보냇읍니다. 오늘은 이놈을 마지막으로 비린내 충전을 마무리 합니다.

아직은 날씨가 쌀쌀 하니 건강에 유념 하시고 즐거운 주말에 가족 여러분 대물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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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어르신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그녀석 배가 꾀나 고팠던 모양입니다.

크랑크를 거의 삼켜버렸네요.

10.03.13. 13:52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장인진(재키)

배도 고팟고 크랑크가 많이 탐이 낫던것 같읍니다.

재키님 고맙습니다.

10.03.14. 13:29

이희철(돌고래)

아직은 쌀쌀합니다 다음주는 출조많히들하시겠네요

손맛축하드리며 주말에는 가까운곳이라도 ...

10.03.13. 14:46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희철(돌고래)

돌고래님 감사 합니다.

10.03.14. 13:30

김영수(허탕조사)

다음은 금호2교로 한번가봐야갰습니다...그때 뵙기를....멋진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10.03.13. 19:00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영수(허탕조사)

허탕 조사님 언제 전화 한번 주세요. 고맙습니다.

10.03.14. 13:31

백준영(왕초보)

역시 금호강 최고수 십니다

10.03.13. 20:50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백준영(왕초보)

왕 초보님 고맙습니다. 언제 물가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10.03.14. 13:32

이상훈(공주머슴님)

역시나.. 마릿수와 손맛은 대박이십니다. 부럽습니다.!!

10.03.14. 00:32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공즈머슴님 고맙습니다. 씨즌이 멀지 않은것 같읍니다.

10.03.14. 13:33

박종길(공산명월)

비린내 충전 13번째 성공 하시고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0.03.14. 08:29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박종길(공산명월)

공산명월님 어제 대구 오셨을때 뵙지 못해 아쉬웠읍니다.

고맙습니다.

10.03.14. 13:35

PAUL SHIN

오랜만에 들어와서 열정적인 부부배스님의 조행

항상 대단하십니다

항시 강년하십시요

10.03.14. 10:36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PAUL SHIN

폴신님 안녕 하신지요.그동안 궁금 했읍니다.

항상 염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10.03.14. 13:37

장민석(동네얼짱)

이번년도 13번째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손맛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끊임없는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잘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10.03.14. 15:43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장민석(동네얼짱)

동네 얼짱님 감사합니다.

10.03.16. 10:15

이법기(배조)

하드베이트 전 참..어려운데...잘운용하십니다

패션도 멋지시구요~!

10.03.14. 20:32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법기(배조)

배조님 항상 염여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0.03.16. 10:16

이동규(조조만세)

금호강 배스들이 산란철 다가오는군요

10.03.14. 23:07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조조만세님 고맙습니다.

10.03.16. 10:17

노현옥(프라이드FC)

어르신 역시 고수이십니다. 어떤 조건에서도 기본적인 조과는 보여주는군요, 컬러풀한 패션도 멋지십니다

10.03.14. 23:21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노현옥(프라이드FC)

프라이드님 오랫만이네요. 고맙습니다.

10.03.16. 10:18

채종성(인수아빠)

항상 건강하신 모습으로 물가에서 뵐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환정기 감기 조심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아직은 쌀쌀 하더군요

10.03.15. 09:43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채종성(인수아빠)

인수 아빠님 고맙습니다.

10.03.16. 10:19

이호영(동방)

언제 부부배스님 따라 다니며 많이 배우고 싶네요...토요일 바람도 심하고 악조건 이였던가 같은데...어찌하면 그리 잘 잡아 내시는지...부럽기 그지 없습니다....한수 갈켜 주시와요...

10.03.15. 10:07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호영(동방)

동방님 배우다니요 제가 더배워야 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10.03.16. 10:20

김태우(펌핑킴)

어르신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저희 와이프가 어르신 조행기 굉장히 좋아합니다...

나름 골드웜네 최고수로 인정하죠... 절대 '꽝'은 안하시는 분이라고...

솔직히 저는 대구 근교 낚시가 제일 어려운것 같더라구요... 꽃밭, 축구장, 민들레,안심 등등

제대로 잡아본적이 없어서요... 언젠가 꼭 어르신께 가르침 받겠습니다...

그럼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조행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10.03.15. 17:38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태우(펌핑킴)

펌핑킴님 감사합니다.

10.03.16. 10:21

강성철(헌원삼광)

날추워도 크랭크로 잘 잡내시는 부부배스님 대단하십니다.

이젠 꽃샘추위가 또 왔다가 가면 따뜻한 봄날이 오것지요

수고하셨습니다.

10.03.15. 19:25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헌원삼광님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0.03.16. 10:22

박재관(현혜사랑)

어르신 올해 벌써 13번째.. 축하드립니다. 올핸 한 300회 하시겠습니다.

10.03.15. 21:5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현혜사랑님 고맙습니다.

10.03.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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