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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천 짬 낚시

정재철(율리배스) 13년 전 15486

안녕하세요 율리배스입니다

오늘 조행은 짬 낚 입니다

2주간 회사일로 바빠서 낚시를 못갔더니만 영~ 삶에 재미가 없더군요

8월 6일 야간근무 마치고 눈꼽만 띠고 집으로 가는 길 청양천으로 GO GO~

오늘 루어 스타일은 음~버징이 괜찮겠어

미디엄라이트 대에 아부에리트CB 라인은 10LB 왠지 버징은 불안한 채비로 낚시스타아~트 !!

휙~ 돌돌돌돌 퍼억~!!

소리만 요란하고 실속없는 허탕~!!!

다시 퍽~! 오ㅏㅆ ㅓ ~!!

참 오랜만에 버징과 배스를 보니 오랜 친구를 만나는것같네요

수초와 청태위로 버징하니 여지없이 나와줍니다

갈때밭 근처 40중후반 무리지어 먹이사냥하는게 목격!!

연신 루어를 남발하여 끝내 한수 오늘 최대어... 어 근디 사진찍으려니 놈 퍼더덕 풍덩 도망쳐버린다 쩝~

인증샷이 없넹 오랜만에 4짜인데 .....

눈꺼풀이 슬슬 눈을 가려 집에로 ....

오늘 조과 20~30 중반 4~5수 인증샷없는 40중반 1수

이만하면 손맛봤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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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청양천은 고추의 고장 청양에서 흘러가는 개천인가요?

처음 들어보는 개천이라 어디인가 궁금하네요.

11.08.07. 12:56

김태경(좋은하루)

오늘 고향인 청양에서 휴가를 마치고 내려왔습니다

칠갑지에서 짬 낚시를 했는데...

청양천은 잘 모르겠네요???

혹 용배 하류천을 말습하시는게 아닌지요...

대구로 내려온지 10년이돼어 천 이름을 모르겠네요...

11.08.07. 21:40

정재철(율리배스) 글쓴이

김태경(좋은하루)

울산 청량면에 흐르는 천이네요

자주 가는 곳인데 청량인데 청양으로 썻네요

11.08.0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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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잉용 바이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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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는 안가지고 자꾸자작만 하네요 자작스피너 스커트치마를 입희려하니 앙탈을부려 손에상처가생기네요 그래서 얌전하개 잡아줄 자작타잉용 바이스 스피너양 빨리치마입고 배군꼬시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