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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똥통 입니다 ~

안준대(사투) 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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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이 회사 노조 창립일이라 오랜만에 평일날 쉬는날이 생겼습니다

 

몇칠전부터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이날 날씨도 걱정이고해서

 

고민을 좀 하였습니다

 

그때 회사동생의 한마디

 

"스푼만있으면 블루길이 손맛도 볼수있어요"

 

"오~ 그래 같이가자 너도 "

 

이리하여 2월 8일 야간근무가 끝나고

 

대구 똥통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공사중이라 주면 환경이 많이 달라져있더군요

 

그래도 열심히 캐스팅하니 고맙겠도 배스들이 올라와주네요

 

 3.jpg

 

회사 동생의 올해 첫 배스입니다

 

사진을 찍는데 너무 추워서 인상이 막 돌아가더군요

 2.jpg

저도 포인트 이동후에 바로 한마리 잡았습니다

 

동생이 추워서 사진을 대충 찍었네요

 

집에 와서 알았습니다

 

내일 회사 출근해서 혼내야겠습니다 

 

1.jpg  

너무 추워서 철수을 결정하고 돌아서는데

 

동생의 로드가 휘청하네요

 

그리고 올라와주는 준수한 씨알의 배스을 끝으로

 

루어맨샵에 가서 몇가지사고 앨리바마리그의 궁금한 점도 물어보고

 

무사히 구미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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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제일 추웠던것 같은데...

이런 강추위에는 길을 나서는것 자체가 힘들텐데 거기다 손맛까지 엄청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볼땐 사진 잘 나왔습니다. 

12.02.09. 07:39
안준대(사투) 글쓴이
이용주(썬더)

중간사진이 저인데 눈이 없잔아요

12.02.09. 22:44
profile image

찬바람에 고생 많이 하신것 같아요.

너무 추어서 사진 재대로 못찍었나 봅니다.

빨리 따듯한 봄이 와야할텐데 말이죠.

추워도 물가에 서는것이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02.09. 08:52
안준대(사투) 글쓴이
박주용(아론)

감사합니다 물가에 서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계속 찾습니다

12.02.09. 22:46

이 혹한기에 배스를... 역시 부지런하십니다.. 손맛 축하드려요.

12.02.09. 08:52
안준대(사투) 글쓴이
오세원(런커파)

눈먼배스 한마리 잡은거죠 감사합니다

12.02.09. 22:46
profile image
어제 저도 똥통으로 달릴까말까 고민만 수십번 했네요~
추우신데 손 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12.02.09. 09:15
안준대(사투) 글쓴이
김지민(닥스)

감사합니다 대구똥통 생각보다는 좋아서 놀랬습니다

12.02.09. 22:47
안준대(사투)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어른신 감사합니다 아직 저는 멀었죠

12.02.09. 22:48
profile image

오늘부터는 조금씩 풀리고 있더군요.

이젠 영하의 추운날씨는 곧 작별을 고할듯 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emoticon_27.gif

12.02.09. 19:03
안준대(사투)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영하와 작별하는 날이 오길 기다립니다

12.02.09. 22:49

추운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배스는 나와주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2.10. 18:28

영하에 날씨에 고생 하셨습니다,

이곳 강원도 춘천에는 따뜻한 봄날이 언제나 오실렸지...

빙어만 잡으려니 기분이 꿀꿀합니다,

12.02.11. 00:48

조행기보고 똥통 갔다가 꽝만 치고 왔네요....

역시 다들 실력들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손맛 축하 드립니다

12.02.1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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