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영입했습니다.
수초지대에 걸려서 줄 끊어먹고 고기 놓치고 하는게 너무 화가나서 장비를 하나 질렀습니다.
개인적으로 루블스2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마음에 드는 매물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제값내고 루어맨에서 우라노 새박스를 개봉했습니다. 두구두구...
전에 잠시 지인꺼 우라노를 만져봤을때 괜찮아서 또 우라노를 사고 말았네요.
(개인적으로 김규씩(뿌뿌)님께 감사 말씀 먼저 드립니다. 쪽지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도움 많이 됬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추천해주신거와 반대로 간 이 청개구리 심보 )
일단 새거라서 그런지,, 부드럽네요. 기분상인가요? 제 앞발은 중고와 새거의 차이를 그다지 느끼진 못하는듯합니다.
우라노의 최대큰 단점이라면... 다른릴은 사용안해봐서 모르겠으나.. 제손엔 쫌... 많이 작네요.. 로드에 붙어있을땐 잘모르겠는데
우라노만 들고 사진찍으려고하는데도 손가락에 쥐가....
베이트릴에 제가 직접 라인은 처음감아봐서 제대로 감긴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베이직fc 12lb로 75미터 감은다음 핸들로 45바퀴 감았는데 계산상 약 110미터 조금 못되는듯 합니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생각만큼 평행권사는 되지 않은듯해요. 오른쪽이 왼쪽보다 한 0.001m 더 높거든요..
일단 줄감아놓고, 라인앞쪽에 집게 물려두고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한 4일간 저대로 묵혀놓을 예정입니다.
혹시 새릴을 어떻게 관리해야되고 어떻게 질 들이고,, 하는지 노하우를 좀 배우고싶네요..
이번에 총 장비는 우라노6점대 + ns주니어블라스트mh + 베이직fc12lb로 했습니다.
장타생각은 별로 안하고, 근거리 수초지대 강제집행 하려고 로드를 mh로 했는데 괜찮으려나 모르겠네요. (3만원대에 구입..)
제가 빼먹은 중요한게 뭐가 있는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장비랑 친해지는 일만 남았네요. 새장비 영입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시즌마감이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손맛 많이 보시길...
축하드립니다~
런커 잡으시길 바랄께요!!
새장비 영입 축하드립니다.
도요릴이 대체로 크기가 작은 편입니다..아무래도 국내 기업이다보니 한국사람 손에 알맞게 만들어 졌다고
보시면 될듯하네요...외제품은 커요..
제가 손이커서 그런지 스풀을 잡으면 스풀전체를 뒤엎네요...
우라노 참 괜찮은 릴인것 같더군요. 몇번 들어다 놨다 했드랬죠.
베이트 라인은 몇번 캐스팅하다보면 제대로 펴집니다. 걱정안하셔도 될겁니다.
어복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