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짓거리 내지 뻘짓거리.
겨울에 곶감이나 빼먹거나, 고구마나 구워먹는다 했거늘..
근질 근질하던차에 그냥 일을 저질러 봅니다.
바다구멍찌 만들기..
우레탄투명과 신나 1대2 희석액에 잠수시켜서 방수작업합니다.
찌몸통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반제품 오동나무입니다. - 제가 깍은건 아니라는..
이번엔 서페이셔로 도색해서 잔 흠집이나 나무결을 메워주기
이회
호수 마커펜으로 기입후 투명도색 연마 3회 그리고 조립
중간에 부력 맞추느라 쇼좀 했습니다.
상단에 세라믹링 끼워넣고 마무리했습니다.
결론 편하게 사는게 나은거 같아요~ 재료 사놓은거 만들고 그냥 편하게 사서 쓸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