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1박 2일 일정으로 어렵사리 집을 나섰지만...태풍을 방불케하는 거친 바람과.. 중간에 눈까지 맞으며..이틀간 딸랑 1마리라는 경이로운 조과를 거두면서..멘탈 붕괴 직전까지 갔던 적이 있었습니다..그리고 다시 찾아온 주말!!!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비...
SEABASS HEADING 시리즈를 시작한 후부터 줄곧... 버릇처럼 들여다보는 곳이 있습니다.지도사이트들, 기상청, 일본바다, 일본날씨, 해양조사원, 바람정보... 모두 골드웜네 맨 하단에 항상 따라다니는 것들이죠.지난 월요일부터 줄곧 지켜본바로는 목요일과 금요일이 농...
지난 토요일 마음잡고 열심히 진료 매진하고 있는 순간 오후에 또 어디서 '부르르' 떨리는 소리가 나더군요... 순간 속으로 "놀라지 말자...열받지말자...휴~~~" 외치고 심호흡 한번 하고 카톡을 열어보니 반쯤 짤린 잔챙이 사진이 하나 날라와있더군요... 카톡 대화 내...
2012년 3월 10일 일요일 아침 6시10분경 달배님으로 부터 문자가 옵니다. 6시 30분까지 집앞에 오겠다고. 눈을 비비고 일어나 준비를 합니다. 토요일인 어제 날씨가 좋아서 오늘도 분명히 따뜻할 것으로 믿고 로드를 3개나 들고 집 앞으로 나갑니다. 집앞에 나서자 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