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길에 짱구 아빠의 사무실에 들렀습니다. 한데.. 뒤켠에 뭐가 보입니다. 배 비스무리한게 엎어져 있더군요. [깜짝] 짱구아빠에게 기별할 생각도 없이 날랜 걸음으로 다가가 눈을 부릅떠 보니.. 역시 배 맞습니다. [헉] 말로만 듣던 기럭지 대략 3m정도 폭 115cm 정...
토요일 / 일요일 친구녀석 결혼식으로... 대구에 갔었습니다. 원래는 대구에서 낚시를 좀 할까 했었지만.. 이래저래 사정이 여의치 않아.. 포기.. 그리고 일요일 결혼식을 마치고.. 대전으로 올라오는데.... 비린내 한번 못맡아보고 주말이 끝나는게 너무 아쉬워서... 옥...
어째 어째... 어영부영하는 시간이.. 7시 40분경 집을 나서서 고속도로타고 열심히 달렸네요. 옥천 휴게소에서 큰일보고.. 비빔밥 한 그릇한 후에 석호리로 달립니다. 처음 가보니 석호리라 네비를 믿고 가는데..?? 길이 이상합니다. 포장은 되어있으나 외길이네요. 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