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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지 첫배스낚시...

노피쉬 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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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운날씨때문에 힘드시죠 [미소]
처음으로 글을써보는것 같네요  매일 이곳에와서 구경만하다가 문득 이렇게 계속 구경만하다가는 평생 배스낚시를 못할꺼같다는 생각이들더군요...그래서 일딴 저가에 장비를 사서 한번 가보기로 하고 구미에있는365 낚시점으로 갔습니다 (전에보니 말짱꽝님이 저렴하게사시는것같아 ^^;) 가서 배스낚시대를 삿습니다 사고나니 릴도 사야해서 릴도 하나삿습니다 낚시대는 말짱꽝님따라 2만5천넌에사고 릴은2마넌짜리 하나삿습니다 그러고나니 이제 줄이 필요하더군요 줄은만원짜리로(1.5호줄 삿습니다 잘몰라서 ^^;)하나삿습니다 줄을릴에다가 감고 생각해보니 원줄말고 목줄도 필요할꺼같아 하나삿습니다 4천 하더군요(1.2호로 근데 약한거같은느낌이 ) [미소]

그담에 미끼로 쓸 웜을 하나사야해서 고르고있는데  지렁이랑 제일닮은걸로 하나 서비스 받앗습니다 길이는 17-18cm정도 되는건데 일단 다른것도 사고싶엇지만 쓰는법도 모르고사긴에 너무 무모한거 같아 일딴 지렁이로 해보기로결정하고 이제 싱커를 살려고하는데 싱커가 없다는겁니다 [뜨아]

그래서 생각에 잠겨있는데 사장님께서 봉돌도 써도된다고해서 일딴 봉돌도 서비스 받앗습니다 그리고 도레도 서비스받앗습니다 이제 바늘만 남앗습니다 바늘도 고르고잇는데 서비스로 주더군요 바늘이 생각보다 무지켰습니다 붕어낚시만 하던저라 바늘보고 감탄을 했죠 거의 열쇠고리 만한 바늘을 실제로보니 배스가 약간 불쌍하더군요 ,,, 그래도 바늘이크면 목구멍안까지 잘안들어가겠죠? 붕어낚시하다가 바늘깊게삼킨 붕어를 보면 낚시하기가 싫어지더라고요 너무 불쌍해서요 놓아줘도 살지못할꺼같고[울음]

바늘을 사고나니 웜을끼는 법을 몰라 물어봤더니 진짜 붕어낚시처럼 바늘모양으로끼더라고요 그런데 속으로 이건아닌거 같은데 낚시점 사장님이 껴주시니 머라 할수도없어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돌아다녀봤죠
아직도 확실하진안치만 일딴 1센치정도끼우고 끼운걸 바늘 뒤쪽 고리까지 밀어넣으다음 웜이일짜되게 바늘끝부분에 끼우는거같습니다
근데 바늘은 안나오게해야하나요? 끝이 안나와도 물면 바늘이 나올꺼같긴한데 ..일딴 그렇게끼우고나서 이제 싱커를 달아야하는데 싱커가 없어서 봉돌을 달아야하는데 어찌할지몰라 또 인터넷을 뒤지고다니던 도중 노싱커채비라는 간단한채비를 발견 무지기뻣지만,..안날아갈꺼같은 예감이들어 그밑으로 줄을달고 웜아래쪽에 봉돌을 달았습니다 채비이름음 먼지모르지만 암튼 잘될꺼같은 예감이 [미소]

채비를 준비하고 사놓은 낚시대를 보니 맘도 설레이고 기분무지좋터군요...이제 내일(9일) 갈날만 기다리면 잠을 잤죠 아침에 일어나 9시에 대성지로향했죠 고등학교때 사놓은 뽈뽈이(오토바이50cc)를 타고 갔죠 일단 구초등학교 쪽이 잘된다는 글을 몇번 읽어본적이잇어 일딴 그곳으로 갔습니다 초등학교가있다는것도 몰라 일단 다돌아다니다가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모래랑 자갈있는 곳으로 갔는데 수심이 너무낮아 보엿습니다 근데 그곳에 가족일행이 와있엇습니다 너무 오웃한 자리인거 같아 방해될꺼같아 자릴 이동했습니다 논있는데로 좀이동한후 첨으로 던졌습니다 어찌할줄몰라 일딴 가라앉게 기다리다 조금씩 들면서 이동하는데 아무런 반응이없었습니다 두번째 던지때 그만 어딘가에 걸려버렷습니다 약간쎄게 당기니깐 그만 뚝하고 끈어졋습니다 줄이 넘약한거같앗습니다 그래서 채비를 다시 달고 몇번을 한30분가량을 혼자 쑈를 했죠 [미소]
이곳은 배스가 없다는 결론을내렸죠 물론 제맘대로내린결론이지만 그래야 딴데로 자리를 옴길수있을꺼같아 ....[미소]

이제 보이는곳은 대성지 뚝쪽에 물이빠지는 자리로 이동했습니다 그곳에서 던졌는데 여전이 입질비슷한것조차 없엇습니다 이상해서 낮은 물에서 혼자 웜을 움직여보니 웜에 꼬리부분이 움직이는게 너무 진짜 같아보엿습니다 그렇게 연습을 좀한뒤에 다시 던지고 감는데 갑자기 줄이 빨려들어가는것이였습니다
일딴 훅(맞나요 챔질처음,,,훅땡기는거 ㅎㅎ)한후 감았죠 근데 돌에 결렷는지 꼼짝달싹않는것이었습니다
줄을좀 푼후에 다시감을려고 줄을 푸니깐 줄이 순식간에 풀려나가는게 아니겟습니다 전 고기인줄알고 다
시 감았죠 그런데어느정도 올라오더니 또 걸리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몇번 반복하다가 생각해보니 물빠지는곳 바로위에 계단에서 해서 물쌀때문에 빨려들어간거 같습니다...이렇게 그곳에서 웜을 3개를 끈어먹고 다른곳으로 이동하기로하고 일딴 백숙집으로 갔습니다

(이곳도 여기서 봤거든요 )가서 보니 수심이낮아 무릅까지 들어간호 몇번 던지고있는데 물속을 우연히봣는데 빨간 물고기가 지나가더군요 크기는30센치정도 누가 비단잉어를 풀어놓앗나보네요 그곳에서도 한1시간정도 한거같네요 바늘과 봉돌을 다 날리고서 어쩔수없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오느1시정도 된거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지않아 고생은 덜한거 같네요 하지만 젬있긴 젬있엇습니다 이번주 주말이나 그전에 한번 더가서 도전해볼 계획입니다
그땐 바늘이랑 채비를 좀 넉넉히 사가야겟네요 그럼 긴글 끝까지 읽어 주신분 감사합니다

처음낚시를 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겟네요
그럼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보네세요 노피쉬였습니다 [미소]
조행기에 적기엔 좀 그런거 같아 그냥에 적어봤습니다 [미소]
아참 그리고요 제가 집으로 오기전 뚝에서 낚시할때 대성지 낚시 수영금지 플렌카드 같은거 달고있는거같던데 그럼 낚시 못하는건가요 ...대성지말곤 갈때도 없는데 [슬퍼]

* 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8-10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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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반갑습니다. 처음 글 남기셨군요.

루어낚시에 가장 간단한 장비는 낚시대 릴, 라인, 웜과 바늘이 필요합니다.
라인은 목줄원줄이 따로 필요한것이 아니며, 도래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바늘에 직결로 바로 묶습니다. 웜은 바늘에 세팅이 끝났을때 일자로 들어가야합니다.
웜 끼우는것은 첨부된 사진을 참고하세요. 바늘끝은 웜속에 살짝 숨깁니다.

현수막은 아마 지난겨울에 얼음낚시하지말라고 저수지마다 붙여둔 그 현수막일겁니다.
대성지에서 낚시한다고 뭐라할사람은 없습니다.

저녁시간에 백숙집앞쪽에 가면 말짱꽝님을 만날수 있습니다.
저도 방학기간동안은 가끔 대성지에 들리곤 합니다.

낚시하시다가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다른분께 서슴없이 물어보세요. 혹시압니까 그사람이 골드웜일지... [하하]


ps) 빈줄이 없으면 읽기가 힘들어서 빈줄은 임의대로 삽입해드렸습니다.
04.08.10. 01:03
profile image
노피쉬 하셨지만 정말 재미있으셨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내셔서 담번엔 꼭 대박~하시길 바랍니다. 제 집이 365낚시점 근처거든요 혹시나 가까우시면 함께 낚시도 하고 제가 아는 만큼은 가르쳐 드릴께요 ^^ 그리구 저두 대성지 자주 가요~~자전거 타구 다니니깐 알아 보실수 있을껍니다.그럼 낚싯터에서 뵙길 바랍니다
04.08.10. 01:22
제가 4월 첫수 이후 계속 꽝만 치다보니 그 점이 궁금해 지더군요.

인터넷에서 유명하다는 곳은 다 다녀 봤지만 그 어디서도 입질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과연 여기에 배스가 있는 것인가..

물고기도 없는데서 혼자 쇼하고 있는건 아닌가하구요.[미소]

결국 어탐기까지 생각하고 구입했다가 반품했습니다.[부끄]

요즘은 고수분들 조행기에서 장소와 함께 사진 촬영 시간도 알아보는 중입니다.

같은 장소 잘잡히는 시간(피딩타임이라고 하나요?)대를 노린다면

그나마 낫지 않을까 하구요. [씨익]

노피쉬님도 여기서 열심히 공부하셔서 얼른 첫 번째 배스와 만나시길...
04.08.10. 06:18
365에서 사셨다면...
쎄 로드랑 바낙스 릴...
로드는 쓸만하던데...
릴은 부드럽기는 한데.. 중심이 좀 그렇더군요...
릴 뒤쪽에 스위치를 왼쪽으로 놓으시면..
손잡이가 지혼자 돌아가서 줄을 엉키게 만드는 현상이 줄어들 겁니다.

대성지는 거의 평일 저녁에 가니까...
혹 저나 다른분 보이면 무조건 따라다니며 이것저것 물어보세요...
백문이 불여일조....
물가에서 다른 사람한테 배우는 게 가장 쉬운 방법이죠...
04.08.10. 08:55
profile image
축하드려요...

낚시는 옆에 있는 사람중 고수처럼 보이는 분께
엉겨붙어서 가르쳐 달라고 하세요.
배스낚시하면서 남에게 안가르쳐 주는 나쁜 사람은 없답니다.

하지만 만약 저를 만나면 가르쳐달라고 하지 마세요.
저같은 무늬만 고수처럼 보이는 엉터리배서를 만나면 고생해요[울음][울음]

04.08.10. 10:17
배스렉카
운문님은 실제 뵙질 못해 가늠이 되질 않지만.... 골드웜님 말짱꽝님...가물치전사 님은 인상착의만 염두해 두셔도 한번에 알아 보실수 있을겁니다..
골드웜님 특유의 복장(전투복에 체크남방 얼룩무늬 벙거지 모자 ) 한마디로 남파된 공비라고 의심되면 정답이고,,,,
말짱꽝님은 창있는 모자에 어깨섹 그리고 장화 ,,무엇보다 멀리서 캐스팅 하는것만 봐도 알것 같더군요,,,
가물치 전사님은 피부색과,,, 런닝타입의 상의 무엇보다 썬글래스가 짱 입니다..
그리고 누구도 흉내내기 어려운 철인3종경기를 연상하게 하는 자전거 ,,,
뭐 이정도 ,,, 저는 턱에 수염나고 덩치큰 사람이면 아는척 하시면 됩니다..
대성지 같으면,, 자주 뵐수 도 있겠네요 뵙게되면 인사 나눕시다...
04.08.10. 12:49
노피쉬 글쓴이
감사합니다 님들 고기잡지도 못한이야기 읽어주셔서요[미소]

제가 간날은 배스낚시하시는분들이 한분도 안보였어요 보였다면 물어봤을껀데 아쉽네요

아 그리고 골드웜님 사진이랑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미소]
목줄 괜히 삿네요 [울음]
아그리고 조행기란에 쓸려고했는데 좀모자라는것같아 그냥란에 글울
올렷는데 옴겨주셧네요[흐뭇]


아 그리고 말짱꽝님 그장비 맞아요 [미소]
생각보다 무지 이뿌더라고요 릴도 부드럽고 ...좋은것같아요


Mobydick 님도 열심히 하셧서 큰고기 잡으세요 [미소]

그리고 운문님 글만봐도 고수같으신데요 [미소]

배스렉카님 인상착의 감사드립니다 저의 인상착이는 덩치가좀크고요 수염은
안났어요 대성지말곤 갈땐 없어요 [울음]
노란색 스쿠터 타고다녀요 중고차 사면 오봉저수지랑 여러군데 다녀볼려고요[미소]

물가에마주치시면 많은 조언부탁합니다 제가 말수가 없는편이라...글자주올리겟습니다

더운날씨에 건강하세요 [미소]






04.08.10. 15:34
365에 파는 루어대 SSE 저두 첨에 이걸두 시작했는데 대는 꽤 쓸만하더군요.
이걸로 오짜두 잡구 했으니까요...^^
그리고 운문님 말씀대로 낚시하러 가셨다가 옆에 루어하시는분 있으면
염치 불문하고 무조건 옆에 붙어서 물어보세요..
정말 루어하는 사람 치고 안가르쳐 주는 사람 한명두 없거든요.
혼자 배우는데는 정말 한계가 있읍니다..아무리 책보고 인터넷 찾아본다 한들
실전이 제일 중요한 법이니까요..
04.08.10. 22:26
노피쉬님 반갑습니다.[꽃]
저두 배스 낚시 처음 시작한 곳이 대성지였습니다.

릴대에 웜도 끼울줄 몰라서... 친구가 끼워주면 던지고 ...
릴대에 노싱커라 너무 가벼워서인지 백러쉬 자주 나더군요.
백러쉬 난거 풀다가가 엄한 넘이 물고 들어가는 어의없는 첫 수 기억이 나네요.
(일명, 뒷걸음질 치다가...)
거의 삼켜서 식도에 걸린걸 잡은 기억이 아련하네요....[씨익]

대성지에는 배스가 있습니다. 최근에 제법 큰 녀석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제법 손맛을 보여주는 녀석이 아직은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곧 첫 수 올릴 날이 있겠지요..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여기 게시판 뒤져보시면 낚시 하시는데 필요한 정보가 많을 겁니다.)
04.08.1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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