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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 건달배스 연지못 가다.

깜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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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퇴근전에 건달배스님과 의기투합 되었습니다.

장소는 반야월에 있는 연지못.

6시 칼퇴근 바로 달렸습니다.

규모는 상당히 작더군요. 도로 조금 옆에 있어서 그런지... 이런데도 있구나 싶더군요.

그런데... 캐스팅 해보니...

바로 입질이 오는게 개체수가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물론 잔챙이들이 많이 있는것 같구요.

역시 건달배스님과 함께하는 조행은 즐겁습니다. [씨익]



[사진1] 도착하자 마자 바로 한 수 합니다.


[사진2] 건달배스님도 한 수 했다고 합니다. (넘 멀어요. 배스를 들기는 들었나? [씨익])


[사진3] 역시 고만고만한 놈들 천국인것 같습니다.


[사진4] 캐스팅해서 좀 제압이 어려울곳 같은곳에 캐스팅했더니만 3짜가 물어주네요.
           역시 손 안탄곳의 배스가 씨알이 굵은것 같습니다.


[사진5] 그후로 계속 잔챙이들...


잠깐 동안이었지만 잔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웜 한개로 놀기의 진수를 보였습니다. [씨익][푸하하]

웜을 보면 바로 달려드는 약간 경계심이 풀어해쳐진 배스들 천지인것 같습니다.

수초 옆에 떨구고 살짝 끌어주면 바로 입질이 오더군요.

연잎들 뒤쪽은 진입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궁금]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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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40급들도 꽤있다고 들었습니다. 다음에 가시걸랑 꼭 큰놈으로 잡아내세요. [시원]
04.08.11. 10:34
뜬구름
저번 봄에 한번 가고 안갔는데 연잎이 많이 자랐네요.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저번 봄에 건달배스님 뒷편의 연밭에서 제 아우가 4짜 배스 한마리 했습니다.
04.08.11. 10:54
profile image
다 걸어다닐수 있습니다.
한바퀴 돌수 있지요.
건달배스님이 있는 좌대가 동부여고옆 쪽길가에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그곳 위쪽 논둑으로 걸어가면 부들밭이 쫙 펼쳐지면서
배스가 있지요..
연잎이 많이 올라왔네요..
작년 8월 가물이하러 갔다가 온몸에 화상만 입고 돌아온 뼈아픈 기억의
연지입니다......
04.08.11. 11:01
건달배스
제손에 배스있습니다 20될래나
오늘은 새못가볼까하는데 [하하]
04.08.11. 11:08
건달배스
연지에 다시도전해볼까요
참고로 오늘 깜님은 낚시금지 입니다
어제 한 30분늦게 귀가한관계로요
그래도 갈려고 노력하지안을까 십은데~~~
04.08.11. 11:16
씨알은 작지만 웬지힘은좀 쓸듯하네요 색을보니 [씨익]
아직가본적이 없는데 언제 꼭한번 가봐야 겠네요
04.08.1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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