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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with 백곰, 건달배스, 뜬구름, opaleye

깜 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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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도 변함없이 "건너편"으로 갔습니다. 도착해보니 이미 백곰님, 건달배스님 와 계시더군요.

마음은 급합니다. 피딩타임이 막 지난줄 알았는데... 실지로는 피딩이 안보인지 꽤 되었다구 하더군요.

그때까지 조과는 영~ 아니였답니다.

계측을 위해 주머니에 줄자까지 넣고 왔는데... [부끄]

몇번의 캐스팅을 하던중 저기서 뜬구름님과 opaleye 형제분이 오십니다.

급한 마음에 급하게 인사하고 악수하고 캐스팅을 이어갑니다.

원래 2%님과 운문님도 합세하려구 했는데... 여의칠 않아서...

그런데 이게 왠일... 오늘따라 입질이 없습니다.

제 조행기를 보시고 누가 낮에와서 쑤셔놓아서 그런가? [씨익]

암튼 한시간 넘게 한번 입질받고 철수합니다.

일찍 쌀쌀해 지는것 같은데... 감기 조심하세요.

전 어제 과음해서 그런지 떨어져나갈려던 감기가 다시 붙었네요. [씨익]

철수길에 운문님댁에 들러서 새로운 포인트 정보 얻었습니다.

오늘은 거길 한번 가 볼랍니다. [씨익]


그리고 뜬구름님 스피너베이트 잘 쓰겠습니다. 5짜하신 스피너베이트라고 들었는데...

저도 꼭 5짜 하고 싶습니다!!! [푸하하]


오늘의 조과는 맨위의 사진의 백곰님 스틱베이트로 연안에 붙여서 던져서 3짜 한마리가 다네요. [부끄]

뜬구름님, opaleye님 조행기 보고 오셨다던데... 손맛 못본것이 꼭 제탓인양 가슴이 싸~하네요.[씨익]

암튼... 모두들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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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깜님 잘못맞습니다.[버럭]
왜 안나오는데를 잘나온다고 하셔서... 저나 건달배스님은 잘안나오던데...
혼자 잡을때 부터 알아봤습니다. 뜬구름님과 opaleye님 사기 당하신것 맞습니다.[푸하하]
언제나 대박나면 [배스]낚시 재미 없습니다. 깜님두 꽝좀 치세요.
04.10.07. 16:34
profile image
글쓴이
헤~ [메롱]
04.10.07. 17:30
그렇죠..^^;;
저도 오늘 저녁에 병원 마치면 함 가볼까 합니다. 건너편 포인트로,,-.-;;
지도 검색해 보니, 아양교 건너자 마자 좌회전하면 되더군요.

저도 함 가서 잡아보고, 조행기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깜님이 다른곳에 가신다니,,, 제가 오늘 확인해 봐야 겠네요,,
04.10.07. 18:05
뜬구름
건너편에 가면 깜님과 건달배스님이 계실것 같아서 만나뵈러 갔습니다.[헤헤]
백곰님도 뵈어서 더 좋았구요~

전 어제 건너편 상류쪽에서 허탕치다가 그리로 갔습니다.
물살이 빠르고 특히 루어가 닿지 않는 곳에서
잔물고기가 수면위에서 정신없이 도망가는 모습은 자주 보였는데
결론은 반응이 없었습니다. 실력이 모자라서 ㅎㅎ
04.10.07. 18:07
아 건너편에 자주가시는군요... 저도 화랑교를 좀 벗어나서 건너편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뜬구름님도 한번 만나뵈야되는데 [하하]
04.10.07. 19:22
정말 오랜만에 리플을 다는군요. 뜬구름님이 회원다운 면을 보이라는군요. 옆에서...
어제 반가웠습니다! 깜님 잡으시는 거 보러 갔는데 못봐서 아쉬웠습니다[시든꽃]
다음엔 멋진배스 꼭 보여주세요[배스]
백곰님의 탑워터 실력에 놀랐습니다. 전 아직 탑워터로 잡은적이 없어서[씨익]
04.10.07. 23:38
opaleye님 온라인 상으로 첨 인사 나누네요.
오프라인하고는 느낌이 또 다른데용.
글구 배스들이 오늘 단체로 가는거 알고 다 숨었나봐요 ㅋㅋ
걔들~ 몸사리네요~
04.10.0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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