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건너편" 10/18 저녁

깜 1309

0

9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도 퇴근후 "건너편"에 잠시 들렸습니다.

"건너편"에 자주 가는 이유는 가까운 점도 있지만... 낚시환경이 참 좋다는데 있습니다.

장화를 준비할 필요도 없구... 옷버릴 일도 없기때문에 양복을 입고 해도 되는 포인트 입니다.

물론 제가 양복을 입고 한다는 얘기는 아니지만요... [씨익]

도착해보니... 사진기를 안가지고 왔습니다.

에궁... '핸드폰으로 찍자.'


주위에 2분정도 열심히 캐스팅을 하고 계십니다.

저도 질세라 자작 스피너베이트를 날려 봅니다.

몇번의 캐스팅에 치고 달리는 놈이 있습니다. 힘좀 쓰네요... [씨익]



35정도의 튼실한놈... [씨익]

핸드폰 사진을 못 믿어 한번 더 찍어둡니다.



음... 역시 잘 안나오네요.

'이거 오늘 오짜 해봐야 사진이 안남으니... 철수하자!!!' 하며 철수 합니다.

헤~ 실은 비가 조금씩 내려서 그냥 철수 했습니다.

오늘도 꽝은 면했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공유스크랩
9
역시 부지런하신 깜님...[씨익]
아직도 손맛보시는군요...전 손에 마비가 옵니다...아아악~~~
오늘 야간인데 낼아침은 손맛보러 오로지나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아니다 옥계갈까.? 낼 아침에 feel 대로 가야죠^^
잘봤습니다...
04.10.18. 21:24
뜬구름
건너편에 고기없던데[씨익]
잘잡으십니다.[굳]
04.10.18. 22:23
profile image
빗방울 떨어질때 철수 하셨군요
전 그때 진입 했는데..
한겨울이 와도 깜님은 낚시 할까요?
궁금하네요[미소]
조금만 더하셨으면 "5"짜 잡으셨을텐대,
안나온다면서 잘도 뽑아내십니다.[꽃]
04.10.18. 22:58
profile image
깜님...대단하심.[굳]
조행기가 매일 올라오는듯 합니다.[배스]
그래서 심심치가 않네요.[하하]
04.10.18. 23:19
요즘 타작하시네요 ㅋㅋ
자주가시는데 자주가는만큼 조황이 밑받쳐주시니 부럽습니다...
조망간 빅하실꺼같다는 느낌이 ...
04.10.19. 00:42
누가뭐래도
건너편은 꽉잡고 계시네요[굳]
04.10.19. 08:53
profile image
잠시동안에도 빵빵한 [배스]를 잡으시네요..
부럽습니다...내공이...[씨익]
04.10.19. 09:22
아마 깜님의 엄지손가락 지문이 다 지워 졌을 껍니다[씨익].
하루도 쉬지 않고 배스를 생포하니[굳].....
04.10.19. 11:46
깜님 근처 동네에 사는 배스는 지질이도 운이 없습니다.
완전 천적이나 다름 없습니다.
갈때마다 꽝이 없습니다. 실 한 녀석만 골라서 후리는 듯한 분위기 입니다. [씨익]
04.10.19. 19:5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뜬구름 조회 140904.10.20.20:39
    오늘 몸살이 걸려서 거의 꼼짝도 못하다가 몸도 아픈데 거기다가 낚시도 한동안 안가서 근질거리기 까지 하니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근질거리는 거라도 해결을 하려고 opaleye와 함께 깜님이 말씀하시는 건너편의 건너편으로 갔습니다. 해질 무렵 아무런 ...
  • 중증 중증 조회 126004.10.20.18:06
    안녕하세요? 조행기를 엄청미루다 오늘 몽땅다 올리려구 합니다. 날로는 5일분이나 잡은양으로는 골드웜님 하루치도 되질않아서부끄럽습니다.[부끄] 일단은 월요일이 휴가라서 덕남수로를 다녀올려다 혼자가기 뭐해서 그냥 가까운 금호강을 다시 들려서 운문님이 가르쳐...
  • 또 한명의 5짜조사 탄생 ...
    goldworm 조회 151804.10.20.14:27
    골드웜이 연일 질러대는 염장이 쓰라렸는지 오늘아침은 동행하자고 전화를 주셨더군요. 원래계획은 팔달교였는데, 2%님과 통화후 땅콩보팅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것 같아서 옥계수로로 목적지를 잡았습니다. 7시경 옥계교 직전에 좌회전하려고 기다리는데 배스렉카님도 딱...
  • 북성 북성 조회 118704.10.19.23:17
    하루에 한마리만 잡고 집으로 ..[미소] 장소: 세천산불초소 아래 채비: 네꼬,노싱커 조과:3짜 중반 한마리 퇴근후 오늘은 산불초소아래 물이 많이 줄었네요. 그래도 깊은곳에 던지면 한마리쯤 물겠지 싶어서 롱케스팅후, 한마리 건졌습니다. 힘좋습니다.[흐뭇]
  • 안녕하세요. 토요일 직원분들 둘이랑 구미에 갑작스레 다녀왔습니다. 차가지고 한 분이 구미 갈 일이 생긴다길래... 더부살이로 다녀왔습니다. 먹을거로 꼬득여서... [사악] 16일 토요일은 낚시를 못하고 (너무 늦게 도착) 일요일에 했습니다. 17일 일요일... 아침... 오...
  • Klubb뽕 조회 122104.10.19.18:43
    심심하던찰나 화랑교 탐색했습니다... 포인트라고 생각했던곳에서는 전혀 입질이 없었고... 라이징을 보고 캐스팅해서 첨에 털리고 2번에 힛트시켜서...겨우 꽝을 면하고 손맛도 꽤 봤습니다... 씨알은 턱걸이 4짜정도이며...힘을 꽤 쓰던데...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파서...
  • 강창교 땅콩보팅
    goldworm 조회 128604.10.19.15:05
    점점 아침기온이 쌀쌀해지니 새벽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지는 계절입니다. 잠은 일찍 깨였지만, 이불만 파고들다 7시경 집을 나섰습니다. 어디로갈가 고민하다가 강창교로 달렸습니다. 지난번 운문님의 강창교하류쪽 포인트 설명이 생각나서 그리 띄워볼까하며 다리쪽으로 ...
  • 고삼지 보팅
    퍼그 조회 136304.10.19.04:20
    요즘은 경기권에서는 고삼지만큼나오는데가 없는거같아 고삼지에 자주 갑니다 운좋게 생각했던곳에 캐스팅.. 폴링하지마자 입질후 올린 배스 올해의 마지막 저의 렁커일꺼같아 기분이좋더군요 채비는 노싱커 워터멜론 렁커 5.5인치입니다.
  • 북성 북성 조회 116604.10.19.00:02
    퇴근길.. 오늘은 바람은 없고 ,구름 낀 관계로 어둠이 훨씬 빨리찾아온것 같습니다. 17일 일요일 계추를 울산했네요,점심때 방파제 잠깐 나갔다가 잡은 고기 입니다. 채비는 꼬리에 하트달린1"웜 지그헤드 요놈 많이 잡았어요 ,이름은 몰라요,요놈외 독까시치 다수.. (찔...
  • 깜 조회 130904.10.18.21:1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도 퇴근후 "건너편"에 잠시 들렸습니다. "건너편"에 자주 가는 이유는 가까운 점도 있지만... 낚시환경이 참 좋다는데 있습니다. 장화를 준비할 필요도 없구... 옷버릴 일도 없기때문에 양복을 입고 해도 되는 포인트 입니다. 물론 제가 양복...
  • 어제대합못에서 잠시..
    전형사 조회 120804.10.18.20:07
    오후4시쭘부터6시반까지낚시를했습니다 주입질은 역시해질무렵에 집중되었고 그전에 한마리걸었다 바늘털이당하고 3짜세마리걸고 돌아왔슴다...대합못의 물이 녹조로 아주탁했슴다 그래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배스의 활성도가 전반적으로 떨어지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밑...
  • 망치 조회 118804.10.18.14:18
    10월16일 토요일. 덕남수로는 언제나 나에게 대박을 안겨 주었던 곳입니다. 집에서 조금 멀기는 해도 갈때마다 항상 푸짐한 조과를 올릴수 있었던 곳으로 기억되는 곳입니다. 몇일전 올라온 초보2님의 덕남수로 조행기 사연을 보고 이가을이 가기전에 덕남수로를 다녀 와...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94604.10.18.11:26
    일요일 아침 큰 처남집으로 가서 장인어른과 장모님과 담소를 나누고,,,처남들과도 내기 당구를 치고 오전을 보냈다.. 점심식사 후 장인어른과 장노님이 떠나시고 나니 오후 3시..집으로 와서 낚시가자고 하니 마눌님을 빨래야되고,,,딸램이는 숙제해야 된다고 한다... ...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21704.10.18.10:59
    토요일과 일요일 1박 2일로 단양으로 단풍구경 가기로 하고..토요일 하루 휴가를 내고 금요일 저녁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토요일 아침 출발하여는 데 걸려오는 전화한 통...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대구에 볼일이 있으셔서 논산에서 출발하신다는 데..어찌 단풍구경을 ...
  • 세천 산불초소 10/17 - 5짜 등극
    깜 조회 148704.10.18.01:3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조금 늦은 기상으로 인해 예정된 출조에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울음] 그러나... 제가 누굽니까... 깜.입니다. 바로 준비하고 세천이를 달래러 나섰습니다. 도착하니 07시... 마눌님이 저한테 할애한 시간은 오후 3시까지... 충분합니다. [씨...
  • 그림의떡 조회 156104.10.17.21:26
    감기 기운이 살살 돌더니, 정말 덜컥 걸려버렸네요... 콧물 질질 흘리고 출근도 안하고 쉬고 있는데, 데드웜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칠서수로 달리자며... 어딘가 했더니, 덕남수로 랍니다. 토요일인데 햇볕도 화창한게 정말 좋은 날씨더군요. 요즘 계속 낚시를 못가 손이...
  • 오랜만에 손맛
    Klubb뽕 조회 119204.10.17.19:07
    오늘은 라이더님과 화랑교에서 탐색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바람도 너무 마니 불고 물색도 마니 탁했습니다... 이내 포기하고 유원지건너편쪽으로 이동하여 공략했으나 이내 입질한번없습니다[슬퍼] 그리하여 가까운 못을 찾으니 부동지가 제일 가깝더군요... 동대구I...
  • 낙동강 율지교 침투
    goldworm 조회 146904.10.17.00:28
    요즘은 낙동강 포인트들을 하나씩 둘러보고 있습니다. 강쪽은 땅콩으로는 절대무리라고 생각했었는데, 한번해보니 해볼만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갈수기로 접어드는 시기에는 유속이 느려지기때문에 땅콩과 가이드모터로 충분한것 같습니다. 7시 30분경 현풍휴게소에서 침...
  • 초보2 초보2 조회 121004.10.16.23:04
    안녕하세요 ? 오늘 다시 덕남수로를 다녀왔습니다... 가시는 길은 조기 밑에 조행기에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 제방위에서 오른쪽의 정경이구요.. 이건 왼쪽의 전경입니다.. 저기 조그마한 다리가 보이시죠 ? 저기로 건너가시면 수로 건너편으로 가실수 있습니다.. 수...
  • 금호강 자락 10/16 오후 조행
    깜 조회 132804.10.16.22:23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예정에 없었으나 우째 우째 하다보니 뭉쳐졌습니다. [씨익] 깜. , 건달배스님, 2%님, 콩다섯개님 이렇게 금호강 자락으로 나섰습니다. 자~ 오늘의 채비입니다. ---------------------- 2% : 스피닝 - 오로지 네꼬 깜. : 베이트 - 자작 스피너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