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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후레쉬 비교기.

최남식 최남식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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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눈맛과 정보만 얻어가서 항상 죄송하게 생각하던차에 한해 동안 고생해준 장비를 대충 손질하면서, 후레쉬가 눈에 띄어서 그동안 궁금했던점도 시험해볼겸 해서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 구입고려 하시는분들은 참조하십시요.

제가 가지고 있는 후레쉬들입니다.    맨위 유명한 맥라이트, 중간 nikko, 제일아래가 홍스의 반지등입니다.
맥은 일반적인 필라멘트 전구를 사용하고 있으며, 두녀석은 크기의 차이가 있지만 LE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 둘 사모으다 보니 세개가 되엇는데 그래도 후레쉬만 보면 욕심이 나네요.


건전지의 모습입니다.  맥라이트가 AAA사이즈 일반건전지입니다.  
예상하시겠지만 무게는 맥>nikko>홍스 순입니다.


빛의 색깔은 사진에서는 맥이 붉은색 계통인데 실제로는 황색이 섞인 백색이며, 나머지는 청백색 계열입니다.

물체를 식별하는 데는 빛의 밝기 때문인지 색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전구를 사용하는 맥이 제일 나았습니다.

*켜는 방식
맥과 니코는 렌즈부를 돌리는 방식이며, 홍스는 스위치방식인데 고무캡이 금방 훌렁 날아가 버렸습니다.

*전구교환은 - 맥은 교환전구가 아래 마개에 기본한개 내장되어있으며, 교환이 가능하나 나머지는 교환이 안되다 보아야 겠습니다.

*전지소모는 - 역시 월등 맥이 월등히 많습니다.
*빛의 초점기능은 - 맥은 확실하며, 니코는 흉내내는 정도 홍스는 불가능.


-총평-

보편적으로 활동적인 밤활동용에는 니코가 가장 뛰어나며 훌륭한편입니다.  

홍스의 경우 가볍고 휴대의 간편성을 제외하면 많이 떨어지는 편이나 대낚시에서 미끼 교환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편합니다.(옆사람에게도 피해가 없습니다.)

맥은 이미 세계적으로 알려진 명품이란 명성에 걸맞게 전체적으로 잘만들어진 제품이지만, 무게와 건전지 소모, 휴대의 불편함이 뒤따르나 자꾸만 손이가는 이상한 녀석입니다.

마지막으로 전방1.5미터 정도 거리의 물체를 비쳤을 경우의 사진입니다.
  행복하세요.

nikko


* 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1-0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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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
밤낚시 자주가다보면 후레쉬가 자꾸 눈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헤헤]
맥라이트 손가락만한 사이즈 가지고 다녔는데 철탑에서 낚시하다 보니 뒷뚜껑만 남고
나머지는 어디가고 없더군요[울음]
그래서 모자에 클립으로 끼우는거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전에 쓰던 맥라이트는
채비교환할때 입에 물고 비췄는데 모자에 끼워두고 비추니 훨씬 편하고 좋더군요[미소]
04.11.08. 22:28
goldworm
그 유명하다는 후레쉬가 맥라이트였군요.
저는 그것과 비슷한것 일명 짝퉁을 가지고 있었는데, 입에물고 채비교환하면 침이 질질 흘러내리는 치명적인 단점이... [침]...[외면]
04.11.09. 00:08
profile image
후레쉬를 하나쯤은 장만해야 겠네요...
집에는 아주 큰 것이 하나 있는데..
정전시 사용할려고 준비한 것이지요[푸하하]
04.11.09. 09:06
전 엘이디 9개 장착된 후레쉬하나 장만 했습죠[사악]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4.11.0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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