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가지고 있는 후레쉬 비교기.

최남식 최남식 1218

0

6
매일 눈맛과 정보만 얻어가서 항상 죄송하게 생각하던차에 한해 동안 고생해준 장비를 대충 손질하면서, 후레쉬가 눈에 띄어서 그동안 궁금했던점도 시험해볼겸 해서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 구입고려 하시는분들은 참조하십시요.

제가 가지고 있는 후레쉬들입니다.    맨위 유명한 맥라이트, 중간 nikko, 제일아래가 홍스의 반지등입니다.
맥은 일반적인 필라멘트 전구를 사용하고 있으며, 두녀석은 크기의 차이가 있지만 LE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 둘 사모으다 보니 세개가 되엇는데 그래도 후레쉬만 보면 욕심이 나네요.


건전지의 모습입니다.  맥라이트가 AAA사이즈 일반건전지입니다.  
예상하시겠지만 무게는 맥>nikko>홍스 순입니다.


빛의 색깔은 사진에서는 맥이 붉은색 계통인데 실제로는 황색이 섞인 백색이며, 나머지는 청백색 계열입니다.

물체를 식별하는 데는 빛의 밝기 때문인지 색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전구를 사용하는 맥이 제일 나았습니다.

*켜는 방식
맥과 니코는 렌즈부를 돌리는 방식이며, 홍스는 스위치방식인데 고무캡이 금방 훌렁 날아가 버렸습니다.

*전구교환은 - 맥은 교환전구가 아래 마개에 기본한개 내장되어있으며, 교환이 가능하나 나머지는 교환이 안되다 보아야 겠습니다.

*전지소모는 - 역시 월등 맥이 월등히 많습니다.
*빛의 초점기능은 - 맥은 확실하며, 니코는 흉내내는 정도 홍스는 불가능.


-총평-

보편적으로 활동적인 밤활동용에는 니코가 가장 뛰어나며 훌륭한편입니다.  

홍스의 경우 가볍고 휴대의 간편성을 제외하면 많이 떨어지는 편이나 대낚시에서 미끼 교환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편합니다.(옆사람에게도 피해가 없습니다.)

맥은 이미 세계적으로 알려진 명품이란 명성에 걸맞게 전체적으로 잘만들어진 제품이지만, 무게와 건전지 소모, 휴대의 불편함이 뒤따르나 자꾸만 손이가는 이상한 녀석입니다.

마지막으로 전방1.5미터 정도 거리의 물체를 비쳤을 경우의 사진입니다.
  행복하세요.

nikko


* 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1-08 20:45)
신고공유스크랩
6
키퍼
밤낚시 자주가다보면 후레쉬가 자꾸 눈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헤헤]
맥라이트 손가락만한 사이즈 가지고 다녔는데 철탑에서 낚시하다 보니 뒷뚜껑만 남고
나머지는 어디가고 없더군요[울음]
그래서 모자에 클립으로 끼우는거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전에 쓰던 맥라이트는
채비교환할때 입에 물고 비췄는데 모자에 끼워두고 비추니 훨씬 편하고 좋더군요[미소]
04.11.08. 22:28
goldworm
그 유명하다는 후레쉬가 맥라이트였군요.
저는 그것과 비슷한것 일명 짝퉁을 가지고 있었는데, 입에물고 채비교환하면 침이 질질 흘러내리는 치명적인 단점이... [침]...[외면]
04.11.09. 00:08
profile image
후레쉬를 하나쯤은 장만해야 겠네요...
집에는 아주 큰 것이 하나 있는데..
정전시 사용할려고 준비한 것이지요[푸하하]
04.11.09. 09:06
전 엘이디 9개 장착된 후레쉬하나 장만 했습죠[사악]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4.11.09. 19:1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광주댐 도착하자마자 끌어올린 43짜리 ^^ 배스가 깔끔한게 거시기하죠 ^^ 마지막에 손맛을 찐하게 안겨준 청년배스^^ 역쉬나 겨울을 대비해서 빵빵함을 유지하는군요 이번에 다녀온 새벽조행은 저번떼보다 덜추웠어요...
  • 스커트 묶는 목 만들기 새버젼
    스피너베이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제일 번거롭고 귀찮고 시간많이 걸리는 부분이 어딜까 생각해보면 분명히 스커트라고들 대답하실겁니다. 뭔가 좀더 간편하게 묶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며 여러 시행착오를 거쳤습니...
  • 광주댐 에서 잡았어요 요즘은 고기는 나오는데 너무 추워요 ^^ 탄력 받기 시작했네요 ㅋㅋㅋ 1타 1방입니다 배스가 깔끔한게 이뻐서 옆으로 찍어 보았어요 처음으로 찍어보는 포즈입니다 지그헤드에 나왔는데 바늘이 ...
  • 아침에 안동시 일직면에 있는 농공단지로 출장갔습니다. 마치고 오는길에 공단 건너편에 암산유원지라는 표지가 있어 다리를 건너 갔습니다. 혹시나 [배스]가 있을까 싶어서.... 요즘 출장가거나 오는길에 주변에 물...
  • 성주대교
    배스goldworm 조회 222804.11.09.13:25
    04.11.09.
    오늘도 낙동강쪽을 찾아 헤매봤습니다. 어제잠들기전 맵토피아와 알맵을 두루 뒤적거려서 찾아간곳... 성주대교에서 다사 방향으로 가다보면 메기매운탕집 많은 동네 있습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빠지면 문산리 라는...
  •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몇 달 전 백래시를 방지하는 릴 튜닝에 관한 글을 보고는 관심을 갔다가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맥을 구입하여 구멍 뚫기를 여러 회 반복하다가 맥을 구입할 때 같이 구입한 맥을 고정하는 판이 너무 두껍다는 개...
  • 짱구의 낚시
    정보짱구 조회 128104.11.08.21:50
    04.11.08.
    제 사진입니다. 자작 지그스피너 설명 .. 한번 만들어봤는데...강선구하기가 어려웠어요.. 제목 베이트로 두번째4짜... 설명 첫 번째는 사진이 업는 관계로 이 사진을 오립니다. 41정도됩니다. 다리옆직벽으로 캐스팅...
  • 매일 눈맛과 정보만 얻어가서 항상 죄송하게 생각하던차에 한해 동안 고생해준 장비를 대충 손질하면서, 후레쉬가 눈에 띄어서 그동안 궁금했던점도 시험해볼겸 해서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 구...
  • 미공개된 동영상을 함께 넣은 영상입니다. 즐감하시기를... [부록] 미공개 동영상과 모음 영상 눌러주세요!
  • 진위천 조행기(11/7)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제 컴이 맛이 확 가는 바람에 이렇게 회사에서 쓰고 있습니다.[슬퍼] 7일 오전 6시30분에 기상하여 진위천으로 향했습니다. 날씨는 상당히 좋더군요. 그런데 여기 물온도 낮아서 배스의 ...
  • 잡어 조사
    배스 조회 188504.11.08.12:35
    04.11.08.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요즘 들어 골드웜네에서 배스 이외의 다른 고기들을 잡는 횟수가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저도 불루길로 일조합니다. 토요일 부대원들과 함께한 장척호, 번개늪 사진과 분이 안풀려 똥통과 세천...
  • 며칠전 이프로님의 호황소식을 보고 이번 일욜은 꽃밭으로 나가봤습니다. 모처럼 저의 사부님이신 계현형님을 모시고 1시30분쯤 부터 탐색시작. 형님은 텍사스리그, 전 금호강리그로 먼저 건너편 수초지대먼저 훑어 ...
  • 가남지에서 철수한 후.. 혼자서 동부고등학교 옆의 연지로 갔다... 동부고등학교 앞에 다달으니 엄청난 차들이 주차해 있다... 오늘은 자리가 없을려나....생각하면서 학교옆 공터(여기도 만차)에 비집고 주차를 햇다...
  • 하루에 다닌 곳만 6곳이니 제목을 뭐라고 붙혀야 할지 고민되더군요.. 이곡자연저수지 -> 이름모를 다리 아래 -> 악양수로 ->역시 이름모를 배수지 ->3시반경 점심(?)먹고 -> 정곡수로 -> 유곡수로 토요일 어김없이 ...
  • 배스나도배서 조회 125104.11.08.10:03
    04.11.08.
    토요일 경주에 출장갔다 오는 길에 낚시 할려다 상수원 보호구역이라 철수한 후.. 사무실에 도착해서 약간의 땡땡이를 거친 후 퇴근... 퇴근길에 애들 먹을 거리(치킨과 소세지--소세지는 10년전 가격으로 세일 한다...
  • 아라이군 VS 북성군*^^*
    일요일 가을 햇살이 너무나 화사하여 집있기엔 너무나 아까운 시간 "건달배스님"의 일요일 동행유혹을 눈물로 뿌리치고 가까운 창녕 화왕산 찾았습니다. 단풍구경오신분들 엄청 많습니다. 공기좋고 배경좋고 너무 좋...
  • 저는 먼저 삼랑진에서 탐색을 하구 있었답니다~ 1시경에 연락이 왔답니다~ 지금 집에서 나갈려구 한다구~ 작원양수장 반대편까지 두루두루 공략을 해봤지만 잔챙이 뿐이다~ 배스보트가 작원직벽으로 이동해서 그냥 포...
  • 회사 사람들이 바다낚시하러 가자고 하는 말에 예전부터 해보고 싶던 우럭을 루어로 잡아보고 싶었습니다. 목적지는 거제도.. 토요일 마치고 마자 출발하여 도착하니 9시가 넘더군요. 바람도 불고 입질도 없고, 회사...
  • 웃골 송어낚시...
    오늘 회사 사람들과 웃골에 송어 잡으러 갔습니다... 아침 10시 쯤 도착해서 열심히 하였으나 입질도 없는 그런 상황 물색도 흑탕물이고 다른분들은 많이들 낚아 내시는데... 제가 초보라 송어가 눈치 깐거 같아 [부...
  • 무지개송어와 함께한 일요일......
    골드웜식구여러분들 다들 추운데 몸건강히 잘지내고계십니까? 푸우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낚시를 잘다닐 형편이 않되서 그동안 조행기도 못올리고 글도 잘못남기고했었습니다. 참 오랜만에 낚시를 떠났습니다.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