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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광주댐]11월 9일 새벽 1시 ~4시

이구공 19년 전 1301

광주댐 에서 잡았어요 요즘은 고기는 나오는데 너무 추워요 ^^

탄력 받기 시작했네요 ㅋㅋㅋ 1타 1방입니다

배스가 깔끔한게 이뻐서 옆으로 찍어 보았어요 처음으로 찍어보는 포즈입니다

지그헤드에 나왔는데 바늘이 빼다가 입 안쪽에 다시 박혀서 수술중 입니다 다행히 피 한방울 안나고
수술 성공 했습니다 ^^

너무추워서 오늘 얼굴표정이 얼어 버렸네요 ㅋㅋㅋㅋ 담에는 오리털 잠바라도 하나 입고 가야겠어요 ^^

광주댐은 광주지역 앵글러 님들의 사랑받는 배스터입니다 ! 경치 좋고 물좋고 시내에서 가깝고

배스도 배스지만 드라이브 코스로도 죽음입니다 ^^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광주댐 한번 꼭 놀러오세요

그리고 이날 새벽에 주력 채비는 노싱커리그로 올라왔어요 총조과는 6마리 이구요 씨알은 3짜 초반~3짜후반 4짜는 같이가신 저희 클럽분이 하시구 저는 못했어요 ㅜ.ㅜ 맘이 아퍼요 ^^

노싱커 리그로 바닥에 폴링 시킨후 천천히 끌어주면 물더라구요 ^^ 2~3시까지가 집중적으로 잡았어요 ^^

그럼 밤에 낚시 가실떼에는 옷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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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배서

허....이구공님도 대단한 열정이네요...
그 열정에 [배스]가 안잡이면 이상하지요...
[배스]도 튼실하니 좋습니다...
아이고 추버라....[푸하하]
추운날씨에 [배스]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근데 4짜를 못하신 건가요....[배스]를 못 잡았다는 건가요[궁금]

04.11.09. 17:56

雲門

[헉] 새벽 1시부터 4시까지..

요즘 저 그렇게 낚시하면 하루종일 몽롱합니다...
아 2박 3일간 차에서 선잠자며 낚시하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울음][울음][울음]

04.11.09. 17:58

이구공 글쓴이

^^ 배스는 잡았지요 6마리 그런데 4짜가 없어서 맘이 아펐어요 ㅋㅋㅋㅋ

운문님 지금은 풍부한 경험과 실력이 있잔아요 저야 몸으로 떼우는 낚씨지만요 ^^

04.11.09. 18:12

중증

[배스]실한놈들 뿐이네요..
이구공님 손맛 좋았겠습니다.
토요일4짜 이후엔 저는 잔챙이들만 잡았네요[부끄]
계속 2짜초반놈들만 달려드는데 큰놈들은 광주로 다 이사갔을줄이야[뜨아]
축하드립니다.

04.11.09. 18:42

은빛스푼

큰놈들은 광주로 88타고 갔을 까요...[사악]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면서 하세요...배스가 [굳]이네요...

04.11.09. 18:59

북극성

추운데 대단학심니다 [굳]
저는 요즘 추워서 밤낚시 잘않감담니다
오늘 좀나은것 갔은데 나가 봐야 겠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미소]

04.11.09. 19:15

키퍼

날씨가 많이 추운데 새벽낚시라 대단하십니다[굳]

04.11.09. 20:01

댓글 수정 삭제

goldworm

요즘 날씨에 밤낚시면 한겨울날씨일텐데.... [굳][기절]

04.11.09. 20:15

댓글 수정 삭제

러브히나™

날씨가 추워도 역시... 열정 앞에서는 한수 접히는군요.
배스 구경하니 좋네요... [씨익]
감기 조심하세요...

04.11.09. 20:42

뜬구름

[굳] 대단하십니다.
그시간에 낚시~[깜짝]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십니다.

04.11.09. 21:06

댓글 수정 삭제

물수리

저도 새벽에 장흥지로 출조 예정입니다.(11.10.03시~)
회사 하루 땡땡이 치고 감행하는데,
혼자가는 거고, 초짜에, 첫 야간 루어낚시라 조과가 어케 될찌...
혼자가는 거라 무서운데 혹시라도 같이 가실분 있음 연락 주세요...019-409-9630

04.11.09. 23:05

최남식

면도하시니 핸섬하시구만요.......

04.11.09. 23:14

이구공 글쓴이

^^ 최남식님 감사합니다

04.11.09. 23:21

깜

이구공님 멋집니다. [굳] 손맛보신거 축하드리구요. [꽃][꽃][꽃]
그런데 개인적으로 수염있는것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씨익]

04.11.09. 23:56

opaleye

수염있는 사진의 모습이 더 멋있어 보입니다[미소]

04.11.10. 01:32

배스렉카

이구공님 ,,훌륭한 사진...훌륭한 조과,, 축하드립니다...[꽃]

04.11.10. 16:38

댓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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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따뜻한 남쪽나라가 좋습니다. 17

Legend 조회 120906.02.26.19:21

가입한 이후 올리는 첫 조행기네요. 아직 초보를 벗어 나지 못해 조행기를 올리고 싶어도 "꽝"의 대행진이어서 [부끄] 더이상 참을수 없다 해서 토요일 달마님과 남쪽으로 향합니다. 대구에서 달마님을 만나 김밥과 물을 챙기고 영산 IC 도착하니 열시입니다. 골드웜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