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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첫 조행기를 장식하다.

깜 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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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2005년 신년 맞이 첫 배싱 조행기 입니다.

"꽝" 쳤습니다.

보팅으로... 그것도 번개늪에서... [울음]

아래 참여한 분들입니다.














새해 첫해 반가웠구요... 비록 꽝쳤지만 즐거웠습니다.

나중엔 남지에서 워킹하다가 오기가 생겨 오기싫던데... ㅋㅋ

옆에서 5짜 가량의 놈을 랜딩하시더라구요...


번개늪에서 2%님은 한 수 하셨습니다. ㅎㅎ

역시 %는 뭐가 달라도 달라... [굳]

1시경 보트 철수....

중증님 철수하시고... 나머지 셋이서 '남지'에서 워킹...

찬바람만 맞고 4시경 철수했습니다.


새해 첫 조행기를 꽝으로 장식합니다.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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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네요
사진만 봐도 제가 다 춥습니다.
05.01.01. 18:24
새해첫날부터...꽝...ㅋㅋ....

근데 깜님이랑 2%님이하고 계신 얼굴만 내놓고 귀랑 같이쓰는 모자는

시장에서 구할수 있나요...따뜻해보입니다...
05.01.01. 19:03
날씨가 추워보이는군요^^
얼굴이 빨개요^^[하하]
벌써 스타트를 끊으시는군요^^
저도 달려야 겠습니다
05.01.01. 21:34
뜬구름
제 눈엔 단체로 치료받으실 환자분들의 명단 같습니다.[헉][씨익]
이 추위에 번개늪까지 가시다니 [굳]
그래도 연휴에 집에서 가만히 있는것 보다는 새해 첫날을 배싱으로
보내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미소]
05.01.01. 21:48
goldworm
설마 가실랑가 싶었는데...
정말 가셨군요. [굳]
05.01.01. 21:58
새해 첫날을 낚시라 대단하신분들입니다.
낚시인의 눈으로 보면 멋진분들이고
낚시에 문외한들이 보시면 이해하실수 없으실테지만
05.01.01. 22:25
profile image
추운데..욕보셨습니다[푸하하]
다른분들 꽝치신거는 [슬퍼]
인데....
왜일까요????
깜님 꽝소식은 [사악][사악]
저도 오늘 여성회관쪽에 갔다가 10분만에 철수[아파]
내일은 썰매가지고 가려합니다..
05.01.01. 22:31
이야 새해 첫날 첫배싱..................[굳][굳]
역시 번개늪은 예상대로 얼었군요.....역시 않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씨익]
오이야님 2%님이 쓰고계신 스카프는 버프(buff)종류로 시장에는 팔지 않고 인라인점이나 인터넷에서만 팝니다....
05.01.02. 02:02
profile image
흐...
1월 1일은 정말 추웠는데..
저도 사일지 가서 로드에 얼음만 얼려서 가져왓습니다..
다들 추운데 고생 하셨습니다..
05.01.0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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