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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남쪽 조행 대박

깜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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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깜. 2%님, 채은아빠님, 전형사님이랑 함께한 남쪽 조행 입니다.

율지교가 목적이였으나... 율지교는 꽁꽁 아이스링크화...

적포교에서 보팅 시작...

캐스팅 시작 10여분만에 전형사님 4짜 한수, 2%님 3짜가량 한수 합이 두수...

시작이 너무 좋습니다. 오늘 대박 날것 같습니다.



이번 조행의 요지는...


1. 올 겨울 가장 춥다는 오늘 2%님 여지없이 5짜 추가

2. 전형사님 마리수 조황

3. 채은아빠님 확실한 손맛

4. 깜.은... [궁금]



나머지 조행기는 전형사님이 올려주실겁니다. [사악]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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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profile image
글쓴이
참나~ 염장의 종류도 가지가지 입니다. [푸하하] [사악] [사악] [사악]
05.01.09. 21:22
2%
깜님!
숙성(?)되면 대박이 찾아온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수고하셨습니다. ^^
05.01.09. 21:32
이 추운날에도 출조하시다니 대단합니다. 그리고 손맛까지 보시고 ... 대단합니다.
깜니 그리고 토요일 거기서는 좀 잡으셨는지.....
05.01.09. 22:12
[씨익] 역시 오늘은 전형사님의 날!!! [꽃] 출조전 하신한마디....생각납니다.
[헤헤]" 내스타일 알제? 한방 않있나? " 하시더니만 그한방 여지없이 보여주셨군요.
출조전 같이 가시는 분들이 모두 쟁쟁하다며 특히 대단한 경쟁심을 소유한분들이라 심히걱정된다시더니만,
판정승하신것 같습니다. ㅋㅋㅋ 다른분들보다 채은아빠 얼굴표정은 상상이 갑니다. [씨익]
추운날 [배스] 손맛들도 보시고, 유람잘하고 무사히조행마치신것 수고하셨고, 감축드립니다.
어서 조행사진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굳]
05.01.09. 23:32
뜬구름
감질맛 나는 조행기입니다.[외면]ㅋㅋㅋ
05.01.09. 23:36
'채은아빠님 확실한 손맛' 이란건 바닥을 말하는건지요?.....[생각중]
출조사진 올려주십이요. 확인들어갑니다...[사악]
05.01.09. 23:53
뜬구름
도대체 전형사님과 채은아빠님의 조행 전화는 신빙성이 없습니다.ㅋㅋ
늑대소년 아니 늑대아저씨들~[씨익]
05.01.09. 23:55
mk

고생 하셨습니다!
그러나 함께 가셨기 때문에 그다지 춥지는 않았겠습니다.


나는 고독한 양치기.

그래서
배스랑 나랑은 사진도 같이 못 찍었는데......
05.01.10. 01:50
뜬구름니~임~ 제가 언제 '거짓말' 합디까?[사악]
글구 맛동산님~ 바닥이라니요~[씨익]
손맛 끝내줍디다~!!!!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입질이 확실했습니다. 그것도 올들어 가장춥다는 날에..
다운샷 봉돌만 쭉!!!! 빨아당기는것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가지고간 게리컷테일 반봉지가 금세 확 줄더군요. [울음][울음]
05.01.10. 10:26
profile image
대단하신 분들이네요...[굳]
이 추운날 보팅을 하셨으니...[헉]
겨울철에는 입질은 잔챙이가 확실한 것 같더군요.
큰놈은 그냥 턱 하는 것 같고..
잔챙이는 물고 덩거러지는 것 같네요...저만그런가[부끄]
다들 고생 하셨습니다.[굳]
05.01.10. 10:30
한배를 탄 2%님, 초반부터 작전이 심상 찮으셨습니다.
옆에서 웃기셔서 웃느라 정신 없었고, 저쪽배에서는 깜님이랑 전형사님
코메디 하십니다~ 오늘 완전히 페이스 말렸습니다[씨익]
05.01.10. 10:33
2%
초보 보팅은 힘든거여~ ㅎㅎㅎ
수고했어~
05.01.10. 10:57
2%님도 고생허셨습니다. [미소]
덕분에 보팅이 어떤것인지 알게됐습니다.
아까운 다운샷 봉돌들ㅎㅎㅎ
05.01.10. 11:18
저도 어제 웜 한봉지 정도 날렸는데... 아까운거...
담에 저도 보트 태워줘요[부끄]
05.01.10. 11:37
2%
후배님! 예약 완료!
각오혀~ ㅎㅎㅎ
05.01.10. 12:08
profile image
무신 특종이여..
특종이란 이런거여

[특종] 깜님 2005.1월 1일부터 1월 10일까지 줄창 꽝맞고 있습니다.
심지어 2005년 1월 9일 기세등등하게 출조했던
낙동강의 보팅조차도 참담한 꽝을 앉고 돌아서야 했습니다.
철수길의 거시기에서 워킹으로 다른 사람들 잡는 배스들 구경하느라
미처 낚시를 하지도 못하고 분루를 삼기며 돌아서야했답니다...

깜님의 1월 9일 조행 특종소식이었습니다.
이상 서대구배스특파원 운문이었습니다^^[사악][사악][사악]


05.01.10. 12:11
profile image
글쓴이
으~ 운문님... 미워~잉... [씨익]
좀더 자세히 한마리 털리고... 강력한 입질을 받았지만... 타이밍 놓쳐 훅셑미스...
아~ 나에게 신년 배스는 언제 오는걸까? [궁금] [궁금] [궁금]
05.01.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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