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또 다시 도전 - 강창교

권수일(깜) 권수일(깜) 1348

0

15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도 부푼 꿈을 안고 강창교로 나섰습니다.

골드웜님은 사정상 못 오고... 저 혼자 외로이(? 또는 분위기 있게?) 보팅을 즐깁니다.


배를 피고 출발... 신나게 달립니다. (햐~ 이 맛이야~)





포인트에 도착...

하류쪽으로 가면서 던져 보지만 응답 없음...





중간에 2%님, 채은아빠님, 전형사님, 맛동산님의 워킹 맨들과 접선...

통닭 2마리... 시키고...

이쪽 끝에서 저쪽끝으로 깜.은 보트로 통닭 배달... ㅋㅋㅋ

맥주 PET 1병. 콜라 PET 2병.

오늘 먹은 통닭이 제가 여지껏 먹어온 통닭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씨익]


채은아빠님 잘 먹었습니다. 조만간 저주는 풀릴겁니다. [사악]


맥주는 채은아빠님과 제가 아작내고 워킹맨들 4시에 박곡으로 출발...

또 저혼자 직벽까지 천천히 치고 내려 갔지만... 응답 없음...


5시 30분 경에 철수 합니다.

오늘은 보트로 통닭 배달한것 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씨익] ㅎㅎㅎ


신년 배스사냥은 계속 됩니다. 쭈~욱~


그럼... 휘버덕~

               깜.


공유스크랩
15
profile image
글쓴이
참... 집에 와보니 주머니속에 천원짜리 한장이 있더군요... ㅋㅋ
주인은 찾아가세요. [씨익]
05.01.16. 20:27
추운데 수고많으셨습니다 올해 첫배스는 언제 힛트될런지...^^

저도 한번씩 나서는데 힘들더군요...딥으로 다 들어갔는지...
노력하는자에게 복이 ...^^그럼 수고하십시요
05.01.16. 21:00
profile image
멀리 깜님 보트 보면서도 그대곁에 가지못하는 이네심정을 아시나요[씨익]
눈물을 머금고 강창교를 넘었습니다.[울음]
사연은 ...그냥 게시판에..
05.01.16. 21:17
뜬구름
오늘 저도 같이 통닭 뜯으려 했는데...[씨익]
대구는 눈이 안왔다던데 저희집은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소복히 왔었습니다.[헉]

배스잡는 기분도 좋겠지만 강물위를 달리는 기분도 멋질것 같습니다.
05.01.16. 22:34
goldworm
오늘도 그냥 지나가버렸습니다. [슬퍼]
몇주째 낚시다운 낚시를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함께하지못해서 아쉽습니다. [울음]
05.01.16. 22:46
profile image
아마 곧 깜님에게 좋은 소식 올거예요..

깊은 꽝에 대물의 아침이 올겁니다..
05.01.16. 23:10
profile image
글쓴이
간만에 운문님께서 덕담을... [씨익] 감사합니다.
조만간 대물로 보답하지요... [푸하하]
05.01.16. 23:35
일단 닭잡아서 고사는 지냈습니다만 저주가 풀릴란지...
05.01.17. 08:12
profile image
동구쪽에는 눈이 많이와서 시골엘 못갔는데..
강창쪽은 괜찮았던 모양이네요..
사진의 돌무더기 쪽에는 [배스]가 없다고 하던데....
깜님 기운내서 보트를 배달용으로 하지 마시고..
[배스]용으로 신속하게 전환하시길....
힘내시고....화이팅도 한번 하시고[굳]
05.01.17. 09:22
역시 새해가 밝아도 부지런 하시군요....

올해는 깜님 닮기나 해야겠습니다./...

그러면 5짜가 물어줄지...ㅎㅎㅎㅎㅎㅎ
05.01.17. 12:05
깜님 배는 속도가 많이 빨라 보이네요.
언제 저랑 레이싱 한판 해야할텐데요~[씨익]
05.01.17. 12:53
05년 첫배스 조만간에 모습을 드러 낼것입니다 힘내세요 [미소]

05.01.17. 16:35
전형사
헉~닭까지 먹고도 못잡았다말이죠.....에~그
연말저주가 참오래가네요...힘네요[미소]
05.01.17. 17:01
깜님, 참 부지런도 하십니다. 깜님에겐 휴식이란게 없나봐요~[하하]
전 아직 겨울잠 모드에서 조금 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한달쯤 후, 설 지나고부터 슬슬 움직여 볼 생각입니다. 저... 참 게으르죠...?ㅎㅎ
05.01.17. 22:4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일요일 아침에 낚시가려고 토요일날부터 완벽하다고 생각되리만큼 준비를 꼼꼼하게 하고 안동에 일찍 도착해서 준비하고 배를 주진교로 몰고 갔더니... 허걱~~ 주진교 아래위쪽으로 얼음이 무지하게 두껍게 다 얼어버렸더군요...[기절] 얼음 두께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 밀양 *통에 빠진 9인의 배서들....
    아침 8시경 채은아빠님의 모닝콜로 일어났습니다. 일요일 일찍 남쪽으로 간다길레.. 모처름 오픈된 일요일이라 애원하듯 9시쯤 늦게 가자고.... 아침 9시..라테르 앞에 도착하니 생각했던 4-5명이 아니고 9명이 모였네요... 모이신 분들은 훅크선장님과 운문님, 타피님, ...
  •    .......외로운 계절......
    mk 조회 187205.02.06.14:51
    강물도 얼어버린 겨울에...... 강물도 얼어버린 이 겨울에 나는 할 일이 없어 요렇게 손가락낚시에 빠져 있다. '골드 무협지'를 쓸려고 해도 개뿔이나 고기를 잡아야 소설을 쓰지. . . . . 일본책 한 권 살려다가 그저께는 살림말아 먹을 뻔 했다. 엔 곱하기 14 = 45,000...
  • 후배녀석 조회 120005.01.31.17:30
    오짜 !!! 잡은건지... 건진건지...ㅋㅋ 2%님의 랜딩 비밀... 그 속을 파해쳐 보세요.. 한판 더.. 잡은 후 릴리즈.. 오짜 감상후 부러움과 시기의 마음을 갖고 제 자리로 가시는 축 쳐진 어깨의 소유자들... 화이팅 합시다..!! . . . 나머지 분들의 성적이 궁금하신것 같...
  • mk 조회 147405.01.31.14:10
    " . . . 옴마나!!!" 청도를 지나 신도 1리 앞을 막 지날 무렵에 갑자기 뒷통수가 뻑! 1월 29일 (토요일) 아침 7시 30분 경. . . . 내 손을 물귀신처럼 마구 끌어 당기는 삼순이에 대한 그리움을 참고 견디지 못하고 나는 또 일그러진 낚시꾼의 자화상을 그리고 있었다. ...
  • 깜.'s 신년 첫 배스
    권수일(깜) 권수일(깜) 조회 139905.01.31.09:58
    ||0||02005년 첫 배스였습니다. 때깔도 곱고... 참~ 벅차더이다~ ㅋㅋ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2005년 01월 28일 금요일 ====================== 금요일 번개늪을 다녀왔습니다. 기상예보를 보니... 토요일, 일요일은 날이 추워지고 흐린다고 하니... 금요일 밖에 없었습...
  • 아따 거시기하게 2005년 첫배스하기 힘드네요..
    오늘은 일요일. 그것도 가족에 봉사만 한 주말이 언듯 4주째라서 집사람이 보내줄 것이라 생각하고 어제 라떼르파들과 같이 가기로 했건만 아 글씨 집사람이 눈뜨고 딴맘이네요... 게다가 늦게 출발할것 같다던 라떼르파들은 오전7시에 남쪽출발해서 낚시중이라고 하고.....
  • 깜님과의 남쪽조행
    goldworm 조회 131605.01.29.20:55
    아침 9시경 깜님께 남쪽으로 가보자고 전화를 넣어봅니다. 바로 콜~ 영산 홍천뚝배기에서 만나 뼈다구해장국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12시경부터 배스사냥 을 시작했습니다. 위 사진은 철수직전에 들른 갓골늪의 갈대밭 전경입니다. 대곡늪에서 ... 장마면쪽에 깜님 차는 세...
  • 다시찾은 겨울 산불 초소
    깜 조회 118105.01.26.22:14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저녁 퇴근후 찾은 산불 초소 하류 입니다. 오늘 주력채비는 스왐프크롤러 그린 펌프킨 네꼬와 스팅거 4인치 빨간색 스플릿샷입니다. 입질 한번 못 받은 완죤한 '꽝'입니다. 또 좋아하실분 여럿 계실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물가에 청둥오리(?) ...
  • 결국 은 올리지 못하고 .... 그냥 디카로 접사 촬영해서 올립니다. ^^;;;; 컴퓨터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 드디어 첫배스 하고야 말았습니다. 일요일 장소는 산불초소 그리고 공구한 저울도 마수 했습니다. [푸하하] 정확히 1파운드 대략 500g 정도 맞나 모르겠네요 그날 일요일 아침부터 끄리형님과 대물님 그리고 칭구넘 과저 이렇게 강창하류 보팅을 시도 했었는데 꽝맞고 두...
  • 깜 조회 118205.01.25.11:52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여성회관 다 녹았네요. 그러나... 꽝... 꽝... 꽝... 참고하세요. 그럼... 휘버덕~ 깜.
  • 오랜만에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안동에 다녀왔습니다...(지지난주에 갔었으니깐 2주쯤 되었네요...[사악]ㅎㅎㅎ) 이제 겨울도 바닥을 치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새벽에 보니 주진교 부근에 얼음이 얼었더군요.... 물론 날이 따뜻해져서[태양] 오후에는 거의 다 녹았지만요... 점점 ...
  • 망치 조회 127905.01.24.13:04
    1/23일 원동철교 조행기 다시 찾았습니다. 원동철교를.... 원동철교로 가는길은 아침일찍 눈이 왔지만 거의 녹은 상태였습니다. 원동철교에 도착하여 다리 근처에 차를 대고 채비를 챙겨 나섰습니다. 그런데 저쪽에서 배스를 하시는 분이 오시길래 제가 먼저 말을 걸었죠...
  • 겨울 남쪽 조행 - 대합지
    깜 조회 123805.01.24.12:00
    안녕하세요. 꽝. 아니 깜.입니다. 토요일 과음한 탓에 일요일 일어났지만... 술기운에 도저히 운전이 안될듯 하여... 빈둥거리다. 12시경 무작정 보트를 싣고 나섰습니다. 무작정 남쪽으로 달리다... 문득... 멀리가서 꽝치면 안되겠다 싶어 세천으로 방향을 조정합니다....
  • 금호강 깜, 중증님과 함께
    goldworm 조회 121905.01.22.23:41
    정말 오랜만에 낚시대를 들었습니다. 깜님과 통화를 해보니 금호강 지천철교 상류쪽으로 오신다더군요. 오후 2시경 만나서 별 기대없이 물가에 낚시대를 드리웠습니다. 물색은 그사이 상당히 탁한수준으로 변해있었고, 수위는 비슷, 수온은 4.5 ~ 5도 였습니다. 오랜만에...
  • 채은아빠 조회 158505.01.18.01:43
    잠들기 전, 밀양 쪽 폭설 소식에 신경이 많이 쓰였는지 아침 일찍 눈이 떨어졌습니다. 끄리사냥님의 조행기에서 보이는 눈빨이 예사롭지 않았는데다 그냥게시판에 운문님의 겁주기 맨트!![헉] “당분간 밀양이하의 남쪽 가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은 되...
  • 열혈배서 조회 119405.01.17.12:34
    본류대와 지류대가 만나는지점의 곶부리에서 스푼을 날렸습니다. 열일곱을 세니 폴링이 끝났습니다. 천천히 당기고 멈추고, 당기고 멈추고... 지루하지만 최대한 신경을 써서 스푼을 움직였습니다. 다시 당기고 멈추는 순간, 뭔가 툭~ 하는 느낌이 왔습니다. 대를 살짝 ...
  • 요즘 밀양강똥통의 명성이 자자한지라... 오랜만에 밀양강을 다녀왔습니다. 도착한 밀양은 한참 눈이 내리고 벌써 발목까지 쌓였습니다. 정말 몇년만에 보는 함박눈! 경치 끝내 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눈이 많이 올때 배싱하기도 첨입니다. 조금만 오르막이라도 차가 못 ...
  • 권수일(깜) 권수일(깜) 조회 134805.01.16.20:24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도 부푼 꿈을 안고 강창교로 나섰습니다. 골드웜님은 사정상 못 오고... 저 혼자 외로이(? 또는 분위기 있게?) 보팅을 즐깁니다. 배를 피고 출발... 신나게 달립니다. (햐~ 이 맛이야~) 포인트에 도착... 하류쪽으로 가면서 던져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