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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최원장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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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랜만에 안동에 다녀왔습니다...(지지난주에 갔었으니깐 2주쯤 되었네요...[사악]ㅎㅎㅎ)

이제 겨울도 바닥을 치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새벽에 보니 주진교 부근에 얼음이 얼었더군요....

물론 날이 따뜻해져서[태양] 오후에는 거의 다 녹았지만요...

점점 봄이 가까이 옴을 느끼게 하였던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배스들도 이제는 메탈지그보다는 무거운 지그헤드에 반응을 더 보이더군요...

지난 11월 폭발적인 마릿수보다는 못하지만 아기자기하게 깊은 곳에서 전해오는 미세한 '툭' 거리는 입질감을, 그리고는 무지막지하게 깊은 곳에서 부터 치고나가는 손맛과 그리고 올라왔을때 보여주는 굵은 배스의 눈맛을 느껴봤던 하루였던것 같습니다...[굳]

깊은 곳에서 나오면 거의 50급들이 대부분입니다...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봄패턴이 시작되어 [배스]들이 손맛 눈맛을 전해주겠죠...[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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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배스가 넘 뚱뚱해요 [씨익]

멋진 배스[굳][미소]
05.01.24. 16:56
goldworm
살짝 보이는데, 장갑에 묻은 물기가 얼어버린것 같네요.
얼마나 추웠는지 짐작이 갑니다. [굳]
05.01.24. 17:43
안동 배스는 역시 때깔부터가 다르네요.
빅배스하신것 축하드립니다.
05.01.24. 18:04
지금은 배스시즌도 아닌데 안동에서는 배스손맛을 많이 보시는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 그리운 [배스]가 되었습니다.
05.01.24. 22:55
안동배스는 전부 빵이 빵빵하네요....
빵빵한 안동배스 보고파요..[울음]
05.01.25. 03:03
얼마만에 보는 배스인지...
사진으로 라도 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볼수록 ... 부럽습니다...
배가 의심스럽게? 뽈록하네요...
혹시? 사고를 친 배스가 아닌지...ㅎㅎ
05.01.25. 03:37
손맛 좀보셨네요..
인사도없이 먼저왔음돠 죄송합니다..
일때문에 4시경에 바로 왔음돠..
다음 물가서 뵙겠음돠...
05.01.25. 05:37
profile image
부럽습니다... 매주 런커에 가서 열씨미 배우고 있지만..
도데체 저에겐 [배스]가 언제 물어 줄련지..
여친한테 부끄러워서 ^^
05.01.25. 08:42
배서의 얼굴이 안나왔으므로 사진은 무효!![사악]
오랜만에[배스]얼굴 보니깐 정신이 번쩍 듭니다.[뜨아]
05.01.25. 11:55
goldworm
얼굴이 안나왔으므로 무효! [전구][사악]
05.01.25. 17:36
무효로 몰아가는 분위기군요. [ㅋㅋ]
기냥 따라서 무효 ! 라고 해야 할까나... [사악]
05.01.25. 20:22
이제 지겨운 겨울이 가고 봄이

저멀리온느게 느껴집니다...ㅡㅡ;'
05.01.2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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