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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것은 비밀인데요...

최원장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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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동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말에 KSA  프로게임 1전이 예정되어있어서 프랙티스하러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안동에 얼음을 깨고 낚시를 하다가 보트가 부상을 입어서[씨익] 하는수없이 땜쟁이님의 보트를 빌려서 낚시를 하였습니다...[쪽]

밧데리 충전이 제대로 되지않아 고생은 좀 했습니다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연습을 하였습니다...

조과는 53-4cm급(대략 2200g)으로부터 40대후반(대략 1900g)으로 10수 전후로 하고 돌아왔습니다...[흐뭇]

아래 사진은 53-4cm 급입니다....


아래는 2kg급(50급) 입니다...


점점 안동의 물밑의 거대한 빅마마[배스]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더 자세하고도 구체적인 상황이나 방법은 게임이 끝이 나면 알려드리겠습니다...[사악]

참!! 그리고 전 연습때는 고기를 좀 잡지만 게임때는 별루 잘 잡지를 못합니다...[기절]

그게 한계입니다...[부끄]

얼마나 그러하면 골프 칠때도 연습장에서는 무지 잘하는데 필드에만 나가면...흑흑~~~

그래서 연습장프로라는 별명도 있었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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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
이거 염장성글인데 게임 잘치르시라고 응원을 해드려야 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입니다.[사악]
이번게 실전이고 주말이 프렉티스라고 생각하시고 좋을결과 이루시길 빌어봅니다.[미소]
05.02.28. 19:37
goldworm
안동의 빅마마가 보고싶네요. 5월이 되면 안동만 갈겁니다. [사악]
05.02.28. 22:49
안동은 한번도 안가봤눈데... 올해는 꼭가서 손맛봐야죠
^^
05.03.01. 10:50
profile image
보기 좋습니다..
런커 양프로님도 연습때는 잡고
실전에 못잡으셨다고 하시던데...
혹시 같이 있으셨던건 아니지요?
05.03.01. 11:10
최원장 글쓴이
에어복님~~
그 상황은 2/20 안동의 오픈게임때의 상황입니다...
지난 2/27일에 양프로도 안동에서 같이 낚시를 하였는데 많이 잡았다고 하더군요...
05.03.01. 15:58
참 멀게 느껴지는 안동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꼭 가봐야겠습니다.
05.03.01. 21:08
올해는 안동빅마마 들이 어떤 모습으로 반겨줄지 기대가 됩니다.
기다려라 안동~ 아자 아자~!
05.03.0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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