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대박 예감

깜 19년 전 1507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마눌님 가게 오픈일입니다.

어제 늦게 술먹구 이상하게 일찍 일어나 집니다. 희한하네~ [씨익]

도착하니 7시좀 넘었네요.

조금 있으니 눈비가 내리구요.

차로 피신...

좀 기달리다가...

자기 암시... 자기 최면...

오늘 악조건 속에서 한마리 하면 가게 대박이야.

기어이 한마리 합니다.

오늘도 배스로 땡잡았습니다. 그것두 광땡으로... [푸하하]

한컷더... 눈비... 허헉 [헉]

이상 대박 예감 조행이였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공유스크랩

깜 글쓴이

집에오니 팬티까지 젖었다는...

05.03.24. 08:43

깜 글쓴이

참 장소는 꽃밭 석축입니다.

05.03.24. 08:44

배스 킹

깜님이 정말 부럽습니다... 감기는 안걸리 셨는지 모르겠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05.03.24. 08:57

어색맨

[헉]...[기절]
진짜...대단해요....[굳]

05.03.24. 09:07

피싱프리맨

누가 깜님 좀 말려요.....[헉] [기절]

05.03.24. 09:11

중증

세상엔 못말리는것이 두가지에 있는데...

짱구와 깜님입니다.[씨익]

05.03.24. 09:18

나도배서

참..대단합니다[굳]
개업 한 번더 축하드립니다..[꽃]

05.03.24. 09:27

새벽배스

채은아빠님...잘쓸께요[씨익]
더 감사한건 맛동산님~~~죄송해요
또 감사한건 뜬구름님과 오팔아이님....**아빠님꺼보다 딥따 좋아보이던데요...ㅋㅋㅋ

05.03.24. 09:42

그림의떡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무서운 사람... 앙~!

05.03.24. 10:23

배스렉카

누가 저 분좀 말려 주세요,,,,
나중에 샆까지 차릴것 같습니다.... 하여튼,,,열정과 정성 타의 추종을 거부 하시는 군요,, 노력하는 자에게 좋은 결과가 동승한다는 사실 보여주시는 군요,,,

사부인 샆도,,,연일 대박행진 하소서,,,,

05.03.24. 10:25

댓글 수정 삭제

끄리사냥

중증님~ 세상엔 못말리는 것이 세가지 있는데요~
짱구와 깜님 그리고...
깜님 팬티![씨익]
깜님 감기 조심하세요~

05.03.24. 10:26

雲門

무서버요....

오늘 새벽 6시기상했다가 빗바람보고 다시 취침했는데...

장하다 깜님. 화이팅.....

05.03.24. 11:17

이구공

^^방금전에 47 한수하고 3짜 2수 하고왔습니다 ㅜ.ㅜ 아쉽게 발앞에서 바늘이뻗어버려서 5짜는 랜딩 못했구요 내일 까지 도전하면 딱 7일째 입니다 내일은 마직막이라고 생각하고 해볼렵니다 깜님 축하 드려요

05.03.24. 11:34

뜬구름

깜님의 정성에 대박날껍니다.
근데 속마음은 낚시를 하고 싶어서 낚시하신거 아닌가요?ㅋㅋ

05.03.24. 11:44

댓글 수정 삭제

goldworm

제가 깜님을 이리 만들었습니다. [기절]

05.03.24. 12:20

댓글 수정 삭제

둥근빵

하하하하~~~
[굿] 대단.....

눈 오는데 [배스] 라........... 젖소!

05.03.24. 12:22

오이야

깜님의 열성에 두손 두발..나머지 발까지 다들었습니다 [씨익]...

05.03.24. 13:41

깜 글쓴이

헤~ [씨익]
대박 [머니][머니][머니][머니][머니][머니][머니][머니][머니][머니] 나야죠? [푸하하]

05.03.24. 13:43

전형사

깜님 제발진정하소서.....[씨익]
가게오픈날 눈발날려서 왠지 예감이 좋습니다.
대박나시길[꽃]

05.03.24. 14:06

댓글 수정 삭제

배스헌터

정말 대단 하십니다.
부디 가게 대박 나시길......

05.03.24. 15:19

정경진

대박 나실 겁니다. [굳]
정말 대단하십니다. [씨익]

05.03.24. 17:44

타피

깜님........ 점심시간에 꽃밭에서 또..또 뵈었습니다,,,,,,,,,,,,,,[씨익]

05.03.24. 20:00

깜 글쓴이

저 점심시간에 꽃밭에 없었는데요~ [씨익]

05.03.25. 09:59

opaleye

저도 이제 꽃밭으로 갑니다. 흉~~
침놓으로[씨익]

05.03.25. 12:43

하늘배서

축하 축하
대박 나시길 기원[하하][굳]

05.03.26. 16:05

염라대왕

눈꽃 속에서....
꽃밭 속에서....
어렵게 [배스] 한마리....
힘들게 잡은 [배스]가 더욱 손맛이 좋은 법이죠[하하]
담엔 기필코 대박 하십시요 6짜로[굳]

05.03.28. 21:37

댓글 수정 삭제

깜 글쓴이

대박을 빌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꾸벅]

05.03.29. 09:22

러브히나™

못말려요.. 정말... [씨익]
가게 대박일겁니다. 화이링~~!!!!
오픈 축하드려요~~~~ [꽃]

05.03.29. 16:50

공지 Hot Link 10.01.02.13:11

3/26 장척지 나들이 18

무월광 조회 117405.03.26.23:59

유일한 무동력선에 한조가 된 눈먼배스와 꼬리... 노젖기 운동 좀 해볼까요? [하하] 오늘도 장척에는 여러대의 보트들이 떠다닙니다. 후크선장님과 처녀 항해를 시작한 200B 입니다. 정말 깨끗하고 예쁘죠. 가운데 가로지른 널판지 의자의 위치 때문에 설때 불편하고 노...
말 달리자~~~ 11

나도배서 조회 120005.03.26.23:03

말 달리자.. 오전 근무가 끝나기 전 채은아빠님께 전화를 하니.. 코맹맹이 소리로 받는다.. 오늘 시간이 된다니..조금있다 보기로 하고 약속장소 나갔습니다.. 약간의 담소와 건달배스님 약올리기가 끝난 후.. 오늘의 탐색장소로 이동합니다.. 오목천으로 말을 달립니다....
2005년 첫 배스 첫 출조 .. 8

초심 조회 120005.03.26.20:56

목요일 과음을 너무 해서인지 금요일 정신력 하나로 하루일과를 버티고 토요일 마눌님 비위 마추느라 점심먹고 나서야 집을 나설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늦어 마땅히 갈곳이 없어 오봉지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마음 바뀔까봐 급히 나오느라 앵커를 가져오지 않아 꼼...
다시 지천철교로... 9

끄리사냥 조회 125605.03.25.18:26

한주간 열심히 일하고 계신 회원님들께 죄송합니다. 건축경기가 워낙 바닥이다 보니 요즘 제가 일이 좀 없습니다. 주머니는 가벼워지는데 자주 물가에 나갈 여유가 생기니 그래도 마음만은 푸근하네요. 오늘도 오후3시쯤 혼자 지천철교를 찾았습니다. 금호강 수위도 이젠...
금호강에 파도만 출렁출렁...그러나...^^ 9

중증 조회 140505.03.25.13:57

오늘은 칠곡에 업무가 보통때보다 훨씬일찍 가여야 하여 약10쯤 부엉덤이로 향하였습니다. 수요일에 매천대교를 도전하였으나 입질한번 받지 못하고 퍼팩트 꽝....[울음] 그래서 작지만 조과는 확실한 부엄덤이를 택하였습니다. 그러나 도착하니 바람이 너무 심하고 파도...
몽유병? 12

끄리사냥 조회 132905.03.24.17:20

오전에 깜님,뜬구름님 조행기를 읽다가 잠시 정신을 잃었습니다. 정신을 차리니 이미 차는 금호강변을 달리고 있더군요.[씨익] 지천철교에 도착하니 오전11시. 며칠전 내린비로 금호강은 만수위에 너무 빠른물살 그리고 거센 바람까지. 교각쪽으로 원투하니 웜이 초당 5m...
대박 예감 28

깜 조회 150705.03.24.08:43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마눌님 가게 오픈일입니다. 어제 늦게 술먹구 이상하게 일찍 일어나 집니다. 희한하네~ [씨익] 도착하니 7시좀 넘었네요. 조금 있으니 눈비가 내리구요. 차로 피신... 좀 기달리다가... 자기 암시... 자기 최면... 오늘 악조건 속에서 한마...
봄배스 잡으러~ 19

뜬구름 조회 141305.03.24.00:55

장척에 가기위해 맛동산님과 라테르에 8시에 만났습니다. 맛동산님은 일하느라 밤을 홀딱 지세우고 저와 오팔아이는 3시간 자고 만났습니다. 그래도 낚시간다면 즐겁습니다[씨익] 도착해서 연달아 48과 43배스를 걸어 올린 맛동산님의 수줍은 듯한 모습. 채비는 네꼬리그...
03/20 구미권 저수지들 방황기(오봉지, 남북지, 남계지, 용암지, 대성지) 9

북극성 조회 166305.03.23.21:50

안녕하세요 [꾸벅] 지난 일요일 오랜만에 징~~한 출조를 했섰담니다 먼저 오봉지에 들러 보았지요... 먼저 오봉지 제방 만수위지요 현재는 지난번 비로 수위가 더올라 갔슬껍니다 오봉지에서 내려오는 냇가에 물이 상당이 흘러갑니다 오리 아직도 오리들이 많터군요 [헤...
꽃밭에 배스 있네요~ 11

깜 조회 132305.03.23.14:37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꽃밭에 배스 있네요. 점심시간 잠깐 나가서 중증님의 말을 확인하려 갔는데... 처음엔 안 믿었는데... 철수 전에 믿었습니다. [씨익] 연안가 부유물 틈에서 히트된 4짜. (스왐프크롤러 워터멜론 네꼬) 한컷더... 포인트 설명 및 경험에서 나온 운...
꽃밭에는 배스가 모여 살구요. 14

중증 조회 120405.03.23.09:35

안녕하세요? 어제 오전까지 비가 내려서 오후에 배싱이 싶지않을꺼로 생각을 하였으나 오후에 들어 날씨가 개어서 오랜만에 느긋하게 낚시를 하였습니다. 일단텃밭인 부엉덤이에 들려서 탐색을 하였습니다. 주력인 네꼬 줌사의 스웜프 크롤러 워터메론으로 케스팅 입질은...
봄비내린후 오로지 잠깐~ 16

둥근빵 조회 181205.03.22.18:49

점심을 먹은후 우리딸래미가 병원을 좀 다녀올일 있어 가따가 오로지 로 드라이브겸 마눌님을 태우고 갔습니다. 어제 비가 온뒤라 수온은 낮은듯 했으나, 햇살은 따사로와 봄날이었습니다. 군데군데 낚시 하시는 분들이 눈에 보입니다. 벌써 릴낚시 하시는 분들이 천막을...
[대야지]2005년3월22일 18

이구공 조회 125405.03.22.17:00

아침에 눈을떠서 옷을 두껍게 껴입고 낚시터로 갔습니다 같은 클럽 지인과 함께 비옷으로 중무장하고 전투장소로 뛰어이이이가~~~~~ 비가 계속내리고 솔직한 심정에 집에 가고싶었습니다 그러나 5짜 한번 잡아보자는 마음으로 집중 또 집중 총 5수 뽑았는데 그중에 제일 ...
장척지 배스 12

염라대왕 조회 154905.03.22.12:02

안녕 하십니까? 염라대왕 입니다 [꾸벅] 저번 20일 저와 일행 몇분이서 찿은 장척지에서 잡은 배스 입니다. 역시 오전에는 푸른 하늘보다 구름이 더 많이 보였습니다.[글쎄] 그다지 아직은 썩 좋은 조황은 보이지를 않고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배스를 구경 합니다. 오후...
부엉~ 부엉~ 부엉덤이~ 5

그림의떡 조회 122005.03.22.11:34

꿈의 남쪽나라를 가보려는 계획을 위해, 부엉덤이에서 맹연습 중입니다. 어제 아침 퇴근길에 들른 부엉덤이. 햇살이 따뜻해 파카를 벗어뒀는데, 아직은 좀 이른가 봅니다. 점점 추워지네요. 바람도 도와주질 않구요. 물은 아직 불어서 빠지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아침...
오랜만에 찾은 안동... 28

2% 조회 136105.03.22.10:39

작년 일본 원정(2004 JB 수퍼 클라식) 경비 마련을 위해서 눈물을 머금고 저의 애마(T2)를 팔고 경비 마련해서 일본을 갔건만 경험치(?)만 쌓고 쓸쓸히 귀국... 근 6개월여을 절치부심하며 도보 배싱만 열심히 다니면서 많은 분들과 情도 두텁게 쌓으며 시간을 보내었습...
토,일,월 금호강 조행 10

끄리사냥 조회 118905.03.21.16:35

토요일... 오후가 되니 날씨도 너무 좋고 일도 없고 도저히 참울수 없어 잘 일하고 있을 대물님을 꼬셔 오후2시쯤 꽃밭으로 출조했습니다. 며칠전 내린 비탓인지 수위도 많이 올라있고 흙탕물입니다. 하지만 봄날의 오후 답지않게 바람도 한점 없고 햇살도 따뜻하니 예감...
디카가 없어서 사진은 없지만..... 11

헝그리칭구 조회 118705.03.21.12:41

연 2일 동안 잡은 배스마리수가 27마리 입니다... 지천철교에서 잡았고 주 무기는 스피닝에 네꼬로 잡았습니다. 사이즈는 20후반부터 시작해서 43까지 골고루 나왔지만 젤 작은 20후반놈이 힘쓰는건 30중반 못지않게 힘을 쓰고... 하여튼 연 2일동안 왼손 엄지 손가락 너...
다시 찾은 시리즈 - 건너편 15

깜 조회 120205.03.21.10:38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안동에서 어른들 본가로 다시 모셔드리고 바로 아쉬움을 금할길 없어 마눌님 가게와 집과 둘다 가까운 '건너편'으로 진입해 보았습니다. 예의 그 포인트... 절집앞 스텐드... 오늘은 스위밍 지그를 복습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와키채비를 하지...
안동 와룡 모사골 이름 모를 자그마한 못 11

깜 조회 121605.03.21.10:3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사실 이번 안동행은 효도관광(?) 입니다. 고모님댁이 안동 와룡인데 이번에 낡은 집을 헐고 새로 집을 지으셨다고 부모님 모시고 고모님댁에 갔더랬습니다. 간만에 나들이라 어머님은 들뜨시고... 그러나... 아버님은 원래 성격상 남의 집에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