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장척 역시 명불허전(名不虛傳)입니다.

중증 중증 1221

0

23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

오랜만에 금호강에서 벗어나 장척다녀왔습니다.[헤헤]

후배녀석님과 오전에 조우 제차로 이동.

영산에 도착해서 뚝배기 먹고 배아플것을 대비 미리 식당에서 체중조절을 하고 식당앞 슈퍼에가서 기호식품을 사는데... 지그스피너가 눈에 들어오더군요.[헉]

구입을 할까 하다가 그냥 스피너 베이트 사용할려구 그냥 기호식품만 구입하구 장척으로 향하였습니다.

근데... 이것이 실수였습니다.[울음] 구입을 했어야 했는데... 꼭 지그스피너 장척의 확실한 아이템입니다.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네꼬와 서스팬드 미노우를 주력으로 연안을 탐색해 나가다 보니 던지는곳 마다 입질이 있더군요.[헤헤]

일딴 네꼬로 잔챙이를 잡다 연안쪽으로 미노우를 끌어주니 평균4짜의 배스들이 물고 늘어집니다.



이놈 완전히 돼지 더군요. 바늘을 뺄려구 입안을 보니 먼가 시커먼 것이 들어있습니다.[헉]

붕어를 다 삼키지도 않은상태로 저의 미노우를 물고 늘어졌군요.ㅋㅋㅋ



붕어 꼬랑지가 아직도 흔들고 있길래 살려줄려고 당기니 나올생각을 하지않아 그냥 지 팔자다 싶어 릴리즈 시켜 주었습니다.[외면]

이때 까지만 하더라도 완전히 저의 페이스 였습니다. 후배님 잔챙이1수 할동안 잔챙이 3마리 4짜 3마리[씨익]



장척 배스 정말 힘이 좋더군요. 근데 크기는 정말 고만고만 40~43사이를 왔다 갔다.



포인트 이동후 후배님이 스플릿으로 4짜를 걸어내더군요.

재방을 거너서 산길따라 연안쪽 이때부터 완전히 판단미스였습니다.[울음]

후배님의 지그스피너가 빛을 발할때 저의 미노우는 수초에 걸려 완전히 사용 불능. [울음]

베이트를 접고 스피닝으로 전환을 하였스니다.

네꼬를 사용하여 깔작거리니 바로 입질이 오는데... 훅셋후 바로 터져 버리더군요.[울음]

푸우님이 잘먹힌다던 이카를 이용하여 노싱크 4짜한수 하고 바로 또다시 라인이...



[뜨아][기절] 스피닝을 접고 또다시 베이트 스피너 베이트로 도전 입질이 없는데... 옆에서 후배님 잘도 잡아 내십니다.[삐짐]

영산휴개소에서 밥먹을려니 영업중지[헉][기절]

그래도 다시 음료수로 힘을 내어 다시 장척을 돌기 시작합니다.[기절]

휴개소 밑 연안쪽을 미노우로 공략하니 폴링바이트에 3짜 중반 여러마리 나오더군요.

갈대 사이의 포켓이 이상하게 눈이 가서 공략을 하니 같은장소에서 또 라인이 2번이나 터져 나갑니다.[울음]

이제 스피닝이 아예 접어 버렸습니다.[울음]

장소를 이동하면서 무슨 체비를 사용할까 한참 고민했습니다.

미노우도 안되고 스피닝은 라인땜에 안되고 그럼 남은 선택은 네꼬에 1/8oz 싱커로 베이트 네꼬에 도전하였습니다.  

액션을 보통때보다 훨씬 천천히 수초사이를 누비니 역시 반응이 있더군요.

잔챙이 3짜 중반 몇마리와 4짜를 잡고 다시이동...===3=3슝



수초사이에서 후배녀석님 또 막잡아올리나 저는 꽝...

건너편쪽 수초앞 물골을 더듬고 있으니깐 또 4짜 한수 추가하였습니다.



그렇게 돌다 보니 어느새 장척 한바퀴를 다돌았더군요.

4짜만 약 10여수 3짜 이하는 아예 사진도 찍지 않았으니깐 거의 20수 이상을 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후배녀석님에 대하면 완전히 꽝이나 마찬가지네요.[울음][사악]

후배님 5짜1수 40후반놈들 여러수 그리고 지그스피너로 완전히 타작할때... 저는 후배님2마리당 거의 1마리정도 건져내는데 만족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상한건 제가 잡는데는 후배님이 못잡고 후배님 잡는데는 제가 입질을 못받았습니다.

둘의 채비가 하나는 바닥을 하나는 상층을 치는거라서 그런지 확연한 차이가 있더군요.[씨익]

여러분 장척가실때는 반드시 라인확인과 지그스피너 하나정도는 가지고가는 "센스"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럼 이만... 손목이 아파서 더이상 못쓰겠습니다.[사악]
공유스크랩
23
중증님도 속상했겠습니다...

저도 오전에는 수초속에서도 그냥 잡아냈는데..

오후부터는 계속 터져서 힘든 하루가 되었답니다..

아직도 피로가 안풀립니다...
05.04.12. 13:42
profile image
중증도 잔챙이구먼...

역시 우린 같은 과야...
05.04.12. 14:46
후배녀석님한테 지그스피너 하나 분양받아서 해보시지...

로드도 막 주는 고마운 분인데.. [씨익]

4짜도 아직 구경못한 저한테는 염장입니데이~알지예?
05.04.12. 15:16
profile image
중증 글쓴이
후배님 지그스피너 없습니다.[씨익]
하나 떨구어 먹으면 못잡는다고 얼마나 애지중지 하시던지...
그리고 잡은놈 반이상이 4짜 던데... 이상하네요...[사악]
05.04.12. 15:29
mk
.
.

중증님!

손목띠가아파도퍼뜩바까주이소대구리글을....
딴이~들이눈치까레빔미더.
우리사개얀치만서도.
딴이~들이몰라라꼬억지로사투리부칬슴미더.[글쎄]
05.04.12. 16:12
오늘밤 꽃밭나이트 갑니다..
가가..6짜잡을때꺼정...날밤까도록...지난번 대물걸었던 자리 한곳만 팝니다..
6짜 걸면 염장성 뽄때릴텡께...잘때 뽄 끄지마이소..
05.04.12. 16:17
그란데...명전불허가 뭡니꺼???

배스사냥 고수들만 쓰는 단업니꺼?
05.04.12. 16:23
profile image
mk님 제가 바꾸까요? [씨익]
05.04.12. 16:23
네꼬 정말 잘 쓰시는 것 같습니다. 중증님 [미소]
저도 미노우로 한번 도전해봐야 겠군요
05.04.12. 17:03
profile image
중증 글쓴이
헉... 무식이 탄로났다...[뜨아]
mk님 깜님 올드보이님 감사합니다.[꾸벅]
앞으로 4자성어 절대 안쓰겠습니다.
아!!! 낙장불입[기절][울음]
05.04.12. 17:06
뜬구름
많이 잡았네요~얼마나 더 잡으실려구[미소]


05.04.12. 17:20
profile image
음...이제 사진이 올라왔군요..
중증도 평일 출조가 가능하군요..
일 안하시고..출조해도 되는 모양이네요...
장척지가 좋은 모양입니다..
다들 빅 사이즈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5.04.12. 17:28
profile image
중증 글쓴이
공휴일에 당직쓰고 힘들게 출조하였습니다.[씨익]
평일날은 휴가가 아니면 물론 불가능하지요.
장척 좋긴 좋더군요. 근데.,.. 한바퀴는 정말 무리가 갑니다.[기절]
후배님이랑 한바퀴 다돌고 나니 배스고 뭐고 그냥 집에 가고 싶어지더군요.[헤헤]
05.04.12. 17:33
"명불허전"의 뜻을 좁은 소견으로 헤아려 본 즉슨...

골드웜대문에 아직 이름을 못올려본..우리가튼 하수는 마음이 허전하다.[씨익]
05.04.12. 17:43
profile image
허~ "낙장불입" 중증님의 재치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굳]
05.04.12. 18:32
mk
맹불허전!
맹허불전!
전불허맹!
불맹전하!
전하맹물!
허맹전불!
전맹불허!

오전 내 내 고민하다
밥 무그민서도 손가락 꼽아 가미
네 글자 낑가 마추기를 하다가
'내가 와 카노! 인자는 다 되 뿌린는 갑다!'를 되뇌이며
처녀 한문 선생님한테 물어 봤슴미더.

'우예 꺼 중에 머가 마슴미꺼?'라고....

갑자기 물으이까네
처녀 선생님도 깜짝 놀라 말을 잘 몬 하데예.

'샘예! 네이버 드 가 가꼬 사자성어 뚜디리만 나옴미더'라고...
.
.
.

"참! 내~. 그래도 우리 때는 교육하나는 잘 받았는기라."
터지 가미, 욕 얻어 무그 가미 뱐~ 기 딴 데 안 가데예!

그래도 "중증님이 무식하다카만 대구의 쪽이다."라고 생각하고
토백이 말로 암호 날맀는데......

고마
깜님이
중증님이
무식하다는 것을
한반도에 다~아 퍼자 뿌맀심미더.

절대로
이MK는
잘못이엄따는 것을
하늘에 대고 맹세함미더! ................아면!
05.04.12. 21:48
profile image
저도 가만있었더랬습니다. 그런데... 올드보이님께서...
그만... 덧글 보시면 아시잖아요... [미소]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거 하고 제가 고쳤습니다. [씨익]
자상하게 한문까지 써 놓구요... [윙크]
그리구 대구의 쪽 아닙니다. 중증님의 쪽입니다. [사악]
05.04.12. 22:39
profile image
그래도 좀 그래서... 아래에다 중증님 한번 띄워드렸는데... [미소]
05.04.12. 22:39
profile image
모든 책임은 올드보이님께서 지셔야 합니다. 빨리 사진 조행기 올려 주세요. [사악]
05.04.12. 22:40
모리는 거슬 모린다고 하여 그 뜨슬 여쭈었을 뿐인데 그것도 죄가 되는 거시옵니까?[울음] 깜님 미워...앙..[흥]
05.04.13. 09:19
profile image
[미소][미소][미소][미소][미소]
05.04.13. 09:44
profile image
부럽습니다..
배스 얼굴본지가 언젠지..
이러다 얼굴 잊어 버리겠습니다..
05.04.13. 10:0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goldworm 조회 213605.04.14.13:20
    오늘은 평복지로 다녀왔습니다. 알맵이나 맵토피아에는 "평죽지" 혹은 "평북지" 로 기록되어 있던데... 평복지가 정확한 명칭입니다. 마을이름이 평복리 입니다. 가는길은 왜관에서 구 다리를 건너 성주방향으로 좌회전후 쭉가다보면 소방서 나옵니다. 소방서 지나자마자...
  • 雲門 雲門 조회 118005.04.14.10:02
    한판 땡깁시다 해놓고 퇴근 후 저녁을 먹다 말다하다가 석축을 향해 출발하는 중 중간에 갑자기 아~~~저그다.. 여 함 담궈야지 하는 곳이 있어 차를 멈췄습니다. 덕분에 나도배서님과 북성님,끄리사냥님 얼굴도 못뵙고.. 훅크 선장님은 뵈었지요... 지나가시다가 제 차보...
  • 북숭이 조회 129705.04.13.17:32
    깜님 고맙습니다.[꾸벅] 작년 늦가을에 루어를 처음 접하고 긴겨울동안 눈팅과 동행님의 공구만 참여해서 자작만 한 불량회원입니다. 그간 여러가지 많이 다양하게 만들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깜님께서 올려주신 두낫싱웜채비였습니다. 이놈(?) 아니 이분이 지난 토요일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점심시간 꽃밭 석축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출발전 석축에 잔챙이가 다수 연안가까이 붙어 있다고 생각하고... 예전 얻은 서스팬드 미노우를 연안치기로 해보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말이 서스팬드 미노우이지... 이놈은 비중이 안 맞아 좀 떠오...
  • goldworm 조회 123605.04.13.14:16
    오늘은 하빈지 첫 보팅을 시도해봤습니다. 좀 멀리까지 다녀오려했지만, 전날 늦게 자는바람에 늦잠자고 7시 30분경 하빈지에 도착했습니다. 그냥 수로쪽이나 한번 돌아볼 생각이었는데, 상류쪽에 보팅들낚하는분들이 많은걸 보고 저도 그냥 땅콩 폈습니다. 하빈지 상황...
  • 개인기록 갱신.....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55105.04.13.09:45
    오늘도 오곡지로 출근합니다..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라. 어제부터 5시40분에 기상합니다.. 이러다 시간이 지나면 날밤새는 건 아닌지..원 오곡지에 도착하니.. 어제보다 더 쌀쌀한 것 같습니다.. 바람도 산에서 제방쪽으로 약간 심하게 불고.. 아무튼 어제 강하고 짭...
  • 5 kg 배스사냥
    다라이더 조회 148305.04.13.04:19
    지난 일요일 페리스 호수에 또 다녀왔습니다. 다음주 토요일에 있을 토너먼트 준비를 위해 (제가 나가는건 아니고,,,옆에 있는 백인친구가 나가는겁니다. 저는 아마 2006년 회계년도 부터 해볼것 같습니다.) pre-fishing을 했는데,,,,또 한번의 대박 찬스가 생긴것 같습...
  • 드디어 4짜 올렸습니다...^^
    용이 조회 120105.04.13.02:08
    안녕하세요... 용이입니다... 3짜만 3짜만 쭉 꾸준히? 하다... 월요일에 고삼지가서 4짜 3수나 올렸습니다...^^ 44cm ^^ 손맛 좋았습니다... 그리구 미노우로 처음 올려 보는 3짜 추가입니다...^^
  • 후배녀석 조회 120605.04.13.01:00
    일단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 어제 장척에서 무용담을 아버지께 말씀드리니 한번 같이 가자고 하시더군요.. 저희 아버지는 민물 낚시 하시는데 요즘 출조만 하시면 꽝이셔서 루어로 손맛 제대로 보게 해드리고 싶어 다시 장척으로 갔습니다. 이것저것 볼일 보고 도...
  • 맨땅 조회 124805.04.12.23:23
    오전에 대전 루*샵 들려서 맛난 커피 한잔 얻어묵고 오후에 조치원 고북지 다녀 왔습니다. 우짠 일인지.. 귀신(고북지에 거의 매일 출근하시는 분들)들도 별 재미를 보지 못 했습니다. 거의 한두마리.. 그것도 저녁 밥시간 때만 잠깐 입질 보이고 해 덜어지니 "종" 치더...
  • 키퍼 조회 122605.04.12.22:58
    조행기에 꽃 올리는게 숙제인가요[궁금][헤헤] 비오는날 찍은 사진이라서 썩 잘나오지는 않았지만 저두 하나 올려 보겠습니다. 무슨꽃이냐구요 복숭아 꽃이지 싶습니다.[씨익] 그럼 조행기 시작합니다. 4월 11일 백숙집앞(선산백숙 건너편) 논두렁 포인트에 다운샷에 시...
  • 무월광 조회 130605.04.12.22:56
    오늘 늦은 오전에 칠자와 잠깐 짬을내어 장척으로 내달렸습니다. 지난 주말 빗속의 안동조행에 얻은 눈병과 마음의 병을 치료하려고 말입니다. [헤헤] 행적이 행적인지라 혹시라도 아는이의 눈에 뜨일라 제방 구석부터 영산 휴게소 아래를 목표로 하고 다섯개들이 스피너...
  • 깜 조회 127005.04.12.21:37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퇴근후 시간은 '꼼짝마'로 변하고... 연일 격무에 시달리는바 새벽에야 잠이 들기에 아침 조행도 힘이 들고... 암튼 점심시간 짬을내 다녀왔습니다. 어제 같은 경우는 꽃밭 휴게소 맞은편이 나온다길레... 다녀 왔었습니다. 결과는 꽝. [씨익] 오...
  • 봄이 늦은 금화지
    goldworm 조회 156505.04.12.16:02
    오늘은 금화지 다녀왔습니다. 아침 7시경 도착한 금화지. 여기도 올해들어 처음 들렀습니다. 초입부터 아래로는 맑은물, 위로는 연초록의 나뭇잎과 진달래들이 반겨줍니다. 상류쪽까지가서 땅콩보트 조립하고 하류쪽으로 쭉 내려오면서 훑었습니다. 어제만들어간 지그스...
  • mk 조회 157305.04.12.15:02
    ..................................1편에 이어.......... 검객은 엷게 날리는 빗 속으로 스피닝을 막 날림미더. 칼 맞은 배스는 고통스러워 물 위를 퍼득이며 억지로 끌리 나오고...... 질질 끌리 나오는 배스의 몸부림소리에 mk는 속이 막 쓰려 왔슴미더. "아이구 아까...
  • 어제 야근후 부동지에서 힘좋은 3짜 한수하고... 오늘 새벽6시에 기상..집에서 가장 가까운 대진지로... 배스낚시에 입문하면서... 독학으로... 한달간의 시행착오끝에... 작년 여름 처음으로 배스얼굴을 접하고서... 쇼생크탈출만큼이나 벅찬 감동을 느낀 곳이고.. 허드...
  •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 오랜만에 금호강에서 벗어나 장척다녀왔습니다.[헤헤] 후배녀석님과 오전에 조우 제차로 이동. 영산에 도착해서 뚝배기 먹고 배아플것을 대비 미리 식당에서 체중조절을 하고 식당앞 슈퍼에가서 기호식품을 사는데... 지그스피너가 눈에 들어오...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20405.04.12.09:33
    어제 느즈막 하게제가 살고 있는 반야월에 출장이 있어서.. 볼일을 보고나니 6시 30분이 가까워 지네요.. 해질때 까지 한 3-40여분이 남아.. 새못으로 갔습니다. 새못에 도착하니 일요일 내린 비로 인하여 수위가 약간 상승한 상태이고. 바람도 쌀쌀하니 불어 여건은 그...
  • 후배녀석 조회 119205.04.12.00:29
    중증님과 장척 드리댈려고 아침부터 만납니다. 영산에서 뚝배기 한 그릇하고 장척에 도착.. 장척 징크스인가 .... 도착만하면 배가 살살 아픕니다.. 산속에서 밀어내기 한판...[부끄] 할매가 삽들고 왔다 갔다 댕기시던데 .. 불안합니다.. 볼일보고 온 사이에 중증님 미...
  • 오이야 조회 130505.04.11.22:30
    일요일 비가오는줄 알았지만 그래도 강행을 했습니다 역시나 날씨 구립니다 먼저 토평천을 들렀으나 저혼자 30급 잔챙이 한수 스피너 베이트 세번째 케스팅에 마중을 해주었는데 헉..배양 눈알을 찌를뻔 했습니다 중앙수로로 이동...그곳에서도 저혼자 연안 수초끝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