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다시찾은 노곡교.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토요일 좋행기 이제서야 올리네요.[씨익]

다들 즐거운 주말보냈기를 바랍니다.

토요일 퇴근후 어디로 갈까 하다가 노곡교부터 매천대교까지 한번 치고 갈까하는 마음으로 노곡교를 향했습니다.

일딴 다시 강아지부터 날려보았습니다.[씨익]

강아지 산책중 갑자기 뒤쪽에서 물보라가 튀면서 퍽... 히트[사랑해]

물고 늘어집니다. 한참 실갱이한느데... 갑자기 라인이 터져버립니다.[울음]

아이고 내강아지...[울음]

배스 털린것은 둘째치고 강아지아까워 죽겠네요[기절]

라인이 터지면서 백러쉬로 엄청나고 줄풀다 밤새지 싶어 스피닝으로 노싱크를 도전합니다.

첫케스팅에 깔작대는 입질이 오길래 훅셋 이놈도 힘을 좋습니다.



슈어케치 하이퍼글럽 국방색 바늘에 조개봉돌을 장착한것입니다.

첫수를 44cm 예감이 좋습니다.[굳]

다시 케스팅 입질은 몇번 오는데... 더이상 훅셋이 되지 않습니다,[울음]

그러던중 에어복님과 조우 다시 열심히 케스팅 잔챙이 한수추가....

에어복님 여러가지 채비를 이용하여 열심히 하였으나 꽝[사악]


장소이동을 결정합니다. 여성회관으로 이동할려고 하는데... 그분이 오셨서요.[씨익]

운문님이 근호를 데리고 오셨네요... 노곡교를 건너 몇번 케스팅 짧은 입질 몇번 받고  다시 원래 자리로...

지그와키로 몇번 케스팅하니 다시 한놈이 걸려듭니다.[흐뭇]



3짜 중반놈이네요. 체비는 루어샵 컬리테일과 1/16oz지그헤드 지그와키입니다.

더이사의 조과가 없어 철수 운문님께서 선물을 주십니다.[꾸벅]

감사드립니다. 주신 루어와 라인으로 꼭 대물할께요.[사악]

운문님 먼저 철수하시고 에어복님과의 입낚시가 또 시작됩니다. 11시까지의 입낚시후 헤어졌는데..

일요일에 에어복님 조과가 좀 있나 모르겠네요.

운문님은 연경지에서 눈만 달린놈들 혼내고 오셨다던데....[사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