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안동(수요일)

삼류 1278

0

17




출발 : 2시 30분 기상...
도착 : 4시30분 (?)
낚시 시간 : 05시 00분 ~ 16시까정..
마리수 : 9마리정도
싸이즈 : 최대 54, 최소 47...
힛트채비 : 지그헤드 & 브러쉬호그
               카이젤리그
힛트 수심 : 1.5 ~ 4미터
힛트시간 : 06시 ~ 10시사이..
기타 : 수심 2미터 이내의 쉘로우에서 미노우에  반응 보임...(50이하급)
          하류는 못가보고 중류에서 놀았으며 물은 녹조(?)로 인하여 엉망임...
          현재 수위가 많이 낮고 수량의 부족으로 물이 많이 더러움...
          거의 낙동강물 수준... 물똥 및 화분...각종 쓰레기....물에서 약간의 냄새남...
          잡의면 50오바의 시간은 지났읍니다. 하지만 아직도 씨알은 좋읍니다...
          아직 안동을 경험하지 않으신분은 지금 가셔도 무방 할듯.. 단 엄청 더우니 대비를 하시고 가시길..
          사진이 촛점이 안맞아서 흐리내요.. 이해하시길..그날 잡은 4마리의 5짜중 2마리입니다..

마지막으로 질문 : 어떻게 혼자 셀카로 배스사진 찍지요?. 넘커서 그런가 불가능하던데...
                          제가 넘큰것만 잠아 그런가요? [생각중]
공유스크랩
17
profile image
지난주 갔을때... 물이 상당히 깨끗했었는데...
아쉽군요.
셀프샷 잘 찍는 비결은 10장 찍어서 그중 제일 잘나온 놈으로 고르는 방법이 [굳]...
05.06.10. 14:05
profile image
셀카 찍지마세요..
비린내가 얼굴에서 진동한답니다.
05.06.10. 14:24
profile image
5짜 축하드립니다.[꽃]
사진 좀 흐려서 아쉽습니다.[미소]
05.06.10. 14:42
부럽습니다...
나도 다음해에는 안동을 꼼 가봐야지....^^;; [꽃]
05.06.10. 15:36
오랜만이네요..삼류님[꽃]
셀카는 역시 깜님을 따라오는 분이 없으것 같네요
저도 잘 않되더군요

아.. 안동 다음주에 한번 침투 할려고 했는데
오늘비로 조금 수심이 괞찮아 질려나..........[궁금]
05.06.10. 15:59
배스렉카
다음주 까지 붙을라나,,,뼈가[궁금][생각중]
뼈 붙으면,,,,연락해요 같이 합시다..
05.06.10. 16:36
삼류 글쓴이
배스렉카님! 뼈요? 왠뼈요? 저보고 하신 말씀아니죠? 항상 배스를 잡고 사진을 찍고나면 생각나는 일이 있읍니다. 아차초점을 맞춰야 하는데.. 후회는 늦지요.. 벌써 배스는 방생후라.. 셀카 정말 어렵읍니다... 특히 배스 잡은 후는 설레는 맘에, 전화기에 비린내 안나게 할려는 맘에...
05.06.10. 17:24
배스렉카
[헤헤] 삼류님 ,,,타피님 현재 ,,환자 상태 걸랑요,,,, 자빠셔서,,,금간 뼈가,,,
뿌라졌답니다.... 그런 양반이.. 안동수심 걱정을 하고 있으니 ,,나원 참,,,,,[외면]
05.06.10. 17:29
삼류 글쓴이
골드웜님 양해 바랍니다... 하하하하하...
05.06.10. 17:47
goldworm
안동호 주진교 일대인가요? 아니면 계곡동 일대인가요 [궁금]

더웠을텐데 그래도 빅배스가 나와주니 참을만 하셨을겁니다. [굳]
05.06.10. 19:17
초록뱀
ㅠㅠ 난 안동 가서 꽝에 차가지 말썽 을 부렷는디
그나마 그날 쏘가리 4짜 잡아서 위로는 댓는대 부랍씁내다
나도 오자를 넘어서 육자에 꿈을...
올해는 출발이 좋아서 잘 될려나 햇는디 52로 출발 요즘 잔챙이만 타작 합니다
부럽내요 덩말로..
05.06.10. 19:28
profile image
언제 또다시 안동 갈수있을려나...
부럽습니다.
05.06.10. 23:23
삼류 글쓴이
골드웜님.. 계곡동은 못가고 주진교에서 배를 펴서 하류로 5키로 내려 갔다가 올라 왔읍니다. 아마도 도목(?)까지 갔다 왔읍니다.. 좀 만 더가면 기사동인디... 받대리 두게면 하류까지 갈수 있을것 같았읍니다... 바람 안불어 파도 안치는 날...고기는 가류리에서 대부분 나왔읍니다...
05.06.11. 00:22
마지막 맨트는 참..염장용 맨트이신듯..[씨익]....
05.06.11. 08:31
삼류님~~
밧데리 2개면 하류로 갈수가 있습니다...
단 2가지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편도여야하고 또한 뒷바람이 불어주어야합니다...[사악]
보통 330 보트에 15마력 이면 대략 기사동까지 30여분 걸립니다...
하물며 땅콩에 20파운드 가이드모터로 간다고 하면 얼마나 걸리겠습니까?[기절]
아마도 중간쯤 밧데리 다되고 그때부터 뒷바람을 맞으면서 표류해서 하류로 내려가면 될것입니다...[사악]

그리고 참!!! 행여나 오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것 같아서 그런데요...
저랑 삼류님은 아주 잘 아는 사이입니다...그래서 이러한 말투를 사용했습니다...[씨익]
05.06.11. 09:34
삼류 글쓴이
원장님...
저도 잘알고 있읍니다.. 저 아직 제정신입니다...
그렇다는 말입니다.. [씨익]
05.06.11. 23:51
오후 4시까지요?[뜨아]
그래도 마리수에 대물도 만나시고 축하드립니다!
안동소식 감사합니다![꾸벅]
05.06.12. 17:3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집앞에강" 성주대교 하류는 벌써 여름냄새가...
    올라오려는데 바람이 터지더군요. 다행히 강 하류에서 상류로, 남서풍이 터졌습니다. 요즘계절은 바람이 터지면 거의 이방향이죠. 등뒤에서 부는 바람이지만 파도가 하도 거세서 활주운행을 멈추고 아이들링으로 바람을 타고 상류로 올라왔습니다. 그 과정에 잠시 동영상...
  • 구이지 조행
    최복동(그라미) 조회 184608.04.20.21:56
    대호만에 참석하고 싶었지만, 사정상 가까운 구이지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전주톨에서 약 30분쯤 걸리는 구이지.. 워킹은 몇번 해봤지만, 보팅은 처음입니다. 언제봐도 경치는 굿이죠. 전체적으론 활성도가 높은편은 아니었지만, 손맛을 충족하기엔 충분했습니다. 특히, ...
  • 대호만 다녀왔습니다~
    양현(joker) 조회 186808.04.20.21:02
    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대호만 모임에 붐업차원에서 다녀왔습니다요~[헤헤] 간만에 깜님이랑 동행님, 에코사운드님과 한잔했네요~ 피곤하실텐데 저한테 잡혀서 고생들하셨습니다~[헤헤] 어차피 저희멤버들은 바람앞의 촛불인생이라 리그전에 참가하면 바로 다음 모임...
  • 4월20일 문천지조행
    한재영(영이) 조회 181708.04.20.20:18
    ...
  • 달창가족나들이와 번개늪조행
    전반적인 활성도는 좋은편이구요 수위가 조금 내려있어 예민한편 입니다.
  • 오늘 안동호 다녀왔습니다.
    오늘 엔진 길들이러 안동다녀왔습니다. 수온은 골창은 14-15도 정도[12시기준] 배스 몇마리로 만족하고 왔습니다. 낚시하러간게 아니고 엔진 길들이기하고왔습니다. 서서히 배스들이 봄의 축제 벌릴 준비테세입니다. 배스들 힘이 엄청 좋습니다. 웜보다 하드베이트에 한...
  • 오랜만에 옥계로 달렸습니다...
    참 오랜만에 조행기를 적는거 같네요. 예전부터 많이 문을 두드렸던 옥계입니다... 항상 환경사업소 부근에서 배스를 잡았는데. 이번에는 옥계교에서 산호대교방향 쪽으로 포인트를 옴겨봤습니다. 회사동료들이 붕어낚시를 한다기에 찾아가서 오전 10시부터 배스에 눈독...
  • 낙동강 수산대교 (포인트안내)
    오늘 조행한 영상들을 모아서 제가 가장 즐겨부르는 노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배경음악삼아 동영상 만들어 봤습니다. 마릿수는 크게 의미가 없지만....... 저는 20여수. 칠자님은 30여수... 그중 칠자님은 4짜만 10여수...... 그중 45급 이상이 5-6수...... 저는...
  • 황구지천 석축 1수
    김학선(알렉스) 조회 295208.04.19.22:52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세탁기 2판, 책상 주변 치우기, 고양이 털 고르기 등을 하며 점수를 따고 있으니 와이프가 묻는군요. "낚시하러 가고 싶은게요?" "네~ 마마~" "점심 자시고 다녀오시지요. 그리고 마트를 같이 갔음하오~"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황구지천이 요즘 병...
  • 안녕하십니까?? 제가 직접말하기 부끄럽지만.[하하] 미소년낚시인 입니다.[푸하하] 드디어 [울음] 몇주간의 휴일을 여자친구에게 반납하고 드디어 낚시를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울음] 바로 대성지로 출발합니다. 물론 여자친구도 동행합니다. [흐뭇] 작년 많은 마릿수를...
  • 장화 그리고 신갈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얼마전에 문의드린 장화가 벌써 도착했네요. 일단 배송하나 맘에 듭니다. 겁나 빠르네요~ 하지만 디자인은...[울음] 가격 좋고, 바닥 좋고, 착용감도 좋은데 디자인은... 조목조목 볼 때마다 참...거시기합니다. 물론 이 브랜드를 딱집어서 비...
  • [팀한양 대호 프레틱스] 또는 포인트 깨기 !!
    대충 이렇습니다. 뭐 미리다~ 잡아 놓을테니 아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정출날 고기 나올까요? [배째] 뭐 안나오기야 하겠습니까......[외면] 여튼 내일도 열심히 포인트 연구해 놓겠습니다 [푸하하] 오늘은 에코사운드님과 도도 그리고 비밀요원 한분(?) 이 비밀...
  • 갈수기 가남지....
    이곳 저곳에서 물을 많이 빼는가 봅니다.. 수심이 너무 많이 빠져서 거의 바닦을 들어네고 있습니다. 배식이와 배순이 들이 갈 곳이 없을 거 같습니다...-.-;; [울음] 몇일 비가 오고 오늘은 날이 더 상큼한거 같습니다. 새벽기도후에 17년차 민방위 참석하고 바로 가남...
  • 기록은 갱신했으나...
    박만수(Vino) 조회 298108.04.18.00:06
    <쪽지질> 받는사람 : 김진충(goldworm) 제목 : 으흐흐 날짜 : 2008년 04월 17일 23시 55분 내용 : 해창만 언니들 보고 싶으신가요? ----------------------------------------------- 글쓴이 : 김진충(goldworm) 제목 : 헐........ 날짜 : 2008년 04월 17일 23시 56분 내...
  • 상주 소식(지평지)
    오늘 잠시 지평지에 다녀왔습니다. 저번날보다 물이 약50센티정도 빠져 있더군요 아직까지도 저수지 전반적으로 배스들이 많이 안붙어 있고 낱마리로 붙어있네요 하지만 상류쪽은 상황이 조금 다르더군요 작은 미노우(스테이시 60)과 싸구려 미노우(내추럴칼라)에 배스들...
  • 비가 오는지라`
    비가찌질하게 내리니 마음이 탁 가라앉는것이 영 기분이 꿀꿀합니다. 그래서 갔다왔더랬습니다. 십이리 무솔 채비는 네꾜 스왐프 워터멜론 라이트스피닝 비와 바람으로 인하여 수온이 떨어져있는지라 활성도는 조금 떨어지네요 수초사이에 넣고 달달 흔들면 툭 입질이 들...
  • 구미 GBC 4월 정기출조
    간만에 조행기 한번올려봅니다 저는 들낚시로 블루길 몇마리잡고 왔습니다[씨익] 그럼.....[꾸벅]
  • [080414,15] 하빈지_번개늪 잘 나옵니다.
    안녕하십니까 삼광입니다[꾸벅] 14일 아침 기나긴 야간 근무가 끝이 날 무렵 은빛스푼님과 아침에 만나 하빈지로 향합니다. 이때 시간 10:00쯤 되었습니다. 하빈지, 신동지, 하빈지, 신동지, 어디로 가지 고민고민 하다가 그나마 잘 나오는 하빈지로 향합니다. 언제나 그...
  • 신갈지 - 꽝
    장인진(재키) 조회 196908.04.15.17:01
    ||1 [테이블시작1] 2008/4/15(음3/10), 04:00-07:00 날씨 : 기온8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14도, 만수위, 흐린물 채비 : 러버지그,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 노싱커 조과 : 꽝 [테이블끝] 지난주말 금강에서의 꽝맞은 기억을 잊기위하여 신갈지로 출근전조행 하였...
  • [신갈]잡어조사
    김기한(벤) 조회 228108.04.15.13:32
    남쪽에 대한 동경을 뒤로하고 형편상 집앞 저수지인 신갈지를 찾았습니다. 스피너베이트 & 네꼬리그로 상류 수초지대부터 차근차근 지져 보시만, 영 반영이 없군요. 바로,배를 돌려 레이크빌 앞쪽으로 달려 봅니다. 이쪽 포인터는 작년에 제 생애 첫오짜를 한곳이라 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