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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지,고삼지 다녀왔습니다...

blackjoker 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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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긴 하였습니다만 도저히 말할수없을 정도로 꽝~입니다...
먼저 이동지에 도착한 오후4시. 예전에 갔을때보다 물이 더빠져있더군요.
아무리 배수기라고는하나 그사이 물이 단한번도 안차올라서
예전에 드러나있던곳은 풀이 자라있었습니다.
음... 예전에 그곳에서 입질한번 못받았던것이 기억나서
근처까지 온김에 고삼지라는 곳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고삼지 도착하여 보니 두곳다 또옥~같은 장면 물이 너무나 빠진모습...
고삼지 직전에 고삼초등학교앞에 작은 다리가 두개있고 그곳부터
고삼저수지 직전의 직벽까지 제법 있어보이는 라인이 있어서
그곳에서 계에속 던져댔습니다.

입질 한번 못받는 우리 옆으로 담담히 걸어가며 던져대는
현지 고교생. 교복도 안벗고 책가방도 둘러맨채로 던져대더군요.
캐스팅을 보니 고수임에 틀림없었습니다.
결국 4짜 정도되는 넘을 낚아내더군요...
우린 여전히 못잡고...

결국 축구나 듣자하는 맘으로다가 라디오앞에 모였으나
축구 결과까지...꽝...

다들 힘빠져서 그냥 돌아가자 하여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축구도 낚시도 힘빠지는 하루였구만요...
역시 저는 경기도랑은 인연이 없나봅니다...

고쳐진 릴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날아갑니다~
처음 캐스팅할때는 정말 너무나 날아가는 탓에 놀라서 써밍 잘못하다가
바로 백러쉬당했습니다...

내일 다시 다른곳으로 가볼까 어쩔까나...^^

ps.이번에도 배스사진없는 조행기네요~
사진찍을 틈도 없더라니까요~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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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다음엔 배스사진찍을 틈을 널찍하게 만드세요...[씨익]
05.06.19. 10:34
blackjoker 글쓴이
널찌~익하게...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곳 고삼지에서는 고삼초등학교 앞의 다리밑에서 했습니다.
고삼지보다 그곳이 더좋아보여서 그곳에서만 하고왔는데 아쉽네요.
그곳 잘아시는 분의 포인트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05.06.19. 21:23
profile image
이런날도 있지요..

다음 출조때는 어복충만하실 겁니다....
05.06.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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