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러빙케어님 바람 맞히기...

나도배서 나도배서 1225

0

21


아침에 나오니 러빙케어님께서 벤치에 앉아 계시네요..

동승하여 오곡지로 갑니다.

가면서 오면서 신호위반을 많이 하네요..

다들 둘러 가시더라도 안전한 운전하세요..

큰일 납니다.

오곡지에 도착하니..[헉]

몇일전에 왔을 때 보다 수위가 더 상승한 것 같습니다.

풀이나 나뭇잎으로 부터 나온듯한 녹색가루도 둥둥 떠다니고..

그리 좋지않은 상황 같습니다.

둘이서 캐스팅하면서..

봉정이 어떻고 채비가 어떻고...

이야기를 하면서 하지만 30여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습니다.

이리 저리 다니면서 물속을 살펴보니..

불루길은 디따 많은 것 같고..

작은 배스들은 간혹 보이는 것 같습니다.

수위변화로 깊이 들어간 모양입니다.

언제 나올런지 원....

다시 제방 연안으로 바짝 붙여서 캐스팅합니다.

채비는 스피닝로드에 네꼬..

착수하기를 기다리는 데..

웬놈이 로드를 당겨갈려고 쭈욱 쭈욱 당깁니다.

이놈봐라..

로드는 내껀데..왜 당겨갈라노..

로드를 빼앗기지 않을려고 생각하다 보니..

아 배스잡으러 왔네요..

그럼 훅킹을 해야지요..

워낙 강하게 당기는 바람에 훅킹보다는 로드를 빼앗기지 않을려는 마음이 앞섰나 봅니다..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네요..

어지간히 일찍 출조했다 생각하시고 봐 주세요[씨익]

한 수 한 자리를 러빙케어님께 알려 드리고..

캐스팅하시라도 하였건만..

러빙케어님...미안쿠로 안잡히네요[부끄]

캐스팅하시는 러빙케어님 옆에서 연안으로 캐스팅하여..

발 앞까지 왔는 데..보니 잔챙이가 보입니다..

바로 들낚모드로 들어가니 배가 고팠는지 운문님사이즈가 덤벼드네요..

워낙 큰 사이즈라 증거는 없습니다.

열심히 채비교환하시는 러빙케어님입니다.















흔들리고 표정이 그렇지만..얼굴을 보여주십니다.















그 후 입질이 없다가 러빙케어님 대물잡으신다며..

자리를 옮기신 틈을 타 다시 재방 연안에 바짝 붙여 캐스팅 합니다..

재수좋게 또 철수 직전에 한 수 더 합니다.























손님을 모시고 오곡지에 갔으나..

수위상승이라는 악조건과..

오곡지가 꼬장부리는 바람에..

훤칠하신 러빙케어님이 바람맞으셨네요..

미안합니다..[부끄]

전에도 한 번 와 보신 곳이고..

배스가 있다는 것을 아셨으니  이제

수위가 어느정도 안정되면 잠시 들리셔서 잔 손맛은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활성도가 좋으면 입질하나는 좋습니다..

애들이 욕심이 많아서 로드를 자꾸 가져 가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다음을 기약하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미소]
공유스크랩
21
로드 네다바이하려는 손버릇(입버릇?) 나쁜 [배스]는 아마도 건달배스같습니다..

잡아들여서 혼을 내줘야 합니다...[씨익]

그란데..이쁜 [배스]들 사진 찍으시면서 매력포인트 입을 자꾸 잘라버리시네요??[부끄]
05.07.15. 10:01
profile image
아니 덕수셈이 뭘봤기에 못볼것 본것같은 표정을...
예술이 따로 없네요...

오늘의 꽝은 내일의 대박길조라고 생각해야죠 뭐..
05.07.15. 10:05
배스한테 바람맞고 계신 사랑으로돌봄님께

차마 카메라 넘기지 못하시고 셀카 찍으셨군요..[씨익]

근데 사이즈가 얼마나 크길래 배스가 아래위로 잘린데요?[궁금]
05.07.15. 10:09
profile image
헛.. 이런.. 러빙케어님 제 어복 나누워 드릴께요..[윙크]
05.07.15. 10:15
^^ 아침에 부시시한 얼굴 보여주기 싫었는데..[씨익]
계속해서 일찍 일어나시는 분들보니 제 건강이 갑자기 걱정되네요..-.-;;

지금도 약간의 비몽사몽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하던중 하양 평광아파트 앞 금호강에 포인트 설명드리고 사진찍은거 올릴께요.. 사진이 좀 어둡죠? 비오고 퇴근후에 찍은 사진이라서 그래요..


장화신고 쭉 치고 올라가면서 케스팅 하면 꽤많이 나올것 같은데 자신이 없어서
그냥 사진찍은 곳에서만 던졌었습니다.
사진 정리하다 2년전에 가족1박2일 여행때 찍은 사진이 있어 올립니다.
나의 아이들입니다...^^


05.07.15. 10:19
배스렉카
러빙케어님,,낙관 역시 [굳] 입니다...
영어를 잘 한다는 아드님 궁금햇는데..... 보기에도 똑똑해 보입니다....
성공 하셨네요 [씨익]

새벽낚시.... 운동삼아 꿩먹고 알먹고 하면,,,, 하루가 상쾌해 진답니다.....
건강한 신체에서 신선한 떵[헉]이 나옵니다...
우리 모두 새벽낚시로,,,국력배양에 만전을 기할때 입니다...

나도배서님...러빙케어님,,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초복 잘 보네세요 두분,,,,
05.07.15. 10:53
susbass
lovingcare 님
훌륭한 원,투,입니다
인물 훤하고 좋습니다
세분다[헤헤]

05.07.15. 10:55
profile image
못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굳]

러빙케어님은 저랑 가면 대박인데... [미소]

자녀분들 너무 이뻐요. 자랑할만 합니다.
05.07.15. 10:56
susbass
나도배서님 조행기인데
먼저 위사진을 보고 착각을 해서리,,,[헤헤]

사각배스에 달인! 조폭배스에 원조!

입을 안보여 주시는건 뭔가 또다른 이유
(그것이 알고싶다) (입은 어디는가!) [푸하하][굳][굳][굳]
05.07.15. 11:07
그렇지 않아도 해밀님을 불러야 하나? 에어복님을 불러야 하나? 하고 있습니다.^^
같이 조행하면 항상 대박을 터트리는 요상한 인연도 있는가 봐요^^ [씨익]

어제는 혼자서 땀흘리며 보트펴고 접다보니 좀 서글펐는데
오늘은 든든하신 나도배서님이 계셔서 별로 안섭섭했어요..^^ 그 못에 배스가 있다는것만 안것으로도 만족합니다...

오늘 아침조행 즐거웠구요. 주말에도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씨익]
05.07.15. 11:22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모비딕님...배스 사이즈가 크지는 않습니다..
연출이라고나 할까요[씨익]

러빙케어님 자제분 잘 생겼네요..
듬직하겠습니다..[굳]
하양은 언제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susbass님 혼자 사진을 찍을 때 저 포즈가 개인적으로 가장 잘 나오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계속 저포즈를 고집하게 되네요..
별다른 의도라던가 그것(?)은 없습니다..[씨익]
05.07.15. 11:38
susbass
어떠케 찍는건지 갈켜주세요

저두 그렇게 찍구 싶습니다 솔직히 [부끄][부끄]

그래서 .....
05.07.15. 11:41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susbass님 일단 배스를 잡습니다.
그리고 한 손으로 잡은 배스를 높이 쳐 듭니다.
또 한 손으로는 카메라의 모니터를 보면서..
배스 아래에서 위를 보면서 찰칵...
가급적이면 약간의 줌을 이용하여 찰칵...
햇빛이나 그늘도 함께 이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허접하지만 저는 이렇게 찍고 있습니다..[씨익]
05.07.15. 11:47
profile image
오늘 아침에 나도배서님...운동에 참석할려고 했는데... 일어나니..5시 50분이더군요..
다음에는 꼭 참석하도록 노력할테니 좀 끼워주세요..[꾸벅]
05.07.15. 13:03
지칠줄 모르는 정력[굳]
두분의 상쾌한 아침 출발 소식을 보니 제 마음도 상쾌해 지는것 같습니다.[미소]
05.07.15. 15:09
lovingcare님 꽝치신거 신경쓰지마시고 다음 출조에는 빅하십시요 [미소]

나도배서님! 하루도 꽝이 없으십니다! 대단하십니다 [굳]
05.07.15. 16:47
매일같이 아침출조 하셔서 내공 쌓으신분이니데...
러빙케어님 좀 더 분발하십시요~~ [씨익]
05.07.15. 21:53
아이구!
토요일 봉정가신다고 하시구
오늘 아침에도 짝맞추셔서 출조하셨네요.

제가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글을 읽습니다.

아침조행 부럽기 그지 없구요.[울음]
다음에는 저도 데리고 가주세요.
큰놈 나오는데로요.

내일 봉정에서 빅[배스]하세요.
05.07.15. 22:00
뜬구름
대단한 정력입니다. 늦동이는 문제 없을듯 싶습니다[미소]
05.07.15. 23:38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고르께13님, 올드보이님, 운문님, 모비딕님, 에어복님, 러빙케어님, 배스렉카님,
susbass님, 해밀님, 오리엔트님, 채은아빠님, 이영일님, 후배녀석님, 쎈배스님,
뜬구름님....
감사합니다[꾸벅]
05.07.16. 09:0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오리엔트 오리엔트 조회 126405.07.16.10:14
    이번 7월달에는 휴가들이 끼여있어 납품 마감이 당겨져 일이 많네요...몸도 힘들고...[아파]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6시입니다. 나도배서님 아침운동에 참석하기에는 늦은 시간이네요... 토요일이라 9시까지 출근하면 되는데.... 그래서 잠시 고민했습니다. 낚시나 갈까?[...
  • 雲門 雲門 조회 119205.07.16.10:06
    오랫만에 꽃밭으로 나가본것 같습니다. 한 일주일쯤 되엇을까요.... 장마비에 웬만한 청태는 씻겨 내려간듯.. 물색은 아주 좋습니다. 게다가 밀생했던 수련들도 점점 듬성듬성해지기 시작하네요... 입질은 자주 들어오나 아직도 잔챙이 일색입니다... 그나마 드물게 나와...
  • 배스렉카 조회 125905.07.16.09:25
    그냥 간단한 조행기로 대신 합니다.... 전날 과도한 음주로 속이 허 한것이.... 물가에 가면 조금 좋아질까 싶어,,,, 대성지로 향했습니다... 평일이라,,,아무도 없고 조용 합니다... 대성지 선산백숙 집 앞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스피닝 장비 들고,,,, 물이 빠졋...
  • 러빙케어님 바람 맞히기...
    아침에 나오니 러빙케어님께서 벤치에 앉아 계시네요.. 동승하여 오곡지로 갑니다. 가면서 오면서 신호위반을 많이 하네요.. 다들 둘러 가시더라도 안전한 운전하세요.. 큰일 납니다. 오곡지에 도착하니..[헉] 몇일전에 왔을 때 보다 수위가 더 상승한 것 같습니다. 풀이...
  • 후배녀석 조회 128405.07.14.19:13
    꿈 자리가 이상하고 어쨌든 꿈에 용이 나왔고 오늘 우연찮게 시간이 좀 나서 청도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햇살 같네요. 햇살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따갑네요. 역시나 청도 가기전 연지에 들려 봅니다. 이 어찌 아름다움의 감탄을 연발하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 늦은오로지 - 2
    훅크선장 조회 125705.07.14.14:54
    1. 초록뱀의 노랭이 2. 훅크선장 왜 두번올리는가 아시겠죠 아직 여러장 올리기 파악 못하고 있읍니다 이 답답한 심정
  • 늦은오로지-1
    훅크선장 조회 121205.07.14.14:50
    오로지 늦은 조행기입니다 저번 일요일 운문님의 부야지 번개 참석 못하고 7시쯤 일어나서 은빛에게 전화 오로지 가자. 오로지 도착하니 벌써 은빛스푼은 보트에 바람 투입중이고 물색도 좋고 릴꾼도 안보이고 얼른 배펴고 바람넣고 낑낑대며 뱃놀이 시작 건너 직벽부터 ...
  • 뜨거운 남쪽입니다~~
    소심한배스 조회 125505.07.14.13:27
    아침5시기상 아버지께서 찾으시기전에 후다닥~~ 진영용산(산남)지로 향했습니다.도착하니 저보다 먼저온신분들 이꽤계신더군요. 몇분은 보팅하시고 몇분은수문 낱마리하시더군여 ... 전커피한잔 하면서 쭉~~둘러보니 개구리밥이 엄청늘었더군요 ...하루하루가 다르게 밑...
  • 이것은 무엇일까요..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26905.07.14.09:40
    어제 오곡지에서 드랙을 째던놈을 찾으러 갈까.... 생각중이었는 데.. 차는 벌써 오목천 지류 잠수교에 와 있네요..[씨익] 차를 세우고 조끼를 입고, 장화를 신고..로드를 듭니다. 채비는 스피닝로드에 네꼬... 시멘트길에서 롱캐스팅.. 롱캐스팅이라야 한 15여미터 정도...
  • 북극성 조회 133605.07.13.23:39
    또올림니다 [씨익] 오늘 오랜만에 마실 다녀 왔습니다 오봉지 도착하니 9:30...[헉] 지난번 비로 어떤지 궁금하기도하고 설레는 기분으로 스피너 베이트 2개 버즈 베이트1개들고 장화신고 진입했습니다 [헤헤] 대나무지역 위 논앞 100m 정도만 대충 뒤저 보았고요... 2짜...
  • 밀린숙제 기날지
    북극성 조회 127105.07.13.23:21
    안녕하세요 밀린 숙제 들어감니다 [헤헤] 기날지 지난 토요일 한번 둘러 봤습니다 현재 완벽한 만수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물내려 가는곳 에서 도로따라 40m만 가면 집입이 가능한곳이며 수심은 1-2m권입니다 아기배스 만나기는 좋아 보입니다 제방과물내려가는 곳인데...
  • 탑워터뽕 조회 142305.07.13.21:46
    새벽에 비가왔었던지라 오늘 출조할지 불투명한 상태에서 나른한 오후 한통에 전화가 따르릉~~ 출조하자는 전화...곽씨 원 & 쓰리에 출조 (투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불참 [헤헤]) 3시쯤 만나뵙고 부동지로 향했습니다. 진입로 쪽에 민물 릴이 여러대 부채꼴로 펼쳐져...
  • 오로지 시비걸기2
    goldworm 조회 126705.07.13.12:54
    오늘쯤엔 남쪽으로 다녀오리라 생각했는데, 전날 마신 맥주탓에 늦게 잠이듭니다. 새벽 5시 전화벨이 울립니다. 한 다섯번 울리더니 꺼집니다. 누군가 했더니 낚시가자는 친구 녹색장화의 전화... 창밖을 내다보니 비가 옵니다. 컴퓨터를 켜고 기상청 홈페이지 레이더영...
  • 잠시 가천지 다녀 왔습니다.
    퇴근후 딸기나무님이 현장에 있는 말을 듣고 잠시 가천지에 다녀 왔습니다.. 늘 붕어낚시 하시는 분들로 꽉 차여 있었어서 던질 곳이 없었는데 어제는 자리가 조금 남더군요.. 군부대 옆 제방으로 가다가 보면 2/3 지점에 보면 수몰나무가 있습니다. 수몰나무전에 자리 ...
  • 키퍼 조회 141605.07.12.11:08
    어제는 엄청나게 퍼붓는 빗소리에 새벽조행은 포기 했었는데 오늘은 조용하더군요 바로 대성지로 달렸습니다. 어느정도 흙탕물은 예상하고 있었는대 생각보다 상태는 양호 했습니다.[씨익] 오늘의 포인트는 구 초등학교쪽입니다. 우선 현재 상황을 알려 드리기 위해서 포...
  • 오늘은 집사람이 추석연휴대 서울처가에 갈 기차표인터넷예매인가해야한다고... 새벽 5시30분에 깨어달랍니다..... 좋쿠로~~~~~~ 깨워주고 잠시 창문커튼을 들시니 아싸라삐야~~~~비 안온다...... 허겁지겁 다녀올께~~를 외치고는 꽃밭쪽으로 난 아파트후문을 나오는 순...
  • 힘드네요..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96105.07.12.09:27
    아침에 오목천으로 갈려다 비가 많이와 수위가 엄청날 것을 우려해.. 오곡지로 달립니다. 집 맞은편 고속도로 다리를 지나면 나타나는 오곡지.. 올봄 많은 잔챙이들을 선사했으나,,배수 후에는 입질이 뜸하던 곳입니다. 제방을 보니 온통 풀로 덮혀 진입이 거의 불가능한...
  • 미니배스 조회 129905.07.11.19:26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오랜만에 낚시를 갔습니다. 기상시간은 오전 5시 30분. 김밥사고 물 준비하고 낙생지로 출발. 가면서 보통리 저수지에 한번 들려봤습니다.(작년에 낚시금지가 되고서부터 가지 않았던 곳입니다.) 의외로 낚시꾼이 있더군요. 옆에 낚시금지 ...
  • 오이야 조회 121505.07.11.16:59
    일요일 아침일찍 제가 활동하는 클럽의 회원님들 몆분과 원래 일정은 요즘 힘든 민물 낚시를 떠나 가족과의 바람도 샐겸 동해쪽으로 바다루어를 가려다가 기상예보에서의 주말 비소식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경남으로 향했습니다 저희 회원님들 총 7분이 출동....걱정...
  • blackjoker 조회 128505.07.11.11:14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정경진님께서 먼저 멋진 조행기를 쓰시곤 저에게 바톤을 넘기신지도 모르고 일욜 서울도착후 바로 애인님 즐겁게 해드리기에 열중하느라 미처 사진도 못올리고 말았네요^^;; 주말을 돌아보면 '정말 난 행복한 삶을 사는구나' 라고 정리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