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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 보내세요..

나도배서 나도배서 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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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오목천 지류 잠수교에서


1/16지그헤드에 게리 6인치 웜,

줌 스왐프 크롤러 네꼬,

줌 띵띵한 앨버트 그럽웜 스플릿,

게리 5인치 센코 노싱크..

이름모를 탑워터..

이상하게 생긴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미니 크랭크베이트..


이 많은 채비를 교환하면서 캐스팅 하였으나...

조용합니다.

시간만 30여분 허비 했네요.

발앞에 잔챙이는 보이는 데..반응이 없습니다.

할 수 없이 본류로 이동합니다.

스왐프크롤러 그린펌프킨 색상에 네꼬..

힘차게 개스팅하여 반대편 수초위에 안착시킵니다..

사~알쌀 끌어서 폴링..

입질을 기대 했는 데..

조용합니다.

오늘아침에 전부 휴가갔나..[시원]

좀더 기다렸다 슬며시 끌어주고 기다리고를 반복합니다.

요즘은 오목천을 다니면서 네꼬채비를 하여도. 네꼬액션이 안 나옵니다.

스플릿이나 노싱크와 같은 상태로 운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기다려 주면 입질이 훨씬 좋은 것 같아서요..

몇번의 기다림 끝에 들어온 입질..

얼매나 반가운지..


















역시 네꼬채비에 반응이 오네요..

채비정렬한 후 연안에 있는 나무 앞으로 캐스팅하고.

기다렸다 끌어주고..또 기다렸다 끌어주고..

나무앞의 수초에 다달았을 때 입질이 옵니다.

이상하게 이곳에서 입질이 오면 배스들이 나무로 들어가지 않고

나무 반대방향으로 라인을 끌고 가더군요..

조쿠로[씨익]

실프샷 사이즈에는 뭇미치지만..

제법 괜찮은 씨알입니다.




























한번 더 나무 앞으로 캐스팅하여

폴링과정에서 입질이 들어와 아주 째깐한 놈으로 한 수 합니다.

여름에 휴가턱으로 시원하게 수상스키 한번 태워줍니다.



















오랫동안 너무 한 곳에 집중했나 봅니다.

저만 다녀가는 것이 아니고 많은 루어분들이 다녀 가시는 데..

몇달을 같은 자리에서 같은 액션을 주니..

애들이 무관심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내일 아침에는 좀더 위쪽이나..

좀더 아래쪽을 살펴

새로운 포인트를 찾아야 겠습니다.

이번주 휴가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잘들 보내세요..


즐겁고 행복한 휴가들을 보내세요..[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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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배서님도 좋은 여름휴가 되세요^^
05.07.30. 10:40
뜬구름
나도배서님은 휴가계획 세우셨나요?
어딜 가시든 즐겁고 건강하게 다녀오세요[시원]
05.07.30. 11:00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저는 휴가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헤헤]

피크때 가시는 분들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드린 겁니다..[시원]

잘들 다녀 오세요..
05.07.30. 11:24
나도 배서님 본가에서 열심히 일하세요,,,,[씨익]
05.07.30. 16:29
mk
1, 2 번 ...... 헬스 배스
3 번 ...... 카운터 배스
4번 ...... 다이어트 영계 배스[헤헤]

나도배서님.
휴가는 아이~ 멀었어도
새벽조행은 계속 되지예?

더운데 몸 조심 하이소~. 아랐지예~.

mk는
일요일 새복에
밀양 한 탕 뛰고 올 낌미데이~.[헤헤]
05.07.30. 19:28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운문님, 키퍼님, 뜬구름님, 에어복님, 타피님, mk님
감사합니다[꾸벅]
05.08.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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