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부야지와 봉정

나도배서 나도배서 1225

0

16










토요일 오후가 되니 햇빛이 백옥을 공격하네요.

서원하게 국밥 한그릇 하고 부야지로 출발합니다.

부야지에 도착하니.

먼저 도착하신 북숭이님과 조나단님 중증님,

약간 빨리 출발하신 끄리사냥님과 빤스도사님이.

보팅준비를 완료 하셨네요.

북숭이님과 조나단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북숭이님은 제차에 동승하여 함께 상류로 이동합니다.

상류에서는 건달배스님과 초록뱀님이 땅콩을 펴시고..

저와 북숭이님은 애마 072를 폅니다..

상류에는 전역에 수초가 있어 얼마동안 노를 저어 진입한 후 가이드모터를 작동시켰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대~~충 가이드 모터로 다 제거가 되더군요..

먼저 진입하신 중증님과 조나단님커플과 끄리사냥님과 빤스도사님 커플이 직벽을 경유하여

상류 수초대를 공략하고 있네요.





























뒤 이어 상류에서 배를 펼친 후 진입한 건달배스님과 초록뱀님입니다.





























함께 보팅하시는 분들 사진 한방 박아드리고..

스피닝로드에 네꼬채비로 첫 캐스팅..

수초가 많아 착수를 기다리는 데..

성질급한 놈이 벌써 물어가려고 난리입니다.

가벼업게 한 수 합니다.



















뒤 이어 몇수 한 것 같으나 동승하신 북숭이님께서 헤메고 계시네요..

포인트를 이리 저리 옮겨다니면서 캐스팅하지만.

바람에 의하여 배가 자꾸 상류로만 떠내려 가네요..

앵커를 차에두고 내려서 정박한 상태에서 캐스팅은 곤란하여

그냥 바람과 물에 배와 몸을 맏긴체 배싱을 합니다..

드디어 북숭이님에게 입질이 오고..

저에게도 입질이 오고..대충 잡히는 것 같습니다.

누구누구 말로는 떤지마 나온다 카던 부야지는 어디가고..

한참 던져야 한마리 나오네요.







































근처에서 배싱하시던 건달배스님도 한 수 하시고,

동승하여 북숭이님을 애태우게 하신..

중증님과 조나단님도 한 수 하시네요..

가까이 있으면서 안박아주면 삐질것 같지요.

박아줍니다.















































물결따라 이동하면서 배싱을 하는 과정에서 피딩타임은 다가오고..

저녁 피딩때는 제방이 일타일방이라는 유인어에 속아..

다들 제방으로 이동하여 집결합니다.

마침 빤스도사님이 빵과 음료 및 물을 시원한 상태로 준비하셨네요..

배고픔과 갈증을 해소하면서 약간의 담소와 장난이 이어집니다.

배스를 잡으려고 집중하는 때보다

더 즐거운 시간이지요..

저는 배가고파 먹는데 너무 열중한 것 같네요..

그 와중에도 건달배스님과 초록뱀님은 땅콩을 가지고 티격태격..

정답게 노네요..

자~~알 논다..[시원]

이때까지만 해도 초록뱀님은 꽝이었는 데..

제방을 따라 도로 연안까지 이동하면서 마릿수로 잡았으나..

찍사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증거는 없습니다.




자~~알 놀고난 후 제방을 따라서 배들이 일자진을 펼친후

배스를 소탕하려 하지만..

그 유명한 일타일방은 어디가고 없고..

기관총을 쏴야 우짜다가 한마리 잡히는 것 같습니다.

저와 북숭이님에게도 입질이 왔네요.

북숭이님은 오늘 부야지 최대어 같습니다.

축하합니다[꽃]





























제방 끝자락에 왔을 때 반가운 얼굴이 보이네요..

채은아빠님 가족분들이 저녁에 바람쐴경 잠시 오셨다네요..

채은아빠님은 잠시동안의 시간에도

고수답게 디~~따 큰 놈으로 한 수 하시네요.[굳]



































이렇게 부야지 오후 잠깐 보팅의 시간이 흘러갔네요.

날도 어둑해지고 해서 철수합니다.

철수길에 같이 저녁을 하였으면 좋았을 것인데..

조카가 100일휴가를 나와 시골에 오는 관계로

뭐 그리 맛있는 음식을 하지 않는 데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네요

다들 식사하러 가신다는 것을 뒤로하고..

홀로 외로이 대구로 차를 돌립니다.

함께하신 분들 즐거운 오후였습니다.

특히 북숭이님과 조나단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미소]









보너스..


일요일 오후 휴가나온 조카와 함께 자형을 모시고 봉정으로 갑니다.

일요일은 토요일보다 더 더워 내심 걱정했는데..

강에서 시원하게 바람이 불어주어 땀을 그렇게 많이 흘리진 않은 것 같습니다.

봉정..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차문을 여는데..

심한 악취가 납니다.

뭔가 살펴보니 저번비에 돼지 한마리가 떠내려와 부폐되고 있는 냄새같습니다..

혹여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기절]

자주가는 수몰나무 포인트와 물흐름포인트를 공략하여 4짜 2수와 3짜 4수정도로 마무리 합니다.

4짜는 자형에게 드릴려고 가져오고 나머지는 방생하고 철수합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대낚시하시는 분들은 예상외로 적었으며..

수초가 생각보다 더 많이 자란 것 같았으며,

수초위에서 폴링시킬 때 입질이 오고

물결을 따라 흘릴 때 입질이 오더군요.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

이번주 휴가 가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즐거운 휴가 알찬 휴가 보내시고..

새로운 한 주 즐겁게 시작하세요[미소]
공유스크랩
16
profile image
저 빼놓구... 재미있으셨나요? [씨익]
05.08.01. 10:36
2%
저도 버리시고...
가고는 싶었는데 집에 눈치가...[씨익]
05.08.01. 10:44
profile image
혹시 저 빵빵한 봉정배스가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세상하직을[씨익]

자형에게 배스찜 해드려보시면 맛에 반해 낚시를 하실련지도 모르겠네요......

부럽습니다..

좋은 조행들 보니...

저야 시골근처의 대현이란 곳에서 애기들 물놀이해준 하루였습니다...

바로 근처에 쏘가리가 있는데 못가는 심정...
그 물만 바라보고 있자니 가심이 아프더군요.

애들 튜브끌어줄때에도 시선은 계속 그곳으로.........드리대고 있었습니다...

근데...

우 나쁜 중증.. 이번에도 또 귀여운 저 앙큼시큼한 표정의 컨셉...
너무 밀어부친다.. 이제 그만~~~~~
05.08.01. 10:58
정말 행복해보이십니다.[하하] 전주는 너무 바빠서 골드웜홈에도 못들어와봤습니다.
언제 한번 꼭 같이 배싱하고 싶습니다.[꽃]
행복하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05.08.01. 11:53
profile image
보기좋습니다. [미소]

함께 할수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손맛보신 식구님들 축하드립니다. [꽃]
05.08.01. 12:34
뜬구름
채은이 오랜만에 보내요. 귀여워라[쪽]

좋은 시간되신거 같네요.
05.08.01. 13:27
재미있게 잘봤습니다.[하하]
그날이 실감나게 생각나네요... 덕분에... 나도배서님이랑 중증님 덕택에.
우리두사람.. 보팅 실컷했습니다..[꾸벅]
제 조행기 2편이랑 연결해서 올리면 수월하겠네요...[미소]
너무 잘 사진과 함께 글 잘 적어주셔서... 제 2편이 싱겁겠네요..[씨익]
다음번에도. 같이 시간 보내면 좋겠습니다...
나도배서님 반가웠구요...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꾸벅]
05.08.01. 14:07
나도 배서님 ...[외면]
저 없이 재미 있었나요....[씨익]
05.08.01. 14:25
토요일 부야지 즐거웠습니다.
봉정은 담에 또 가실거죠?[씨익]
05.08.01. 17:03
정말 뵙고 싶었던 분과 함께 즐거운 보팅이었습니다.
게다가 직접 채비까지 해 주시고.. [꾸벅]
조만간 어떻든간에 새벽에 일어나서 같이 배싱을 할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채은아빠님 채은이 정말 귀엽고 예쁘게 잘 키우셨던데요. [꽃]
05.08.01. 17:24
건달배스
타피님 재미있었습니다 [씨익]

여러분들 고생 만으셧구요
담에 또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자구요
더운데 건강하세요[미소]
05.08.01. 20:37
susbass
나도배서님
제가 요즘 휴가중이라

일상이 바뀌어 아침조행을 늦게 보았습니다
항상 웃으시는 모습 보기 너무 좋습니다
건승하세요!
05.08.01. 22:01
profile image
즐거움이 묻어나는 배싱 정말 좋습니다[꽃][꽃]
그리고 항상 보여 주시는
사각배스[굳]
저도 내일은 사각배스 잡으러 출동해봐야겠습니다.
05.08.01. 22:15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깜님, 2%님, 운문님, 다영이아빠님, 해밀님, 뜬구름님, 조나단님,
타피님, 끄리사냥님, 북숭이님, 건달배스님, susbass님, 헌원삼광님
감사합니다.[꾸벅]

그리고 깜님, 2%님 타피님..재미 있었습니다.[시원]
05.08.02. 16:10
이미 다른분들께 감사하단 리플 다셨군요. 으미 아까운거[씨익]

가리늦게 리플한번 달아봅니다[푸하하]

덕분에 배도 타보고 고기도 잡았네요. 감사합니다.[꾸벅]
05.08.03. 13:50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채은아빠님도 감사합니다[꾸벅]
05.08.04. 09:4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높은순)
  • 지난주말 밀양강
    정영석(해밀) 정영석(해밀) 조회 226607.10.15.15:15
    오랜만에 적어봅니더.. 앞으로는 틈나는데로 흔적남겨보겠습니더.. [꾸벅]
  • 토요일...오후..겨우 한수....^^
    오후 17시경.. 집사람과 바람도 쐴겸 봉무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집사람은 닌텐도와 psp에 열중하는 동안 저는 낚시대를 펼쳤습니다. 한시간 넘게 스트레이트, 글럽 등의 웜으로 두드려봤지만 무소식...@@ 그러다.... 바이브레이션에 한수[배스]가 올라오네요... 겨우 꽝...
  • 배스 침주기 135탄 낙동강 2부
    ||1||0 1부에 다 조행기를 써도 되는데 제능력으로는 사진을 다올리지 못하여 두번 나누어 올리는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모두들 어릴적 소풍 나온 기분으로 점식 식사를 마치고 오후 조행을 시작 합니다. 역시 가이드는 곰님 이십니다. 저로서는 처음 가보는곳이라 어디...
  • 11월 9일 낙생지를 지나쳐 신갈지 면꽝.^^
    일시 : 11월 9일 오전 10:00 ~ 17:00 날씨 : 낚시하기 더할나위없는 아주좋은 날씨[씨익] 장소 : 10:00 ~ 12:00 낙생지 (제방 올라가는쪽 고인물, 제방, 양어장 앞, 골프장 앞) 13:00 ~ 17:00 신갈지 (CJ GLS부터 조정경기장까지 * 관리실부터 현식이네를 지나 경희대로 ...
  • 낙동강 패머리(family)
    ||1일요일 낙동강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평촌으로 향했습니다. 뜨돌이 배스님과 망치님과 약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약간 늦게 도착을 해서 배를 내리고 보니 반갑고 정다운 노란보트가 보입니다. 평촌 잠수교 아래에서 열심히 케스팅을 하고 계시기에 큰소리로 인사...
  • 9/22. 빅배스
    지배스 조회 226006.09.22.20:56
    오늘 저녁 해질무렵 어둡이 깔린직후 나온 빅배스입니다.. 누워서 못일어 나고있어요.. 살아나면 좋으려만... 살리기 위하여 무게도 못 재고 잽싸게 수족관에 넣었는데... 혹시 못 일어나면 영구 보관 하려는데.. 박제 잘 하는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드디어 오늘부터 추석연휴의 시작이군요. 다들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바랍니다. 어제 오늘 정말 오랜만에 짬짬히 시간이생겨 직장옆 금호강에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전자관에서 일하고 있는데 금호강엔 3달만에 시를 나가보니 감회가 새롭...
  • (사진첨부)샤갈에 눈내리는 마을
    제목이 어느 도시 뒷턱에 자리잡은 카페이름 같죠![헤헤] 청평에 가면 샤갈이라는 도크장이 있는 수상레포츠 바지선이 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보트들을 내리고,,올리고 하더군요 어제는 지난 연휴때 갔던 청평을 오후늦게 다시 가게되었습니다 그때는 비만 맞고...
  • 지난 주말 춘천댐
    엄근식(똘똘이) 조회 225608.09.30.22:47
    안녕하세요..엄근식입니다..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봅니다.. 지난주에 춘천호에 다녀왔는데 가을이 다가와서 인지 고기들의 활성도가 많이 살아난 상태였습니다. 고기의 씨알이 좀 아쉽지만 그래도 마릿수 재미 톡톡히 보고 왔습니다.. 혹시 춘천댐으로 출조하시는 분들은...
  • 분오리지 다녀왔습니다 늦게 글올려서 죄송 ^^ 2009-8-11
    ||0||0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 낚시를 잘 못다니다가 짬이나서 11일 아침에 낚시하러 갔습니다. 폭우가 온다고 했는데 김포쪽은 생각보다 늦게 비가 와서 그 전에 다녀왔지요 ~ 아침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후딱하고 돌아왔는데 그 사이 가물치 6자급하나와 배스 4자중반...
  • 후배녀석 조회 225506.04.09.15:20
    북숭이님, 조나단님, 말짱꽝님,대구배스님, 이홍규님… 이렇게 오후 1시쯤 되어 장척으로 출발 !!!! 왜? 5짜 [배스]잡으러… 아침 피딩은 너무 피곤할거 같고 저녁 피팅을 노리려고 늦게 출발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북숭이님 한수 걸어내시더니 바로 저한테도 달려 들더군...
  • 오늘은 키세스로 손맛을
    이상 간단하게 염장질 합니다.
  • 배스 침주기 149탄
    ||1||0안녕 하십니까. 요즘 날씨가 많이 따뜻 하네요. 몇일 전만 해도 날씨가 추워서 낚시를 접으려고 생각 했는데 날씨가 사람 마음을 간사하게 만드네요. 오늘 오후 연호동에 볼일이 있어 갓다가 가천동 잠수교 상류로 나가 보았읍니다. 잠수교에도 몇분이 낚시를 하고...
  • 지난 한달간의 행적
    이원(비린내) 조회 225408.02.01.20:49
    1월 한달동안 딱 2수 했습니다...[미소] 그것도 고향친구들과 약속 아니었음 비린내 못 맡을뻔했구요... 어서 날이 좀 풀려야할텐데... 당분간은 마음을 비우고 운동삼아 다녀야할듯합니다.. 내일은 그나마 가까운 신갈지나 둘러봐야겠습니다.. 모두들 안전한 조행길 되...
  • ||0||0 안녕하십니까.. 후덥지근한 날씨로 월요일을 시작합니다. 이번에도 달창지 조행기로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어김없이 직장인의 일요일 짬([궁금])낚시로 새벽에 달창지를 찾습니다. 4시에 기상해 5시에 현풍IC에서 조우분들과 만난 후 달창지로 향하는데 이미 ...
  • 겸손 조회 225206.06.10.21:59
    어제 가입했던 초짜입니다. 루어는 이번 영천 조행이 2번째입니다. 영천IC 진입후 직진에서 막다른 삼거리에서 좌회전 후 좌측에 영천한우숫불촌 이란 큰 간판(주황색)에서 좌회전하면 좌측에 강이 보이고 첫번째 다리(영천IC에서 4분거리)에서 루어질을 시작했습니다. ...
  • 배스 침주기 71탄
    ||0||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자인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일을 마치고 나니 오전 8시가 좀 지낫읍니다. 오는 길에 오목천 상류 자인교 아래로 가보았읍니다.그런데 이곳은 자인교 바로 위에서 하천 공사로 인하여 다리 하류에는 황토물이 흐르고 있어 낚시 하기가 어렵게...
  • ||0||0오랜만에 조행기 올립니다.[미소] 6월초에 다리를 조금 다쳐(시골에서 어무니 일도와드리다가 전기톱으로 발목을 퍽~~ 쳐버리는바람에) 아주 오랜만에 보팅다녀왔습니다. 7월말쯤 대충 다 나은거 같아서 집에서 한참동안 대기중이었던 엔진을 한번 번쩍 들어보니 ...
  • goldworm 조회 225103.12.14.23:20
    토요일 모처럼만에 한가한 하루가 시작되었지만, 어정쩡한 날씨에 오전시간을 그냥 보내다 오전 11시경 일단 나섰습니다. 처음엔 남쪽 낙동강까지 냅다 혼자 달릴까 했지만, 저녁에 gbht송년회도 있고, 또 모임약속도 하나 더있고 해서 그냥 금호강 지천철교로 들렀습니...
  • 배스 침주기 77탄
    ||1||0안녕 하십니까. 침주기 77회는 구미 백곡지 후기이며 제가 루어낚시 입문이래 여러 조우님과 같이 낚시를 할수있는 기회를 처음으로 하였기에 저에게 의미가 깊었고 추억으로 남을것 같읍니다. 게으른 탓에늦게 출발도 햇고 길을 잘못들어 시간이 지체되여 너무 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