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2005년 9월 마지막 주말이야기

올드보이 1530

0

10
1.사진은 많고..시간은 빠듯해서...


2.에무케이님의 무협조행기 올라오기전에 먼저 띄았뿌마 김샌다꼬 에무케이님이 조행기 안올릴까바..


3.사진을 한방에 10장씩 띄울수 있도록 개편중이라는 골드웜님의 글을 읽고...

개기다가 이제사 올립니다.[씨익]


지난 주말... 오랜만에 골드웜님이랑 같이 할까했는데 차가 말썽을 부려 수리하고 나니..

시간이 별로없어..꽃밭에서 잠시 보팅했는데..3수밖에 못했지만 그래도 턱걸이 4짜 한수 합니다.

    
    
    

오래전에 운문님한테 협찬받은 뱜같은 웜으로다가 수초위 벌징중 엣지에서 폴링중 퍽~[깜짝]
    

이후..봉정으로..봉정얘기는 에무케이님이 다 하셨으니끼니..생략하고..

    

    

    

    

    

    

    

    

    
여기서 잠깐..이 분은 솔로맨님이신데..동네프로님 오신다고 하셔서 일부러 봉정에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작년 이맘때 수변공원에서 어리버리한 저한테 자작지그스피너도 하나 주시면서

한수 가르쳐주셨었는데..다시 만나니 반갑더군요..여러 식구들한테 오링도 많이 노나주셨습니다.

앞으로 온라인상으로 자주 뵙자고 말씀드렸는데...정말 그랬으면 좋겠다는 쪼매난 소망이..

    

    

    

    

    

    

    

입낚시후 집에 귀가하니 퉁퉁불어있는 마나님..[아파] 조용히 씻고 잘라카는데..

베게들고 아들방으로 내빼길래...나도 사부자기 따라 가서 옆에 누웠는데..[부끄]

"조용히 가서 그냥 자라이~[버럭]" 한마디에 끽소리몬하고 돌아가서 누워자고 일어나니 12시...


긍그이 마나님 달래가..청도온천가자꼬 꼬시는데 성공..

가는 길에 살짝살짝 눈치봐가매 원탕온천,청도철교,수변공원을 들러서 잠시 들이대 보지만..꽝..[울음]

문화마을 오부실에서 용암온천 넘어가는 길에 가을정취가 좋아보여 한장 찍고...

    

온천하고 뽀샤시하게 한장 찍고...

    

돌아오는 길에 자주 들르는 국밥집에서 한그릇하고..

    

우아하게 커피한잔 하면서 코코아 먹고있는 새깽이들...

    

오메..내새끼 이쁜것..[흐뭇]

    


사진 10장 한방에 올리니 한결 편하네요..골드웜님...[꾸벅]
공유스크랩
10
뜬구름
정말 뽀샤시 합니다. 몇 년은 젊어 보이네요[미소]

05.09.28. 23:30
그래도 역시 모자를 눌러 쓰시고 한손엔 로드를 다른 한손엔 배스를....
이게 더 멋져요~~
05.09.28. 23:36
mk님 바지가.... 죽이네요......빨강색 칠부바지..[기절][사악][굳]
05.09.29. 00:30
오도보이님 따님이 보고 싶군요.............오메 보고 싶어라[씨익]
청도에서 보고 못봤으니 많이 컷겠네요
05.09.29. 01:47
profile image
온천하고 뽀샤시하게 한장 찍고...[사랑해]
정말 멋져 보입니다.
저도 괜히 온천 하고 싶어 집니다.[씨익]
05.09.29. 07:23
mk

<....나도 사부자기 따라 가서 옆에 누웠는데......"조용히 가서 그냥 자라이~">[기절]

오도걸님~ "미안함미더. 지가 죄인이라예~"

오도보이님은 그 날 mk를 따라 댕깄는 죄 뿌이 엄꾸마는예~.
05.09.29. 08:06
profile image
그냥 자지 왜 따라 갑니까..[씨익]

봉정에서 제가 유일하게 낚시하는 모습이 나오는 군요.

자제분들이 귀엽고 예쁘네요[굳]
05.09.29. 09:25
profile image
오지말라카면 안가면 되지...
뭘 걱정이래..
05.09.29. 09:51
올드보이 글쓴이
i~cham..운문님 요새 와이래 쌩뚱맞으시댜~ [흥]
05.09.29. 11:33
profile image
4짜 손맛.......[굳]

자제분 어유~ 이쁜것....[쪽][쪽][쪽]
05.09.29. 13:5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월요일에는 장비 업을 위하여 보통리저수지에 갔다 왔습니다. 보통리저수지를 찾아가니 시간을 확인하니 저녁 9시쯤 되었습니다. 저녁이어서 저수지를 잘 확인하기 어려우나 낚시하고 싶은 욕심을 불어 일으키는 저수지였으나 낚싯대가 차에 없는 관계로 물가에 서보지 ...
  • 카이져소제 조회 152205.09.29.22:22
    요즘 시간만 나면 오로지, 대성지 등등 보팅하느라 정신없네요..^^ 오늘 아침 6시 기상해서 오로지로 갈까? 가까운 옥계로 갈까 고민 끝에 어제 골드웜님 조행기 보고 옥계하류로 달렸읍니다. 그동안 오로지와 대성지에서는 잔챙이들로 마리수 재미만 봤었는데 왠지 오늘...
  • 배스가 열리는 나무 공략법 #1
    깜 조회 159905.09.29.15:17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점심시간 빌려온 미나리깡 장화가 본전 생각이나서... (어이~ 깜. 빌린것도 본전이 있냐? [씨익]) 바리바리 배스가 열리는 나무( 일명 배나무 )로 나가보았습니다. 청바지 위에 입어도 전혀 무리가 없군요. [미소] 오늘의 태클은 아침 그대로 스...
  • 9시경 그냥 출근하려다가 키퍼님의 미나리깡 브라더스 소식을 접하고 옥계수로로 차를 몰았습니다. 키퍼님만 빠지고 세분이 나란이 모여있네요. 크지는 않지만 30전후 사이즈의 배스들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채비는 모두 네꼬리그. 건너편 수초지대에 바짝 붙...
  • 깜 조회 161305.09.29.10:17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7시가 넘었습니다. 미나리깡 빌렸는데... 잠시 갔다 오기나 하자며 출발합니다. 배나무... 운문님 쑤시고 계십니다. 에어복님께 빌린 미나리깡... 입고 침투합니다. 기분 괜찮습니다. 시원하니~ 채비는 황동비드, 다운샷 바늘, ...
  • 뜬구름 조회 145205.09.28.23:25
    어제 전시 오픈하고 늦도록 선배와 각하님과 함께 못먹는 술 먹었더니 머리가 띵 합니다. 전시장을 가야 되는데 "머리가 마이 아파" 그냥 신천대로 타고 청도로 가버렸습니다[부끄] 장소는 청도 소라교. 도착해서 이카로 연안 수초 구멍에 피칭으로 넣으니 바로 한마리 ...
  • 1.사진은 많고..시간은 빠듯해서... 2.에무케이님의 무협조행기 올라오기전에 먼저 띄았뿌마 김샌다꼬 에무케이님이 조행기 안올릴까바.. 3.사진을 한방에 10장씩 띄울수 있도록 개편중이라는 골드웜님의 글을 읽고... 개기다가 이제사 올립니다.[씨익] 지난 주말... 오...
  • 꽃밭 일요일과 화요일밤.
    지난 일요일 가을의 호황을 기대하며 오전 10시쯤 꽃밭으로 다시 나가 봤습니다. 날씨는 저번 출조보다 훨씬 맑은 날이었지만 며칠전 비 탓인지 수온은 많이 낮은 듯 했습니다. 수초위로 그럽을 버징하면 '퍽'하고 덤비던 녀석들이 그날따라 반응이 하나도 없습니다. 대...
  • 9. 24 토요일 오후 봉정에서... 우리는 이렇게 동네프로님께 양보해 드맀슴미더. 혼자 막 날리고 있슴미더. 기분이 억시로 좋은지 연방 싱글~ 벙글~ 하심미더. 우리는 포인트도 아닌 구석에 ‘노숙자’처럼 모여서 던져 봄미더. 솔로맨님은 더 구석에서 쭈그러져 있슴미더....
  • 깜 조회 157705.09.28.14:5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아침에 5시에 일어났지만... 날이 차서 그런지... 다시 이불 속으로... 5시 30분에 다시 모닝콜... 다시 이불 속으로... 헉... 눈을 뜨니 6시 30분... 그래도 나가 보기나 하자하며 출발~ 목표는 건너편을 노리고 갔지만... 혹시나 운문님 계실까...
  • 부운영자이신 깜님과 함께 한 하루였습니다...... 아침에 뒤척이다 눈뜨니 평소보다 많이 늦었네요.. 새벽이 지나가는 6시하고도 30분..... 벌떡 일어서서 달려갑니다. 어데로.... 예고한 배나무쪽으로.... 근데..... 반가운 외제차가 하나 서 잇네요[씨익] 아마 깜님이 ...
  • goldworm 조회 147905.09.28.12:41
    배경에 깔리는 노래는 I santo California의 Tornero 입니다. (음악링크삭제) 어제 아침출근길에 자주 듣는 SBS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환입니다"에 흘러 나왔던 노래입니다. 딱 들어보니 멜로디도 익숙하고 듣기도 편해서 가을에 딱 어울릴만한 노래다 싶었습니...
  • 칠천사 조회 141305.09.28.11:52
    깜님과 조나단님, mk님 께서 미리 올려 주셔서 사진만 올립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조나단님의 가을신작^^/ MK님의 윙크~* 나란히 ^^ 깜님의 잃어버린 버즈를 찾아서^^ 칠천사님 저의 첫베스입니다 ^^ 중증님의 짱구댄스 //// 썬배스님 - 구천사 -
  • 키퍼 조회 152205.09.28.10:00
    배스렉카님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오늘 새벽 출조를 못하시는 관계로 혼자 사부자기 옥계상류로 가봤습니다. 안개가 살포시 내려앉은 모습이 좋아서 한컷 담아 봅니다. 물가에서 아래를 보니 [헉] 훤하게 다보입니다. 거의10여미터 앞 물속에 들어 앉아 있는 돌...
  • 이젠 떨어야 하나요....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59305.09.28.09:40
    아침에 오곡지로 가 봅니다. 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음에도 불구하고 새벽에 운동삼아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참으로 부지런하신 분들이네요. 제방 우안에 올라서니 물은 만수위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피닝로드에 스왐프크롤러 네꼬채비로.. 제방 연안을 보...
  • 깜 조회 160805.09.27.17:5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예전 이맘때 막 나와주던 배스 대물들은 도대체 다들 어디로 갔을까요? 오늘 점심시간에는 노곡교 집터를 한번 탐색해 보았습니다. 우찌 가다보니 집터에서 부엉덤이 근처까지 가버렸네요. 가면서 건진 달랑 한 수... 히트된 곳은 집터 좌측 수초...
  • 삼산지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꾸벅] 저원입니다. 이제는 낚시하기에 좋은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삼산지 또한 평복지 만큼이나 아늑하고 평온한 저수지입니다. 주말에 다녀왔는데 많이 늦었습니다. 묵어리 삼산지로 가는 초입의 묵어 정미소입니다. 옛날의 방앗...
  • 목, 금요일 우리 학생들 현장학습이 있어서 저는 담임이 없다 보니 슬며시........ 목요일 오후 왜관 평복지로 출조 바람은 불고 물은 만수위, 가랑비는 내리고 할수없이 싣고간 보트를 펴고 조그마한 못을 동동 떠다니며 버즈로 1수, 그뒤 버즈 묵묵부답. 크랭크베이트 ...
  • 깜 조회 157905.09.27.11:44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엔 조금 늦게 건너편으로 달렸습니다. 작년 이맘때 건너편이 스피너베이트가 잘 먹혔던 시절이였거든요... 그때 생각으로 주구장창 스탠드에서 왔다갔다 스피너베이트만 던졌습니다. 결과는 툭.하는 입질 비슷한것 한 번. 채비변경. 스...
  • 대구배쓰 조회 155605.09.27.00:20
    안녕하십니까? 이제 완연한 가을인것 같습니다. 지난 일요일, 청도 다녀 왔습니다. 새벽에 출발해 잠시 눈 좀 붙이다가 6시 즈음해서 시작했습니다. 포인트는 청도천 청도여고앞이고, 저와 hungryartist랑 후배 3명이 동행출조 했습니다. 채비는 오직 탑워터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