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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저수지 (10.09)

4LB 1219

0

5
오랜만에 고삼저수지에서 나룻뱃팅 했습니다.
이곳에 첨 올리는 조행기 입니다...수도권 앵글러분들께 도움 되실

낮은 수위의 영향인지
수중 험프 브레이크라인에 붙어있습니다.
수온은 오후에 19~20도 정도
  
하이트 모텔앞 좌대 군 넘어로 수중 지형이 잘 발달되어있습니다.
5~8피트 12~15 피트가 올록 볼록 ....

3미터도 들어가는 크랭크 베이트에 반응이 빠르더군요 .

웜에도 반응이 있는데 ...크랭크 베이트나, 바이브레이션, 스피터 베이트 효과적인듯합니다.

철수하는 길에 낚시가게에 들렸는데 하루종일 워킹하셨다는 분 말씀이 별 조과를 올리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팔이 아프네요 ...오후내내 크랭크 베이트를 계속 캐스팅 했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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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usbass
자주가는 고삼을 다른시각으로 조행을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나루보팅의 매력은 여지없는 가까운곳에서의 온라운드 채비 사용인것 같더군요.
잘 보았습니다[꽃]
4파운드님의 내공이 엿보이는 조행인것 같습니다[굳]

구이지.안동.대청호.좋은곳의 05년 조행들, 골드웜에서 다시 한번 꽃피어보면 안될까
조심스레 권해보입니다
Project " 멋집니다[굳]
05.10.10. 08:43
susbass
팁"[전구]

하류권에 내려가면 예전 수몰된 다리쪽에 수중험프및 돌바닥들이 발달되어 있더군요
쉘로우 크랭크나 스테이시 90정도나,바이브에 대꾸리들 상면하게 되더군요

상류 수위가 안정되었던 유월에는 본류와 지류가 만나던 느티나무 포인트와
직벽 마사토 흘러내리던곳, 수초군이 발달되어 띠를 두르던곳에서
마릿수 손맛도 보았는데..

상류가 너무 망가져 잇어 요즘은 안갔더니,,,
11월 20일까지 했던 작년기억에 올해도 잊혀져가는 시즌에 대박이 있길 바랍니다

고삼번개를 한번 추진 해봐야겠습니다..[윙크]

05.10.10. 08:50
profile image
여기 남족에는 크랭크나 스피너베이트에 반응도가 떨어지는데...

부럽군요..
축하드립니다[꽃]
05.10.10. 11:45
4LB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종종 찾아주셔서 유익한 정보 많이 남겨 주세요.
05.10.10. 11:59
profile image
팔이 아프다는 것은..
크랭크베이트 캐스팅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마릿수 조황 때문이기도 하겠군요...
부럽습니다..
05.10.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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