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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리고 오늘...배스찾기..

雲門 19년 전 1496

일요일 오후 대구 도착후 점방지키느라 수고한 건달배스님을 구출하고자

달려갔건만 먼저 낚시하러 도망쳤답니다...

그래서 저도 어딘가 싶어 따라가 봅니다...

건너편에는 깜님, 건달배스님,채은아빠님,뜬구름님. 에어복님까지...

안동 """꽝"""멤버들이 다 모여서 낚시중이더군요..

저는 혼자 반대쪽에서 고독을 즐기며 낚시합니다...
아무도 안 건너와주더군요.. 배신자들[외면][흥]

그리고 장원인 이녀석... 4짜넘는데 사진의 기술이 안받쳐주나봅니다..>
우짜면 크게 보일수 있으려나[생각중][궁금]..

버즈로만 사용했고,,, 버즈는 실버벨입니다..

구슬--비드를 아래에만 했던데.. 위에도 구슬로 처리해줫으면 하는 바램이 있더군요..

그외 버즈의 기능에는 충실했습니다.

발란스와 소음.. 모두 좋습니다...

한가지 더... 라인이 버즈의 크리커의 틈새로 끼어서 라인 손상이 생기기 쉽더군요..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텅~~~ 바이~~바이~~ 인합니다..

오늘 아침...

토요일 낚시한 곳을 찾았습니다...

역시나 수심이 깊어서인지 스쿨링된 녀석들이 가득 들어 있더군요..

이녀석들 찍고 나니 밧데리가 ....없군요[헉]

그래도 낚시 계속 되어야죠....

오늘도 마지막 캐스팅으로 여울 끝 바위지대에서 나온 이녀석...

사진 한방 찍을려고 세상에 밧데리를 손바닥이 불이 나도록 문질럿다는 아픔이[아파][씨익]
깜님이 지난번에 가르쳐 줘서 해봤는데 역시 거짓말이더군요[흥][버럭][배째]

그래도 사진 이것만 찍히고 스르르륵 닫히는 바람에 핸드폰으로 나머지 찍었습니다..

몸통과 입은 .. 작은 사진을 보세요..

사이즈는 4짜 후반까지 꽉 차더군요.. 뎃 낄~~~~이........[굳]

이 곳이 역시 대물 녀석들 포진해있기 좋은 자리임에는 틀림없나봅니다..

내일 또 한번 나가봐야겠습니다....

문제 오늘도 나갑니다...

운문은 오늘 아침 조행에서 총 몇수를 했을까요...

상품없으니 다들 외면 하셔서.. 오늘 맞추신 정답자는 줌 체리시드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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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

운문님... 비겁하게 트레일러 훅을 다셨네요? [윙크]

05.10.10. 11:23

雲門 글쓴이

[헉] 들켰다[씨익]

그러나....
트레일러훅은 고정이 안되면 말짱 꽝이라우..
사진에 보듯 원래 바늘에 모두 훅셋 되었잖우...
바다낚시용 좁살고무를 가지고 아래위에 고정시켜놓아야 제대로 된다우,..

05.10.10. 11:30

깜

저는 비비라고 하지 않았구요. 양쪽에 물이나 침을 바르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후레쉬 사용 안함으로 설정하시구요. [씨익]

05.10.10. 11:30

끄리사냥

이틀 신나게 손맛보고 오셨네요![굳][굳]

05.10.10. 11:54

채은아빠

가슴장화가 좋긴 좋더군요. 기회가 되면 저도 하나 장만 해야겠습니다.
내년 봄에나 써먹을 수 있을라나[미소]

05.10.10. 12:10

lovingcare

제가 조행기 올린거 보구서 뭐라 하신거 봐서는 저보다 많이 잡으신거 같은데...
음....
15마리로 하겠습니다...^^;; [씨익]

05.10.10. 12:15

同行

雲門님 부산에 갔다 오시랴, 낚시 하시랴, 바쁜 주말이었군요.

05.10.10. 12:20

雲門 글쓴이

아니 덕수셈은 겨우 15마리 적어낸겨..
날 어찌보고..[흥]

좀 더 써...야 할껄..

05.10.10. 12:29

배삼용

저도 와이어 베이트로 배스 한번 낚아 보고 싶군요.
매번 낚시터에서 몇번 운용하다....다시 태클박스로 그만.....

손맛 좋았겠습니다. [굳]

05.10.10. 12:37

공산명월

저렇게 많이 잡아도 옥황상제님께서 용서하실려나?......

정말 많이도 잡으시네요 감축드리옵니다.

05.10.10. 13:01

키퍼

25마리에 한표[씨익]

05.10.10. 13:25

댓글 수정 삭제

스푼매니아

23....

05.10.10. 13:45

원로 저원

기마이입니다!!

31마리.........[씨익]

05.10.10. 13:48

雲門 글쓴이

저원님~~~~~~~~~~~

너무 많다...

05.10.10. 14:04

susbass

29[쪽]

05.10.10. 14:05

댓글 수정 삭제

원로 저원

그럼 26마리입니다.........[미소]

05.10.10. 14:20

타피

전 줌체리 시드 있습니다.............[씨익]

05.10.10. 14:41

雲門 글쓴이

정답은.....

사진에 출연 못한 녀석이 19마리입니다...

고로 24마리가 오늘 입의 바늘을 손으로 뽑아준 녀석들이죠..
물론 알아서 뺀 불량배스들은 제외입니다[씨익]

90분간 24마리면 아주 좋은 거죠 뭘...

05.10.10. 14:55

깜

24마리 입니다. [사악]

05.10.10. 15:21

깜

오~ 깜님이 정답이네요... [사악]

05.10.10. 15:22

雲門 글쓴이

내일 아침에 그곳에서 봐...

잘 한번 탐색해보면 금호강 오짜 낭ㄹ듯 보이더구먼..

2번 연속 4짜 중후반이 나오고.. 베이트피쉬들이 바글거리는 여울 바로위의
바위장애지대이니 대물 또 분명히 있을거여..

오늘밤에 가서 버즈로 휘젓지말고...
그러면 떼~~찌할꺼여[씨익]

05.10.10. 15:26

키퍼

그라믄 한개 차이로 아깝게 정답을 놓친 키퍼 & 스푼매니아님 께 반봉지씩 보내주시지요[씨익]
구미까정 보내실라믄 배송비용이 있으니깐 스푼매니아님이 한봉 받으시믄 되겠네요[사악]

05.10.10. 17:00

댓글 수정 삭제

나도배서

배스 정말 많이 잡네요..
정말 부지런하시고 대단하십니다.
문제 안 맞추지 않아도..
한봉지 주세요..
잘 쓰께요[꾸벅]

언제 당구 복수전도 해야 되는데...[씨익]

05.10.10. 18:02

후배녀석

정답!! 24마리...

05.10.10. 20:42

후배녀석

오~~ 후배는 정답도 잘 맞춰~~
어여 점빵으로 와~~ 체리시드 줄탱께..

05.10.10. 20:42

후배녀석

예.. 감사합니다. 운문님....
라테르에 갖다놔요!! [씨익]

05.10.10. 20:43

황태자

운문님 때문에 성격까지 바꿨어요.
저 무지 필요하거던요...[꾸벅]

05.10.10. 20:45

댓글 수정 삭제

조조만세

죄다 금호강배스들 주둥이에 침박은 자국다있던데 설마 운문님이 ??

05.10.10. 22:41

초심

운문님 잘 계시죠..
구미에서 뵙겠습니다.

05.10.10. 23:55

댓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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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들아 어디있노?? 8

조조만세 조회 129305.10.08.18:54

오늘 잠시 금호강에 출조 잡을려는 배스는 안보이공 누치 두마리만 잡았어요 지그헤드로 잡은 누치입니다. 배스들아 놀아줘 ~~ 역시 난 허접맞네요 ㅡㅡㅋ 50급 정도 한마리잡고 다시.. 40급도 한마리 더 추가
20051008 신갈지/낙생지 11

재키 조회 132105.10.08.14:39

2005/10/08(음09/06), 맑음 시간 : 06:00-10:30 개황 : 오름수위, 전일오전 비 리그 : 지그헤드, 튜브, 다운샷 조과 : 2짜 3수 느낀점 ; 역시나 비온뒤엔 어렵다. ---------------------------------------- 채 어둠이 가시기 전 회사조우의 제안에따라 신갈지 6번좌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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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ing for Good Bass 4 -- I find a Good Bass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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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나갓습니다.. 어제보다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배스는 역시 그 장소에 있더군요... 어제 낚시한 장소 맞은편입니다... 역시 예상대로 쏠쏠한 재미를 안겨주더군요... 철수시간이 다 될 7시 50분쯤 깜님이 오셨는데......
은빛스푼님과 함께한,,대성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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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장소인 자갈터 백숙 앞에서 새벽6시경 은빛스푼님과 만나,,, 보팅시작,,, 상쾌한 새벽공기가 목구멍을 타고 넘어 오는 느낌이 정말 깨운했습니다... 오늘 건투를 비는 승리의 V ,, 이분 아직 총각 이랍니다.. 올리브님 [씨익] 백숙집 앞에서 잠깐 채비 정비하고 바로...
금호강 파먹기 18

깜 조회 155105.10.07.15:36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며칠간 금호강 파먹은 결과 입니다. [씨익] 오늘은 멀리 옥계 미나리깡 조직원도 참석했네요. [푸하하] * 10월 4일 점심시간... 오로지 네꼬... 고속도로 다리 밑... 하류지점. 바람 많이 불고 입질 파악 어려움. 로드를 숙이고 약한 트위칭 후.....
춘천 다녀왔습니다... [공지천 조행] 17

에어복 조회 131405.10.07.12:34

회사 업무차 춘천다녀 왔습니다.. 올라 가는 길에 반가운 전화가 옵니다.. 푸른아침님. 일끝내고 전화 달라고 하십니다.. 업무 다 보고 전화 드리니 급한 회의가 생겨 시간이 안된다고 하시네요.. 당연하죠. 생업이 먼저입니다. 너무 미안해 하셔 제가 더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