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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가족소풍과 지천지

뜬구름 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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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 소풍을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꾸벅]

사진 몇 장 찍은것이 있어서 간단하게 올립니다.





금오산이 보이는 대성지 전경입니다.





날이 많이 추웠습니다.




날쌘돌이 깜님[굳]




후배녀석님



나도배서님 식사중에도 잊지 않고 미소한방.....




조별낚시에서 1등을 차지한 조장 조나단님의 시상모습





최석민 프로님




석상민 프로님



박진헌 프로님



김명진 프로님



이철 프로님



콩알2님




로드는 내꺼야~ 강렬한 시선들이 느껴 집니다[헤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식구들과 작별인사를 나눈 후
구미를 뒤로 하고 강창으로 갑니다.

그러나 도중에 한곳에 인원이 너무 많이 모여
낚시하기 힘들것 같은 생각이 들어 저희 차는 지천지로 향했습니다.



오늘 입질이 상당히 약습니다. 느즈막히 한 수 합니다.



때늦은 피딩에 동시에 걸었습니다.
큰놈은 4짜 초중반급 배스입니다.


뽕님의 한수



또 더블힛트!



탑워터뽕-1님 한 수 더 합니다.





이렇게 낚시를 마치고 강창교팀과 라테르에서 합류해서 같이 식사를 합니다.


쎈배스님 부부간의 치열한 부침 쟁탈전에 손이 안보이는 채은아빠님의 젓가락신공[미소]



오랜만에 본 채은이의 깜찍한 포즈


오늘 가족분들 만나서 즐거웠습니다[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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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bass
반가웠습니다,,[꾸벅]
금방전에 뵈었는데,,벌써 시간이동..장소이동,,4차원적 감흥입니다,,

낙지가 소화도 되기전에 느끼는 허전함도 있네요,,
뜬구름님 대화는 많이 안 나누었지만,,반가웠습니다,,아시죠?
05.10.24. 01:20
처음 모습을 뵈었네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3일밤을 더 새서 일하실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일도 해야하지만 건강도 지키세요.
다음에 또 뵙는 날을 기약하며...
05.10.24. 01:23
뜬구름
두분 만나뵈어서 저도 반가웠습니다.
susbass님은 운전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꽃]
05.10.24. 01:25
잠못이루는 3명만이 골드웜을 지키고 있네요.
저는 빨리 자고 내일 밀린일 해야하는데... 이거야 원~!
뜬구름님도 한 숨 푹~ 주무시고 일하세요.
05.10.24. 01:28
뜬구름
전 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미소]

좋은밤 되십시요~
05.10.24. 01:31
좋은 시간도 보내시고 뒤풀이 모습도 참 좋아 보이네요.[굳]
05.10.24. 04:06
profile image
뜬구름님도 처음 뵈었네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05.10.24. 07:11
눈먼배스
뜬구름님 반가웠습니다[미소]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언제 물가에서 합뵙기를.....
05.10.24. 07:40
다들 보기 좋습니다...
부럽네요...[씨익]
05.10.24. 08:55
뒤풀이도 하셨군요
저희는 갈길이 멀어 먼저 왔는 데
참으로 부럽습니다
05.10.24. 09:25
profile image

아하...
지천철교로 가셨네요..
다행히 저녁에는 도킹이 되어..
함께 저녁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미소]
05.10.24. 09:49
profile image
뜬구름님 만나서 반웠습니다.[미소]

지천에서 뒷풀이 배스손맛을 보셨네요.[꽃]
05.10.24. 10:43
지천철교가셔서 손맛 좀 보셨네요..
뜬구름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05.10.24. 11:22
그래도 지천지에서 손맛보셔 부럽습니다.
오펠아이님 이번에 못뵈 아쉽네요~
뜬구름님 이제 지천지에서 가끕 뵙겠지요?[씨익]
05.10.24. 13:20
어제..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미소]
뒷풀이 모습도 부러워요.. 같이 못해서 아쉽고...
05.10.24. 20:19
뜬구름님 반가웠습니다.
너무 열심히 배싱을 하시는데 채은아빠와 함께 이슬이를...
그러지만 않았어도...
05.10.24. 21:19
뜬구름
이슬이............ 전 한잔 안주시고
저도 [흥]입니다 [씨익]

토요일날 낚시다닐 수 있으면 청도에서 종종 뵈었을텐데
소풍때만 뵙네요.
북숭이님과 조나단님 뵈면 같은 취미활동을 하시는게 참 보기 좋고 멋집니다[굳]
05.10.2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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