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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대청호입니다.

김경훈(mama) 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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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일요일
어부동~귀신골
날씨는 아주 좋음
7~10도의 수온

오후에 날씨는 더웠지만 물은 몹시 차가움

 

저번 주 골드웜님 초심님 염라대왕님 히트님 부부와 함께 대청호 다녀 온 후
경치에 반해서 이번주도 달려봅니다.
추소리는 가봤으니 이번에는 수북리나 방아실 어부동 셋중에 고심하다
피에로와 상의 후 어부동으로 결정!!
네비에 찍어 봅니다. 옥천이아니라 화인IC로 나가더군요. 칼제비가 없네요.emoticon
정확히 계산은 안했지만 추소리와 거리 시간은 비슷비슷 하더군요 10분정도 차이 날까요.
슬로프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좁습니다.  추소리도 좁지만 거긴 트레일러는 안오니 괜찮은데
이 곳은 트레일러도 다니니 좀 빨리 펴야 겠습니다.

 

오늘의 대청호입니다.  장판!!!

P4030011.jpg

 

저번 주 바람에 고생한 것 생각하면 오늘은 웃음이 절로 납니다. 물론 항상 장판은 아니고 바람이 조금씩 불긴했습니다
9시정도 근데 수온이 7도? 이상합니다 저번주는 8-9도였는데
그냥 바람 잔잔한 것에 만족하며 첫 포인트 지정

 

P4030004.jpg

 

집터자리 같은데 바루 옆에는 돌담이 있네요
대청은 어딜 가던지 처음이라
일단 90짜리 미노우로 막 찍어 봅니다.

 

P4030001.jpg

 

이게 왠일입니까. 친구가 바로 한수 합니다.

 

P4030002.jpg

 

앙증맞게 꼬리를 들어서 내려보려 했지만 다시 드네요. 46짜리 첫 수가 나옵니다.
그러나 낱마리..

이동해서 골창 깊숙히 들어가 직벽에 다운샷 날려봅니다.

P4030006.jpg

 

저의 대청호 첫 배스 입니다.emoticon

 

P4030007.jpg

 

잉? 이녀석도 46입니다.

 

다시 조금 이동 해서 살짝 나온  곶부리에서 110짜리 미노우로 친구 한 수 추가!

 

P4030008.jpg

P4030009.jpg

 

잉? 또 46입니다. 참 신기한 날입니다.
이 때가 12시 전인데 오늘 참 좋다~~했습니다만
바로 30중반 하나 하구는 잠잠하네요.

 

음 이제 어디가지emoticon?  가장 가까운 곳이 귀신골입니다.
귀신골에 사연이 있나 잠시 궁금해 합니다. 보통 저런 이름은 사연이 있기마련이던데..

어쨋든 귀신골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골짜기가 좁으니 색다른 경치를 보여주네요.

P4030019.jpg

 

역시 대청은 아름답습니다.

두팀이 먼저 한바퀴 돈 듯 나가십니다.
우리 뒤에도 두팀이 더 들어오시네요. 조금 좁은(?)듯 하게 느껴집니다.
쭈욱들어가서 직벽 옆 완만한 지형에 들어서니 수온이 10-11도입니다.
볼거 없이 또 그냥 막던집니다. 그러나 제손엔 워블링만이emoticon
그 뒤로 여러 골창, 아침에 손맛 본 어부동 근처 등등 다시 가 봤지만 얕은 입질 두어번 받고는
오늘의 낚시를 마감합니다.

 

아침의 조과가 계속 연결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대청의 아름답고 새로운 모습과  꽝이 아닌 것에 만족 하렵니다.emoticon

 

아 그리고 슬로프에서 터보펌프 빌려주신 분들 고맙습니다.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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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도 멋지고,

고기도 정말 좋아보이고,,,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잘 보구 갑니다.

10.04.05. 07:34
김경훈(mama) 글쓴이
엄진욱(공병배스)

바람이 없어 장판이니 경치  둘러볼 여유가 더많았네요emoticon

10.04.05. 12:30
profile image

대청배스들은 낯가림이 심해서 조금더 지나야 잘 잡힐겁니다.

그래도 이시기가 굵직한 녀석들을 만나기 쉬울때죠.

 

올해는 좀 늦은듯 싶습니다.

5월 되면 엄청 잘 될듯....

 

수고 많으셨어요.

10.04.05. 08:09
김경훈(mama)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감사합니다.

진짜 작은 배스는 않보이더군요. 빙어는 골창마다 아주 쉘로우 까지 눈에 보일 정도로 많던데

배스는 안보이네요

점점 상황이 낳아 지겠죠emoticon

저번에 주신 지도 이번에도 잘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emoticon

10.04.05. 12:31

지난주에 가서 버림 받고 왔는데...

손맛 축하 드립니다

10.04.05. 08:54
김경훈(mama) 글쓴이
김재찬(오예)

저도 지난주 버림 받았습니다. 친구만 4짜 하나 하고 그것이 조행 끝.emoticon

감사합니다.

10.04.05. 13:38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골고루 손맛 보시고...바람도 덜 불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어부동 슬로프 정보좀 주세요

마마님이 저보다 대청 더 많이 가보셨으니..선배로써 잘 부탁드려요

10.04.05. 09:02
김경훈(mama) 글쓴이
육명수(히트)

엥 이제 두번째 가는 겁니다 . 다음에 같이 한번 가시죠emoticon

10.04.05. 12:32
profile image

사진으로만 대리 만족하고 있습니다... 부럽네요..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4.05. 09:02
김경훈(mama) 글쓴이
여동구(Koos)

부족한 조행기에 대리만족이 되신다니 참 다행입니다.emoticon

감사합니다.

10.04.05. 13:09

대청으로 막 달려가고 싶습니다.

이맘때 롱빌미노우에 좋은 반응을 보인든 기억이 나네요.

때깔좋은 배스로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

10.04.05. 09:22
김경훈(mama) 글쓴이
김종민(돌아온달마)

아직 잘모르니 롱빌만 하루 죙일 썼습니다. 배 접을 때 손목이 조금 좋지 않지만 자고일어나니 쌩쌩하네요.

감사합니다

10.04.05. 13:11
김경훈(mama)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현혜사랑님이 맞네요.

경치좋고 씨알도 좋았고 항상같이가는 친구와의 동행은 참 즐겁기 그지없습니다.

감사합니다.

10.04.05. 13:12
profile image

싸이즈 좋고 배경도 좋고....근데 신기지에서 제가 잡으려던 배식이가 언제 저기로 놀러 갔다냐....emoticon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emoticonemoticon

10.04.05. 10:12
김경훈(mama) 글쓴이
이호영(동방)

감사합니다.

신기지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근래에 조황이 좋은가 보네요.

다음에 갈 때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emoticon

10.04.05. 13:15
김경훈(mama) 글쓴이
구도형(지성아빠)

대청은 어딜가나 저정도 경치가 나오는 곳이더군요.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10.04.05. 13:15
김경훈(mama) 글쓴이
박종길(공산명월)

조금 늦었지만 어르신의 칠순!! 정말 축하드립니다.emoticonemoticon

한강조행기는 계속 되어야합니다 쭈욱emoticon

 

 

10.04.05. 13:21

대청에 자주가서 인지 대청호 조행기는 눈여겨 봅니다...

자세한 조행기 감사드리며, 좋은 손맛 축하드립니다.

항상 안전한 조행 되시길 바랍니다.

10.04.05. 10:28
김경훈(mama) 글쓴이
장인수(절대강자)

저도 여러 조행기 보면서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엔진 구매하고 기회가 생겨 한번 가본후

반해 버려서 아마 시간되면 대청 자주 갈 듯 합니다.

물가에서 뵈면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04.05. 13:31
profile image

이유없이 대청호 하면..저도 롱빌 미노우가 떠오릅니다..emoticon

 

정작 그 녀석으로 한 두마리밖에 잡아본 기억이 없지마요.emoticon

 

트리플 46..모두 형제들이었나 봅니다. 손맛 진하게 보셨네요.  축하합니다.

오늘 같은 날씨만 일주일 정도 지속되면..아주 좋겠네요.

 

기다렸다는듯이 벗꽃들이 피고 있습니다.

10.04.05. 12:17
김경훈(mama) 글쓴이
오진용(오션)

아직 초짜라 미노우를 거의 처음 쓰다시피 하였는데 도통 어렵습니다.emoticon

오늘은 월요인인데 날씨가 이제 지대로네요 이렇게만 유지해 준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04.05. 13:34

같은 배스를 3번 잡으신거 아니십니까??emoticon

 

튼실한 사이즈의 배스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0.04.05. 13:36
김경훈(mama)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안그래고 친구랑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근데 빵이 조금씩 다르더군요.

그래도 산란공은 전부 빨간것이 슬슬 알자리로 올라탈 것 같습니다.emoticon

감사합니다.

10.04.05. 13:41

3쌍둥이 배스라... 좋은 녀석으로 기분 좋은 조행 하셨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10.04.05. 21:07
김경훈(mama) 글쓴이
임성규(임님)

감사합니다.

배스낚시 시작한지 횟수로 2년만에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 많이 겪네요

만약 3쌍둥이가 미노우 훅 3개에 같이 걸렸다면...emoticon

 

10.04.05. 21:51
김경훈(mama) 글쓴이
안상호(레드아이배스)

묵직하더군요 감사합니다

10.04.0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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