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어데로 갔나~~ 어데로 갔나~~ 어데가?

lovingcare 1340

0

8
새벽 4시 50분에 눈을 뜹니다..[뜨아] 이시각에 배싱을 하러 갔냐고요?

[헤헤]너무들 하십니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새벽기도에 갔었습니다.

돌아오니 6시.

그때 오목천 놀이터로 향합니다..

[배스]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궁금]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 수초덤불 속으로 꼭꼭 숨없을까요?

새벽조행 하는 동안 내내 생각해 보고 고민해 봐도 해답이 없어요..

제가 가는 오목천의 본류대는 가로 새로 100m * 15m정도로 위쪽와 아래쪽은 거의 막혔다고 봐도 될정도거든요.. 그 사이에 분명 배스들이 많이 있는데 이놈들이 어디로 숨었는지 알수가 없어요..-.-;;

실력좋은 운문님, 골드웜님, 깜님, 북숭이님 등을 모셔서 진단을 받아야 할까요? ^^;; [씨익][헤헤]

아침에 정말로 꼬득이고 꼬득여서 몇수했습니다..^^



물안개속에 물오리^^;; 아침 조행때면 항상 나의 벗이 되어주는 친구랍니다...
포즈를 취해달라고 하니 이쁘게 옆으로 해주네요...^^ [씨익]








웜으로 크랑크 베이트 운영하듯 해 보기도하고,,,(배스가 있는곳에서는 효과가 좀 있었어요^^;;)
버즈베이트 운영하듯 해보기도 하고..^^;;
나태배싱도 해보기도 하구..^^;;

암튼 그넘들이 어데 숨었는지 찾는것이 이번 겨울동안의 숙재인거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p.s: 쎈배스님!
      더쎈배스님좀 잘 챙기세요...^^;; 우리 병원대려오면 명약으로 처방해 주꾸마..^^

공유스크랩
8
goldworm
오늘 아침도 다녀오셨네요.
날이 점점 쌀쌀해집니다. 오늘 비가온다고 하니 이게 늦가을의 신호탄이 아닐까 싶네요.
이제는 마릿수보다는 사이즈로 승부를 보는 계절인거 같습니다.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 한가로운 물오리 참 평화롭고 즐거운 풍경입니다. [굳]
05.10.28. 09:41
profile image

느즈막하게 필 받으시더니..

대단한 열정입니다.[굳]

많이 추울텐데..항상 보온에 신경쓰세요.[미소]

저도 오늘 간만에 나가볼려고 6시에 일어났는 데..밖을 보니 껌껌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이불속으로 들어갔습니다.
05.10.28. 09:41
profile image
어디가긴 어디가...

다 수초속에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있지.........

아직은 수초대가 다뜻해서 그쪽에 몰려 있다가 더 추워지면

단 1센치라도 수심이 더 나오고 햇볕 잘드는 북서쪽의 경사면에 숨을거여.
05.10.28. 09:54
profile image
그래도 잘 찾아서........... 손맛 보셨네요.[헤헤]
05.10.28. 09:58
오늘은 주유소 장갑을 벗으셨네요.
가운데 손가락의 손톱이 인상적입니다.

배스들 작 꼬득이시네요.[굳]
05.10.28. 10:29
키퍼
여전히 잘잡으십니다.[굳]
수초대 속에 꼭꼭 숨어 있을때는 수초대 속에 넣어줄수 있는 채비를 사용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수초대 위를 슬슬 기어오다가 구멍에 살짝 떨궈주는 노싱커 채비도[굳]
05.10.28. 15:05
profile image
잘 찾으시네요.....

전 요즘 헤매고 있습니다...
05.10.28. 17:0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높은순)
  • 새벽 4시 50분에 눈을 뜹니다..[뜨아] 이시각에 배싱을 하러 갔냐고요? [헤헤]너무들 하십니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새벽기도에 갔었습니다. 돌아오니 6시. 그때 오목천 놀이터로 향합니다.. [배스]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궁금]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 수초덤불...
  • 똘똘이 조회 134005.10.28.20:10
    안녕하세요...^^ 신포리 조행사진 몇장 올립니다... 오늘 사진을 정리했는데 생각보다 몇장 없네요....^^ 신포리 상황은 점점 조과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운 관계로 아침일찍은 입질이 없고 해가 떠야지만 입질이 시작되는군요... 그동안 조과를 볼때 카이젤 ...
  • 난타 조회 134006.11.18.20:04
    오늘은 어디로 가볼까 하다가 신동지로 달렸습니다. 바람도 불지 않고 날씨까지도 그리 춥진 않습니다. 신동지의 수상드림랜드는 근래에 들어 영업을 마쳤나 봅니다. 수상스키용 보트 4대가 모두 지상으로 옮겨졌습니다. 덕분에 오늘은 수상스키장 바로 옆에서 보트를 내...
  • 코스모스 조회 134007.04.29.21:10
    물가에 도착하니 바람도 없고 잔잔한것이 분위기 딱입니다. 근데 배 펴고 어탐기를 보니 지난주 보다 수초가 많이 자랐습니다. 상류에는 수면 까지 자랐더군요. 수온도 19~21.3도 엄청 올랐습니다. 오늘의 첫 고기입니다." 핫도그" 무지 큰 웜을 물고 나왔습니다 이것 저...
  • 배스 침주기 88탄
    ||1||0안녕 하십니까. 장마가 다음주 초까지 이어진다합니다.밖에는 비가내리고 있고 할일은 없고 하여 어제 조행기를 조금 적어보려 합니다. 사실은 어제조행중에 라인이 하도 애를 먹이는 바람에 조행기를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하루가 지나고 나니 마음이달라지니 사...
  • 지난 비에 산야로 들어가는 비포장길이 조금 더 패이고 망가졌습니다. 그걸 개선한다고 자갈섞인 흙을 뿌리고 대충 눌러놓으니 길이 더 안좋아졌습니다. 13년된 제 차가 너무너무 고생하며 도착한 자곡, 바람 살살 불고 개구리 울음소리 정겨웠습니다. 오후 6시 넘어서 ...
  • 오늘은 상황이 어떨까 싶어서 가봤는데 물색은 어제와 비슷하고 배스들도 잔챙이 두마리...[씨익] 백숙집, 구 초등학교 두군데모두 상황이 별로 인듯해서... 아쉽지만 철수.... 무너미아래 잠깐 들렸다 가려고 했드만 좁은곳에 세명이나 낚시중[푸하하] 끼어들 자리가 없...
  • 타피 조회 133904.09.30.01:06
    가입후 처음으로 조행기 올립니다..재미없더라도....[미소] 사실 연휴동안 조금더 먼쪽으로 갈려고 했건만 뭔 할일이 많은지 ..오늘 가지않으면 안된다는 스스로의 결심으로 모든 유혹을 뿌리친채 여친이랑 거의 납치하다 시피 ..부야지로 냅다 달렸습니다 도착한것이 오...
  • 미니배스 조회 133904.10.02.21:23
    안녕하세요. 수원에 사는 미니배스입니다. 추석 연휴부터 오늘까지 꽝친 조행기입니다.[울음] 추석연휴에 시간이 많을 것 같았는데 막상 처가와 몇몇 아는 분들의 방문으로 사실상 2번 정도였습니다. 9월 26일은 처음부터 저희 가족들이 가기로 되어있었지만 다른 날들은...
  • 오락가락하는 날씨속에 남쪽조행
    몇일 전 오랜만에 남쪽으로 달렸습니다. 목적지는 장척지로 잡고 맛동산님, 오팔아이 셋이서 출발했습니다. 날은 흐린데 바람도 별루 없고 괜찮은 날씨였습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연밭인데 1시간 가까이 두들겼지만 입질한번 못받고 좌측으로 이동합니다. 얼마 안있어 ...
  • 북숭이 조회 133905.04.14.17:51
    중증님의 놀이터(구천지)에서 잠시... 점심을 시지에서 울애인(?)과 삼계탕을 먹고 잠시 구천지에 들렀습니다. 작은 못에 들낚 하시는 분, 산책하시는 분, 과수원에서 일하시는 분, 저멀리 지나는 KTX... 한가롭고 조용한 풍경이네요.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
  • 조행기가 늦었습니다 이틀전 일요일 오후 태풍이 와도 절대 흙탕물이 지지 않는다는 초동지... 올봄 장척에서 연이은 오짜 생포로 잠시 잊고 살았지만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더운데 가까운데로 가자던 +1님의 의견을 무시하고.. 바로 초동지로 날랐습니다 [헉] 초동지 ...
  • 새벽 5시 30분. 분명 알람을 맞춰놨는데, 끄고 또 잡니다. [기절] 5시 50분 전화를 받고 잠에서 깨보니 녹색장화가 아파트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런 민망할때가... 6시 20분경 금화지 도착. 수위는 1.5미터정도 빠진상태였고, 물색은 아주 맑았습니다. 상류에 ...
  • 눈먼배스 조회 133905.10.27.18:17
    미공개 사진들 입니다 일단 사진부터.... 그럼.....
  • 남강
    눈먼배스 조회 133906.01.23.16:03
    벼루고 벼루던 남강을 다녀 왔습니다 출발 할때부터 바람이 심상치 않더니만 남강에 도착하니 거의 태풍수준 이더군요 몇일 포근한 날씨로 방한 준비도 제데로 않했었는데 오늘 정말 엄청 떨었습니다 장소는 옛날 구미 배스팀의 청국장 포인터로 불려진 와룡리 인지 덕곡...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33906.02.20.11:39
    오래전부터 새로 구입한 200보트를 띄워볼려고 무진장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여건이 뒷받침 되지 않았는데. 마침 토요일(18일) 시간도 나고 해서.. 깜님과 채은아빠님과 함께 초동지로 달립니다. 원래 계획은 현풍수로를 워킹으로 치고.. 오후에 번개늪에서 보팅하기...
  • 예고편이지만 눈요기하십시요[꾸벅] 오늘은 극비 신작 루어(인조미끼)의 테스트로 모메이저 리버에 와 있다. 이번 테스트 루어(인조미끼)는 꽤 벅차서, 필드 테스트로 고전하고 있다. 그 언뜻 봐 포로가 되는 것 같은 액션은 누구나가 잡힌다고 확신하기에 충분한 것이지...
  • 만년헤딩 조회 133906.06.08.20:40
    추소리 전체를 담아봤습니다. 지도를 조금 줌인합니다... 파란색 점이 직벽이 이루어진 포인트입니다. 배펴던 곳입니다...이곳 마을로 진입하시면 마지막에 바리케이트를 쳐놨습니다. 그곳부터 물까지는 한 50m정도 됩니다...배수가 심하게 됬다면 조금 더 멀겠지요... ...
  • 비오는 부야지
    미니배스 조회 133906.07.17.09:25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김니다. 태풍과 장마의 영향으로 한동안 금호강에서는 낚시를 하질 못했습니다. 빨라진 유속과 불어난 물로 인해 거의 낚시는 접어놨습니다. 오늘 새벽에 눈이 떠집니다. 시간은 4시20분. 밖에는 여전히 비가 오락가락합니다. 오늘은 연휴의...
  • mk 조회 133805.03.28.17:06
    장척대첩! 토요일의 장척지를 열심히 지키고 있던 중 한 무리의 외선(?)들이 슬금슬금 돌격해 왔습니다. 조금 전 정찰을 하고 간 적의 배가 깜님의 것으로 짐작되었습니다. [증거 1] 슬금슬금 공동어업구역을 휘젓고 간 깜님의 척후보고를 받은 외선들이 떼로 진격해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