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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면꽝

깜 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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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엔 겨우겨우 면꽝했습니다.

사용한 채비는 7-8인치 웜 노싱커...

스왐프 그린 펌프킨 네꼬...

장소는 공항교 하류 고속도로 다리 아래, 하류쪽...

잦은 입질이 있었으나... 번번히 훅셑 미스... 쇼트바이트인듯...

위의 히트한 놈은 물고 가만히 있었고... 입질을 느끼지 못했으나...

다음 액션에 여태 다른 약간의 중량감에 훅셑... [씨익]


그래도 간만에 아침 상쾌한 조행이였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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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꽝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남쪽이 그립습니다.
05.11.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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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면꽝을 축하 드립니다.[꽃]

지난번에 장척지 가서 꽝당하고 왔더랬습니다.
원인은 아무래도 실력 부족이겠지만
숏바이트였다고 생각합니다.[씨익]

그리고 조금만 중략감이 느껴지면 훅셑 기억해 두겠습니다[꽃]
05.11.10. 11:00
주말이 아니면 아침조행이라고는 못하는 형편이라
꾸준하신 아침조행에 부러움만...[울음]
05.11.10. 11:09
저도 오늘 아침에 나갔었습니다..

[헉] 섭씨 0.5도 였습니다...

손난로가 소용이 없더군요...

저도 다행이 3짜후반으로 한수 2짜후반으로 한수해서 2수하고 너무추워서

도망치듯 집으로 왔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의 새벽조행은 힘들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울음][울음]
05.11.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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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깜님은 올라가래두....

고기는 내가 올 겨울 내두록 갈 자리인데...
05.11.1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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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운 날씨에 ...

새벽 조행에.....면꽝 까지 대단합니다.[굳]
05.11.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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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손 많이 시려울텐데...

면꽝하다니..대단합니다[굳]
05.11.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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