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꽃밭 등나무 식당 아래

깜 1328

0

8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점심시간... 마음이 동해서 꽃밭 석축을 갈 요량으로 나섰습니다.

조금 늦게 나섰기에 별로 시간이 없네요.

급한 마음에 꽃밭 휴게소 지나자 마자 첫 주차할수 있는곳... 제가 첫 5짜 한 곳이죠. [씨익]

거기 잠시 들이대어 봅니다.

조금 앞에 누가 계시더군요.

'혹시 깜님 아니십니까?' [미소]

오타공장님이셨습니다. 물가에선 함부로 이제 나쁜짓도 못하겠습니다. 많이 알아봐주셔서...

방귀도 못끼겠습니다. [푸하하]

오타공장님 반가왔습니다. [꾸벅]


바로 접고... 석축쪽으로 출발합니다.

그러나 이내 차를 새웁니다.

등나무 식당 옆에 주차하고 상류쪽 나무 잠긴 포인트를 공략합니다. 물론 골드웜표 지그스피너로... [씨익]


첫 캐스팅에... 히트... 역시 포인트는 포인트 인가 봅니다. [미소]



다시 이어지는 캐스팅... 잠잠합니다.


포인트 사진 입니다.



그 다음 조금 올라가서 연안을 긁다 턱... 밑걸림입니다. [울음]

아까운 골드웜표 지그스피너 또 떨궈 먹습니다. [울음]  그래도 아직 하나 남았습니다. [미소]


오늘도 잠깐 조행에 '꽝'은 면했습니다.

역시 포인트는 있습니다. 많이 모이는 장소... 기억해 두면 다음주... 다음달... 내년 조행에 도움이 됩니다. [미소]


그럼... 휘버덕~

                     깜.
공유스크랩
8
goldworm
몇마리 잡고 떨궈 먹으면 보상해줍니다. [미소]
06.03.03. 17:21
profile image
꽝치고 떨궈먹으면 안되남[씨익]

안타깝다.. 국정원이 오늘도 개입할 수 있었는데...
우째 이런일이...
06.03.03. 17:37
늘 꾸준한 조행...그리고 이어지는 조과... 부럽습니다~[하하]
평일 조행을 하려면 월차를 써야 겨우 가능할까 싶네요...
06.03.03. 18:55
susbass
골드웜표 지그스피너 만만세..[씨익]
이런 멘트 오늘은 안나오나요..
06.03.03. 21:44
mk
꽃밭의 파수꾼 깜님.

봄도 되었고
인자부터 실~ 실~ 함 쪼라 보입시더~!

"나...모레...오짜 땡기로 갈낀데...우짤낌미꺼? "

"작년 거~서 함 만나까예?"[사악]
06.03.03. 23:53
profile image
점심시간을 이용한 조행기 멋지십니다[굳]
06.03.04. 02:1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쪼리뽕 조회 122106.03.03.17:10
    고삼을 거쳐 얼마 안떨어진 미리내성지에 도착합니다... 전체전경입니다. 상류입니다. 작년에 이 포인트에서 재미좀 봤습니다....??테이스 90, 러버지그에 입질시원했습니다. 제 생각엔 이곳은 루어낚시가 많지 않아 학습능력이 없어서인것 같습니다...그런데 바닥이 보...
  • 쪼리뽕 조회 130406.03.03.16:30
    오늘아침 안성교육원에 출장갈 기회가 생겨서 아침부터 일끝내고..오는 길은 국도로 천천이 오면서 고삼-미리내지-송전 답사에 기회를 가졌습니다.....요번 주말출조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 먼저 고삼지입니다. 물이 많이 부족한듯 싶습니다...또한 제방공사로 인하여 ...
  • 깜 조회 132806.03.03.16:09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점심시간... 마음이 동해서 꽃밭 석축을 갈 요량으로 나섰습니다. 조금 늦게 나섰기에 별로 시간이 없네요. 급한 마음에 꽃밭 휴게소 지나자 마자 첫 주차할수 있는곳... 제가 첫 5짜 한 곳이죠. [씨익] 거기 잠시 들이대어 봅니다. 조금 앞에 누...
  • 3단변신 & 남계지 잠깐
    goldworm 조회 117606.03.03.13:50
    오전엔 2시간짜리 연수받으러 왜관에 있는 칠곡문화회관 들렀다가 동료 원장님들과 짜장면 먹으며 연수를 마치고 학원으로 돌아오는길 ...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 남계지에 잠깐 들렀습니다. 잠깐 들릴때는 3단변신이 필요한데, 사무용 복장에서 낚시복장으로 ...
  • 이 내용은 오래전 제 동호회에 연재했던 글인데 옮겨봅니다.. 스피너베이트의 달인인 캐빈반담의 낚시기법이니 도움이 되실겁니다.. 가을철에 대한 이야기지만 실제는 스피너베이트피싱의 기본부터 실전 사례라고 보시고 읽어 보시길....... 케빈반담의 프로에 대한 언급...
  • 雲門 雲門 조회 120106.03.02.19:02
    적당하게 맑은 물색의 열린 공간이라면 너무 그렇게 깊이라던가 아니면 배스가 있던 없던 가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바꾸어 말하자면 낚시하는 장소의 깊이에 따라 여러가지 선택의 폭이 있기 때문이다. 폭을 줄여서 나눈다면 다음의 4가지 경우로 요약할수 있다. 수면...
  • 아래 골드웜님 쓰신글을 보면서 자수합니다 제가먼저 긁고 지나간 자리입니다. 죄송합니다. 3.1절 아침 10시 넘어서 주무대(?)로 나가보니 비가오기 시작하고 날씨도 춥네요 바람도 심하게 부네요. 비그치기를 차에서 기달리후 포인트로 이동 악조건에서 오늘도 대물 사...
  • 재키 조회 154306.03.02.13:23
    2006/03/01(음2/2), 눈/바람약간 시간 : 06:00-07:30 개황 : 수온 6도, 기온 4도, 만수위, 약간 간장물 리그 : 막스푼, 프리지그, 노싱커 이카 조과 : 꽝 ---------------------------------------- 골드웜 가족들의 송전지 최상류 출조에서 블랙조커님께서 랜딩하신 런...
  • mk 조회 117606.03.01.23:38
    지난 일요일 임미더. 대구-부산간 신고속도로를 달려서 30분 만에 밀양에 닿았슴미더. 아부지 집까지는 5분. 아부지, 어무이 앞에서 간단하게 '재롱잔치'를 하고 예림교 다리밑으로 튀었슴미더.(남포동 위쪽) 혹시나 해서 자작빙어를 달아서 던져 봤으나 헛빵! (아직도 ...
  • hitek 조회 119506.03.01.23:13
    안녕하세요 오늘 비가올줄만 알고있었는데 일어나보니 하늘은 뒤숭숭 바람도 상당하더라구요 그리하여도 비가안오니 출조를 결심 같이 최근에 배스낚시를 시작한 동료와 출조를 하였습니다 간간히 내리는 눈을 보면 남평지석천으로 포인트를 잡고 출발을 결심했습니다 어...
  • 골드웜님 배싱한곳에서 조금더 상류인 산불초소에서 직벽포인트 까지 도보 배싱했습니다.. 일요일 보팅 꽝친 조행으로 오늘 집중 모드로 배싱을 했습니다... 저는 다섯수했고, 같이 간 조직의 박회장님은 6수했습니다... [하하] 첫 수! 면꽝의 그 안도감을 아시죠~! [하...
  • 3월 1일에 쉬면 같이 배스낚시가자는 운문님의 메세지를 받고 목구녕이 포토청인 관계로 어쩔수 없이 오전 진료는 해야하기에 오후에 시간되면 같이 가려고 목노아 기다려도 운문님으로 부터의 연락이 없습니다....[울음] 어쩔수 없이 그냥 시간을 보낼 수 없어 점심을 ...
  • 강창교 하류 오후 잠깐
    goldworm 조회 120806.03.01.22:23
    31절 휴일, 장거리 출조를 가고픈데 눈치가 영 안좋아서 봉사모드로 들어갑니다. 오전에 홈플러스 들러서 장 보고... 점심먹고 다사 처형댁에 가자고 합니다. 처형이 금호강 가까운 다사에 살아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하트] 오후 2시경 금호강 강창교 하류 도...
  • 깜 조회 152406.03.01.21:49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본가에 들어갈 계획잡고 있었는데... 에어복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번개늪 고기 물고 쨴다는데요~' [뜨아] 그럼... 계획을 변경해야죠. [사악] 본가 투입 계획을 변경... 번개 투입 계획을 수립합니다. 일단 보트를 싣고... 기분 좋~...
  • 배조 배조 조회 122606.03.01.17:41
    오늘 오전에는 비가 내릴 확률이 높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늦잠자려교 이른새벽에야 잠들었는데.. 와이프 일터에 나가봐야하는 관계로 일어나서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 물었습니다. "비오냐??" "어~!바람도 많이 부네~"이러데요.. 다시 잠들려고 하다가 귀를 ...
  • 이선생 이선생 조회 120106.02.28.22:50
    함께 다니는 멤버들과 지난 일요일 26일 하빈지와 노곡교를 다녀왔습니다... 하빈지에서 새로 구입한 우성레포츠 270S 진수식을... 딥싸이클 배터리가 없어서 자동차배터리로 사용했습니다... 강한 바람덕택에 뱃놀이만 잘~하고 왔습니다... 구명조끼는 물론 착용하고 보...
  • 신동지에도 봄이
    훅크선장 조회 126506.02.28.18:04
    오전에 염라대왕 가게앞을 지나다가 잠시이야기를 나누는중 신동지에 가자는 의견에 일치 긴겨울이 지나고 처음가보는 곳이라 어떨까 과연 입을 열어줄까 하면서 9시반경에 도착. 먼저 무너미밑 물이고인 웅덩이를 공략 하기로 함. 물색좋고 장애물 멋지고 수심좋고 그러...
  • 쪼리뽕 조회 131506.02.28.11:08
    26일 송전출조에 이어서 작년에 쓰지못한 휴가를 27일 28일 양일간을 이용 한번 들이대봅니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시작합니다. 우선 상류부터 하류까지 쏴아아악 훌터봅니다. 약 1시간반에 걸쳐 직벽까지 확인해보았으나...라이징만 있을뿐 입질은 없었습니다. 사용루...
  • 토요일.. 매천대교에서 말짱꽝님과 조인하여 지천철교 맞은편으로 향합니다. 10여분 사이 입질 다수와 말짱꽝님 3수... 저 2수 이렇게 하고 일찍 철수했습니다. 여기서 2006년 배스 사냥이 시작되었네요. 꽃밭배스님과 다른 한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일요일.. 오랜만...
  • 도도 조회 120406.02.27.23:52
    가고 싶던 송전지 경기권 번개를 못가서 무척이나 서운햇습니다. 보고푼 분들도 많이 계셨었는데 일과 가족약속 때문에 갈수가 없어 속이 많이 탓고 그래서 오늘 늦은 아침 즈음 해서 [야옹물고기] 님과 조인후에 신갈 근처 오산천 으로 살짝이 염탐을 갔습니다. 도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