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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박진헌 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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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어제 번개늪에 다녀 왔습니다.
바람은 태풍 수준이었고 체감 온도는 거의 영하 10도는 되는것 같았습니다.

엄청난 바람 속에서도 배스는 꾸준히 나와 주었습니다.

같이간 후배 이정모군도 제법 많이 잡네요.

이번 땅콩 대회의 강력한 우승 후보 김명진%(피싱프리맨) 입니다.

어제 혼자 셀프샷으로 찍은것만 51마리네요.[푸하하]
손가락이 쓰리고 아픕니다.
이번주에도 번개늪은 꾸준히 잘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땅콩대회 참석 하시는분들이나 겔러리로 워킹 하시는 분들도 손맛 충분히 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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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달배
51마리 대단하십니다
추운날씨에 손맛 축하드립니다 [미소]
06.03.13. 16:05
푸른아침
민물농어 낚시가 아닌듯합니다.

바다낚시하신거죠?
06.03.13. 16:09
키퍼
파도가 장난이 아닌데 대단들 하십니다.[굳]
06.03.13. 16:13
goldworm
어제 설마 이날씨에 보팅하겠나 싶었는데, 참 대단들 하십니다. [미소]
06.03.13. 16:18
profile image
갯바위파도인줄 알았습니다.
거의 너울수준이군요...

51마리.. 그가이꺼 마이잡는다고 우승하나요.
실한녀석 3마리면 게임오~~~~버..
06.03.13. 16:21
susbass
터진건 맞습니다,,
뭐가 터졌든,,[사악]
06.03.13. 16:27
맹추위에 보팅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06.03.13. 16:27
둘다 터졌네요~[하하]
대단하십니다! 역시 강렬박%님이셔요![굿]
06.03.13. 16:35
그저 아랫지방이 부럽[침]기만합니다.
06.03.13. 17:07
profile image
배스 51한마리 정말 대단하십니다....[기절]...

저는 토요일날 20마리 잡는데도 엄지 손가락이 아파서 오른손 왼손 바꿔가면서 했는데...
06.03.13. 17:11
susbass
박진헌 프로님을 "바막추"위원장으로 모십니다,,

바람과 막 싸워 이기는 추진위원회..[푸하하]
06.03.13. 17:53
profile image
박진헌 프로님... 시간대가 어느 정도인가요?
06.03.13. 18:00
어제는 정말 고생하셨을겁니다...
겨울보다 더추웠으니까요. 캐스팅이 뻑뻑거려 보니 가이드에, 얼음이 다 끼였더군요.

대단하시고, 축하드립니다....[꽃]
06.03.13. 18:31
박진헌 글쓴이
susbass님 감사 합니다.[꾸벅]
"바막추" 열심히 이끌고 가겠습니다.[푸하하]
이선생님 별다른 피딩 타임은 없었습니다.
다만 바람의 방향을 잘 보고 다녔습니다.
06.03.13. 20:39
달배
저도 회원가입 합니다
정말 춥고 바람도 많이 불더군요
땅콩타신분들은 물퍼내는 작업도 했답니다 [미소]
06.03.13. 21:40
susbass
바막추" 막 발전하겠습니다,,[미소]
회원이 막 늘겠는데요,,
저두 일단 두번쨰 회원가입합니다,,

사조직이 결성되는군요,,[사악]
06.03.13. 21:55
profile image
역시~잘 잡으십니다.[미소]
51...?
저는 반년정도 건져야 될듯한 조과네요..[헉]
06.03.13. 22:36
51마리~~~~~
설마 농담이시겠죠? [헉]
정말 대단하십니다.~!![꾸벅]
06.03.13. 22:55
황태자
제가 이때가지 잡은 숫자보다 많네요 부럽습니다 .이번주도 꽝이면 아들이 같이 안다닌다네요.번개늪으로 가자고 할까.
06.03.13. 23:12
박진헌 글쓴이
네, 황태자님 번개늪으로 오세요 .
여러분들 얼굴도 뵙고 또, 배스도 보고 좋잖아요.[씨익]
06.03.14. 00:05
susbass
날씨만 도와주면 되겠군요,,[미소]
화창한 날씨에 재미난 땅콩대회의 모습들 기대됩니다,,

응원합니다,,
아참,,
그날이 서울서 낚시쇼 하잖아요,,
여기 사진들 정보들은 ,,이쪽에서 올려드리꼐요,,[윙크]
06.03.14. 09:21
강풍속에 고생하셨습니다.
대박 축하드립니다![굳]
06.03.14. 10:28
저렇게 파도 치는데도 보팅에 51수..
대박 축하드립니다.
06.03.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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