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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함께 1시간동안 퐁당놀이.

일단배우자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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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이라고 회사에서 쉬라더군요
참..좋은회사?인듯...
쉬는날인데 머하겟습니까
역시나 낚시데 들고 물가로 ~~
오전에 잠간 집앞물가 1급수 가 흐르는 강에서 잠시 해본결과
꽝이엿습니다. 분명 베스가 잇다는 말을 들엇는데....
안물더군요 (분명베스는잇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잠시 근처식당에가서 간단하게 점심요기 한뒤에
피씨방에서 잠시 스페샬포스를 한뒤에
동생과 전에 함께했던 포인트로 이동
누가 하고 잇더군요 [깜짝] 모자푹~눌러쓰고 얼굴에 햇빛가리는 마스크잇죠?
얼굴전체를 가리고 잇어서 누군지 몰라서 옆쪽 에서 웜체미준비하고
그동안 공부햇던 텍사스 리그를 준비 첫케스팅하고 잇는데
어~** 형 하고 부르는거 아닙니까 아까 옆에잇던 베서분께서
[깜짝]사촌동생입니다.
역시나 동생도 날씨가 좋으니 물가로 나왓더군요
역시 우리 집안남자들 다 낚시를 너무 좋아 합니다.
그래서 둘이 하하하~ 웃으며 케스팅 시작
동생은 3인치웜에 지그헤드를 사용하고
저는 텍사스 리그를 사용해서 몇번의 케스팅
[황당]역시나 동생 쏘가리를 건져냅니다.....난 ..입질도 못받앗는데...
[흥]비장의 무기를 꺼낼시간입니다.
거금8천언을 투자해서 구입한 버저베이트 를 장착
사실..제 장비엔 버저베이트 무리라는걸 알고 잇지만 그래도 다들 좋다고 하시니 장착
라인이 6lb라 불안햇지만 사용햇습니다.
3번의 케스팅 후 드디어 첫수햇습니다. 하하하~
연타로 막올라옵니다. 2마리
동생이 보더니 형~ 나도 한번 해보자 하는 눈빛을 강하게 보내는 바람에
동생에게 로드를 넘기고 동생로드에 텍사스리그 를 준비해서 제가 케스팅햇습니다.
역시나 좋네요 동생의장비가 제꺼보다 훨씬 고가의장비이다보니.
바닥 조건을 충분히 느낄만큼 감이 뛰어나더군요
동생도 제 버저베이트로 3마리 잡고 나서 다시 케스팅~
[황당]바위에 걸렷습니다. 악~~저게 얼마짜리인데...일주일 동안담배값절약해서 구입한 버저베이트...
들어가서 건져오자니...수심이 깊어서 무섭고....한참의 실갱이 한후에 톡~! 라인 힘없이 끊어져버립니다.
맘한구석이 아파오지만 그래도 제가 젤로 이뻐하는 친척동생이구
그래도 2마리 잡앗으니 기분은 좋네요
오늘의 낚시는 여기까지 햇습니다.
이제 집으로가서 따뜻한 저녁을 먹고 또다시 베스낚시서적 구입한거
복습을 해야겟습니다.
좀더 베스에 대해서 베스 낚시에 대해서 알다보면 점점 큰베스도 잡을꺼구
지금보다 더 많은 조과를 기대하며 오늘의 장문의 조행기를 마칩니다.
[웃음]꼭 쓰다보면 장문의 글이 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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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배우자 글쓴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서 사진이 돌아갓네요
06.04.05. 20:35
profile image
잘 보았습니다..

벌써 버즈베이트라니 대단하십니다... [짝짝]



06.04.05. 22:31
도도
제가 제일로 잡고 싶은 채비가 탑워터 그중에서도 포퍼 와 버즈 [울음]
손맛 보신거 축하 드립니다 !! [굳]
06.04.05. 23:07
스피닝용버즈베이트를 어디서 파는걸 봤는데 기억이 안나는군요..
스피너베이트도 본거 같은데..기억이 안 나는 군요...
버즈베이트 배미있어서 떤져보긴했지만 낚지는 못했는데....
06.04.05. 23:23
아니 버즈로 1타1방 신공을..
대단하십니다.[굳]
06.04.06. 09:50
profile image

저는 버즈베이트와는 별로 인연이 없는 것 같은데..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꽃]
06.04.06. 10:29
profile image
시즌이 상당히 이른데 버즈베이트[굳]
06.04.06. 11:16
profile image
버즈로 한버도 못 잡아봤습니다.
올해는 저도 버즈로 꼭 잡아 봐야겠습니다.
06.04.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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