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반가운 얼굴...

산마을 1734

0

19




꺽지가 드디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하하]
두시간정도 탐어 끝에 한마리...[흐뭇]
조만간 날 잡아서 한탕 해야겠습니다..
아..입에 [침]이..
사창리지부였습니다..[꾸벅]
공유스크랩
19
goldworm
색깔이 참 곱습니다. [굳]
꺽지 못본지도 참 오래되었네요.
06.04.12. 17:13
profile image
꺽지 색상이 참 이쁘게 나왔네요...

수심이 없는 여울의 잔자갈밭같은 곳에서 나온 녀석인가봅니다....

아가미의 점(태극문양비슷하죠^^)이 정말 이쁜 꺽지..
06.04.12. 17:17
꺽지계 한번 해야지요 ? [씨익]
06.04.12. 17:42
이쁜 황금꺽지 잘 보았습니다.
저도 덩달아 [침]이 흐르네요.
06.04.12. 17:48
전 다음주에 대구 시내에 있는 꺽지 포인터 바로 옆으로 이사갑니다....
작년에 야간 조행을 몇번했는데....꺽지,메기등이 잘 올라오더라구요..
대문 나와서 몇발자욱만 걸으면 바로 캐스팅 가능합니다....
이사 하자마자 한번 해봐야겟읍니다....
06.04.12. 17:53
profile image
꺽지가 참 맛 나 보입니다[침]
올해는 기필코 꺽지 매운탕을 먹고 말겠습니다.[씨익]
06.04.12. 18:09
susbass
새꼬시,,로 다,,[침] 기쁘네요 ,보기만 해도..
06.04.12. 18:34
저도 일요일날 꺽지와 동사리 잡았는데 다음에 드들강 인근에 꺽지 잡아서 매운탕 한번 해먹어야 겠습니다
06.04.12. 19:10
사창리....혹시 강원도에 있는 그 사창리?.. 제가 27사단(이기자부대) 나와서 사창리에서
29개월 정도 살다가 왔지요
거기서 보낸 시간 ...지금 생각해도 참 아까워요...돌리도 내 청춘...ㅜ_ㅜ
06.04.12. 19:11
키퍼
이쁩니다.
올해는 꺽지한번 볼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씨익]
06.04.12. 19:43
profile image
우직한 입질이 나름에 매력이 있지요. 잘봤습니다.
06.04.12. 20:26
한 8년전만해도 청도 동창천에서 꽤 잡았었는데..

날이 갈수록 쏘가리처럼 희귀해 져 가는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꺽지 모습을 보니 반갑네요......[미소]
06.04.12. 22:12
profile image
올만에 꺽지 봅니다.

이번주에는 꺽지 사냥하려 갈렵니다...[하하]
06.04.12. 23:07
반용필
어이
나몰레 언제 꺾지치러 갔다왔지[버럭]
이 아저씨 이제는 따로 국밥으로 놀겠다 이거지,, [쳇]
어째꺼나 올 첫 꺾지구경 잘 했네 [흐뭇]
06.04.12. 23:15
고향의 모습처럼
참 반가운 꺽지 모습입니다.[미소]
06.04.13. 08:50
꺽지도 올해의 목표중의 하나입니다.
정경진님이 꺽지포인트로 이끌어주신다고 하셨으니
올해는 꼬옥 쫓아가 볼랍니다~[헤헤]
06.04.13. 10:4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높은순)
  • 후배녀석 조회 115406.02.20.00:02
    오랜만에 출조해 봤습니다. 멀리는 못가고 부엉덤이..................."꽝" 어딜가면 배스를 만날수 있을까 고심끝에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축구장으로 가보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위치도 모르고 정확히 포인트도 모르지만 그냥 달렸습니다. 꽃밭 맞은편 축구장으로...
  • 날씨 많이 좋아졌지요 매일 매일 왕대박들 하시기를.... 기쁜(?) 소식과 슬픈(?)소식이 각각하나씩 있습니다. 뭐 저혼자 기쁘고 저 혼자 슬픈일이 겠지만.... 아침에 퇴근을 하면서 끄리나 잡아 볼까 하는 생각에 꽃밭 휴계소 앞으로 갔더랩니다. 히떡ㅡ_ㅡ; 로드를 (그 ...
  • 송전지 정찰일지
    susbass 조회 128806.02.24.14:44
    ,떡붕어..빵은 끝내줍니다,,[기절] , , , , 예고대로 오늘 10시경 송전지로 향합니다, 이미 정찰대는 06시에 출동이 되었고,, ,오시는 길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 가는길 브리핑 해드립니다,,[씨익] 가는길 중에 용인 ic 빠져나오면 바라보이는 곳이 나옵니다,, 이미 다...
  • 보리올의여드름 조회 124006.03.04.10:12
    25일 집에 있기도 무료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신갈지로 향했습니다 물가에 가보는 것만으로 만족을위해 로드도 새로 구입했겠다 해서 신갈 정수장 밑에서 크랭크 베이트나 던져봐야지 하는생각에 던졌습니다 역쉬나 냄시는 죽이더군요 3~4번 던지니 먼가 툭 어 모야하면...
  • 어제 술몇잔 걸치고 있는데, 집에서 전화가 왔다. 마누라가 일찍오란다. 그래서 그날 늦게 안들어 가고 다음날 일찍 들어갔다. 새벽 2시에 ...........그 덕에 숙취로 하루종일 고생합니다. 낮잠을 잘까 하다 밤에 고생할듯해서 멍해서 가벼운 장비를 챙겨서 나갑니다. ...
  • 황당한 경우
    맨땅 조회 211706.03.24.20:00
    올해 첫 쏘가리 마수를 좀 이상한 방법으로 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어이없게 스왐프 스플릿샷에 물고 나왔네요.정확히 38.1453592센티미터 [푸하하] 같이간 분도 거의 동시에 택사스채비로 역시 쏘가리 20후반 한수..(회사 땡땡이 쳤다고 사진 생략해 달랍니다)...
  • 콩다섯개 조회 117606.03.27.09:04
    어제 날씨가 너무좋아서 가족들 모두대리고 봉정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니 허거덕 들낚시하시는분들이 모든포인트 선점 옆에서 구경만하다가 방목하는 소구경하고 ...철수 너무아쉬워서 손맛볼수있는 철교나가자...또 다들대리고 철교로 이동 교각뒤에서 몇마리...
  • 탑정지와 논산천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78506.03.27.13:21
    토요일 장모님 생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논산으로 출발합니다. 차에는 혹시나 하면서 스피닝로드 하나 챙깁니다. 서대전을 나오니 해가 뉘엇뉘엇 합니다. 서대전에서 논산으로 가는 국도에 초입에 있는 방동지에 드리댑니다. 그러나 바람이 워낙 심해서 두어번 캐스팅 ...
  • 키퍼 조회 118306.04.05.10:52
    어제는 비가와서 아침 조행은 건너띄고 저녁에 토관쪽으로 나가 봤습니다. 비가 조금씩 오락가락 하는가운데 늘 한놈이 나와주던 토관바로위 우측 연안을 스피너베이트로 탐색을 해봤지만 별 반응이 없습니다. 그래서 약간 윗쪽에 붕어꾼 포인트인 바위가 있는쪽으로 이...
  • 반가운 얼굴...
    산마을 조회 173406.04.12.17:12
    꺽지가 드디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하하] 두시간정도 탐어 끝에 한마리...[흐뭇] 조만간 날 잡아서 한탕 해야겠습니다.. 아..입에 [침]이.. 사창리지부였습니다..[꾸벅]
  • 조회 144506.04.21.11:19
    정확하게 56cm입니다..이러면 저도 그까이꺼 5짜 대열에 합류하는 것인가요?[생각중] 아침운동 삼아..그리고 내일의 고삼 보팅을 위하여 가벼얇게 아침조행 다녀왔습니다. 신갈지 하나연수원 포인터를 다녀 왔는데..아직도 수위가 높아 진입하기가 좀 그렇더군요.. 그렇...
  • 최남식 최남식 조회 145406.04.29.19:38
    우울함이 지속된다. 오늘은 고인물보다 흐르는물로 가고싶엇기에, 오래간만에 자갈길을 걸어보게 되었습니다. 물흐르는소리가 낯설게 느껴질만큼 오래간만에 왔습니다. 이곳은 흔히 금강4교라고 불리우는 경부고속도로 다리밑이며, 무수한 채비뜯김을 각오해야 하는 악몽...
  • 일요일 역시나 형님들과 함께 출조를 합니다. 9시반에 출발~ 스피너베이트 (어제 막간의여유 님께서 선물주신거)걸구 케스팅 [슬퍼]형님들 케스팅 엉망이라고 마구 머라고 하십니다. 케스팅 에대해서 약간의 설명을 들은후 다시 케스팅하기 시작 옆에선 한마리 건저내고 ...
  • [20060501] 공산명월님 월척 축하드립니다.!!
    대부분의 회사가 5월1일 노동절이라 쉬는데… 저희 회사는 그렇지 못하네요..[아파] 주말 연속 아침 출조라..체력도 안배할 겸, 기상시간은 7시 30분으로 맞추었습니다. 눈을 떠보니 5시… 잠시 고민하다..정말로 저수지만 보고 올 생각으로 차를 조정경기장으로 몰았습니...
  • 전화로 들은 염장용 잉어 조행.
    안녕하세요. 한동안 짬낚시만 하고 있는 미니배스입니다. 그런데 5월 휴일에 잠자고 있는데 한통의 전화가 울림리다. "잉어잡았는데 못 끌어올리고 있다~ 니가 가봐라~" 란 어머님 말씀이였습니다. 멍~합니다. 조금 후 다시 아버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상황 종료되었답니...
  • 雲門 雲門 조회 170206.05.09.18:00
    미치것슈.... 이런 잡어(것)도 4짜사이즈이니 이것참... 디카가 물에 목욕재개하더니 살짝 타임머신타고 다니는군요.. 수정해야겟습니다... 모두 즐거운 조행 되시길.....
  • 무월광 조회 122406.05.15.21:42
    스승의 날을 맞아 휴교한 아이들때문에 세명의 아빠들이 다섯명의 아이들과 놀아주기로 했습니다. 왜관 손님들이 도착하기전에 미노스 점방에 있는 "붕붕"으로 신나게 몸을 풀어 봅니다. 저는 멀미가 나서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어질] 오늘은 아이들 손맛을 위해 광덕지...
  • 깜 조회 199206.05.22.18:31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금요일 퇴근후 저녁... 모처럼 시간이 납니다. 도기님께 뗄레뽕 날립니다. 띠리리... 낚시점에 로드와 릴 구경갔다고 합니다. 바로 액션 몇번 주니... 가까운 물왕 저수지나 가 보자고 합니다. [씨익] 도기님의 네비에 찍으니 바로 나옵니다. 9...
  • 칠천사 조회 116006.06.01.19:02
    청도 번개후 남아있는 사진들을 구천사가 장르별로 묶었네요..
  • 해밀 해밀 조회 134006.06.01.19:24
    가을하늘님 고르께13 말짱꽝,쎈배스님 북숭이님 후크선장님 후배녀석님 칠천사님 뒷모습 칠천사님 가족과 조나단님은 먼저 등장했는 관계로 안 올렸습니다.. MK님, 운문님, 중증님 , 에어복님,딸기나무님 사진 못 찍어서 아쉽웠습니다.. 이렇게 또 시간의흔적 남겨 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