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팀막달려"의 해창만조행...

한영상(자운영) 8446

0

33

경인년에,

세번째해창만 물가나들이 해보았습니다.

갈때마다 배스사이즈도커지고 마릿수도 좋아집니다.emoticon

4월2일밤12시에,

남해고속도로 남강휴게소에서 모여,

한달음에 해창삼거리의 베이스캠프에도착하여 각자차에서 선잠을잔후 해창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서둘러,

아침을먹고 보트를펴기시작합니다.

.

<물가에 정리해둔 "팀막달려"의 노랭이보트들...>

 DCAM0017.jpg

<제2수로에서의팀원모습...>

DCAM0027.jpg

 

<해창만의첫날... 일몰을 맞이합니다.>

DCAM0024.jpg

 

숯불에 고기도굽고,

DCAM0029.jpg

압력솥에 찰밥도하며..준비해온 훈제닭고기로 "혼의물emoticon"도 한순배씩돌려봅니다.

12인의5끼식사를준비한 아우들의노고덕에 맛있고 뜨거운밥을먹을수있어 참 좋았습니다.emoticon

 

 

<둘째날...보팅하며 바라본 시목강쪽.... 해창삼거리의"팀막달려"의 베이스캠프를 담아봅니다.>

DCAM0035.jpg

 

 

 

<해창대교위에 자리하고있는  배스캠프앞에서 낚시중...이젠 해창만 구석구석을 훤히 꿰뚥고 있습니다.>

DCAM0003.jpg  

 

 

 

<떨래님의 대꾸리..>

DCAM0004.jpg

 

 

 

<아마, 이정도되는넘으로 각자100여마린 잡았을겁미다...>

DCAM0011.jpg

 

 

 

<해창삼거리 양수장근처의쓰레기 말끔히정리하였습니다.>

DCAM0016.jpg

 

 

 

<2박3일의 해창만물가나들이를정리하며...가족들과 함께...치~즈..>

DCAM0015.jpg

많은인원이 움직인다는것이,

여간,

신경쓰이지않았는데 아우들이 빈틈없이 준비한관계로

불편없이 잘먹고 잘자고 고기많이잡고 돌아왔습니다.

함께 동행하신,

서울의고에몬님. 대구의조조만세님...수고많으셨습니다.

낚두칠천사님.무초님.지율님.떨래님.꽝태공님.흑룡님.헐랭이님...고맙고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일상에 발목잡히어 참가못하신

이내님. 빵조사님. 머털님.날라리님.달려님.차니님.송프로님.처남님...많이 아쉬웠습니다.

기회가되면,

꼭한번 같이하고싶습니다.

무탈하게 물가나들이를 마치고 귀가한것은,

모두 가족여러분의 협조와 정성이있었기에 가능한일이라 여겨집니다.

감사하고..또 고맙습니다.

 

* 배경음악은 불꽃심장님이 작곡, 연주하여 FreeBGM에 공개한 "재회"라는 연주곡입니다

공유스크랩
33
김진충(goldworm)

조행기작성중에 댓글이달렸네요..

작성중이라도,

글은 열람하시는분들이 볼수있는것이군요...

몰랐습니다.emoticon

10.04.05. 23:07

골디가 6대나 떳네요..

역시나 멋진 막달려팀의 조행 언제나 부럽습니다.

손맛 입맛 축하드리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10.04.05. 22:51

막달려팀은 정말 막달리시는군요...언제나 함께하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막달려팀덕에 해창만 일대가 아주 깨끗해 졌을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emoticon

10.04.05. 22:56

 

 

 

 

 

저도 같이출조하였습니다

 

자운영님외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턱걸이 5짜 잡았습니다.

 

올해 목표 5짜 10마리만 잡는것입니다.

 

005200000.jpg

10.04.05. 23:18
이동규(조조만세)

2수로에서,

해가 기울어질무렵 근1타1방수준이더군요..4짜넘는넘들로..

한자리에서 이십여수를 뽑아내더군요..오후피딩...죽여주더군요..emoticon

10.04.05. 23:28
한영상(자운영)

이틀날 12시 보트접고 대구로 올때 자꾸 해창만 배스들이

 

눈앞에 아련하더군요

 

솔직히 미련있었죠

10.04.05. 23:49
이동규(조조만세)

조조만세님 저번 해창만의 복수전을~~

이번엔 해창만을 다시 좋은 추억으로 만드셨네요

즐거운 손맛 축하드립니다 emoticon

 

10.04.05. 23:45
정석훈(뺑기매니아)

뺑기메니아님 선주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가까운곳에 같이 출조해요

 

안동도 좋습니다.

10.04.05. 23:48

정말 보기좋은 조행기 입니다. 저는 언제 2박3일 낚시 할수 있을지 부럽습니다.

10.04.05. 23:21

숯불을 보니 지난번 해창만에서 점심때 자운영님께서 해주신

음식들이 생각이 나네요 무지 맛있었는데~~

팀막달려님들 부럽습니다emoticon

손맛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4.05. 23:34
profile image

좌우로  멋지게 정렬한 골드디오!

눈부신 해창만의 일몰!!

불꽃 피어나는 숫불!!!

쑥쑥 올라오는 배스들!!!!

하지만 그래도 제일 보기 좋은 사진은 한가득 담겨진 쓰레기 자루...!!!

좋은분들과 함께 하신 2박3일 해창만 나들이 정말 멋집니다emoticon

10.04.06. 00:20

해창만은 100여마리라는 마리수를 쉽게 이야기할 수 있게 해주는 저력을 가진 곳 같습니다.

역시 해창만입니다.

소나기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06. 01:08

각자 100마리라 대단하군요.. 제일위에 배정박해놓은 사진의 장소가 배스캠프 슬로프 인가요?

10.04.06. 07:33
노현옥(프라이드FC)

아닙니다.

배스캠프는 해창대교위쪽에 자리잡고있으며

저희들의보트를 정박해놓은곳은 해창삼거리의 양수장앞입니다.

10.04.06. 21:30

다른보트는 감히 낄수가 없겟어요...

노란컬러의보트들이 해창을 점령하셧네요 .

손맛 축하합니다.emoticon

10.04.06. 08:01
profile image

요즘 대꾸리 소식들 많이 올라 오네요...넘 부럽습니다...손맛 축하드립니다.emoticonemoticon

10.04.06. 08:05
profile image

잘 다녀오셨나요???

저도 해창만 한번 가보려고 생각중인데 정말 쉽지 않네요..

대구에서는 워낙 멀어서 말이죠...

어쨋든 손맛 축하드리구요~~ 다음에 제가 갈때 포인트좀 알려주세요~~~emoticonemoticon

10.04.06. 08:29

멀리 다녀 오셨네요.

항상 보기가 너무 좋습니다.낙동강이 지금 엉망이라 올해 낙동강에서 뵐수 있을지...

손맛 축하 드립니다

10.04.06. 10:18

팀막달려는 골드웜 식구들은 전부다 가입되있는건가요?

아니면 골드웜 식구들중에도 여러 팀이 있는건가요?

10.04.06. 17:39
이혜원(Ruain)

골드웜내에는 여러곳의오프라인 소모임이있습니다.

즉,

"팀 막달려"는 골드웜의 부산, 경남의오프라인소모임입니다.

골드웜내에는 서울의"강남분파"..대구의"팀비린내"...부산경남의 "팀막달려"가있답니다.

딱히, 정해놓은것은아니고,

그저 마음에맞는몇몇낚시동무들이 오프라인소모임을 결성하여 즐기는것이죠..emoticon

10.04.06. 21:36

항상 좋은일 하시고 돌아오시는 막달려팀 최고

 

빅마마로 즐거운 조행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10.04.06. 18:59

팀막달려팀의 조행기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4.06. 19:01
박종길(공산명월)

공산명월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어 좋은이야기 많이 올려주시길바랍니다.

10.04.06. 21:38

부럽습니다. 저두 이런 조행 한번 해보구 싶네요

 

해창만 조만간 한번 달려 가야 할것 같습니다.

 

 

10.04.06. 20:44

다음에는 더 맛난 부식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밥순이 No.2 였습니다. emoticon

10.04.07. 10:48
profile image

와.. 대박조행이십니다..저도 해창만에 다녀왔습니다..거의 100수정도 한것 같네요... 손맛 축하 드립니다..

10.04.08. 13:4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낮은순)
  • 미니러버지그 개시.
    중증 중증 조회 142905.11.18.16:35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어제 손맛은 못보고 목욕만한 관계로 오늘도 점심시간 조행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컨셉은 어제 깜님께 강탈한 미니라바지그.[씨익] 부엉덤미에 이르니 어디서 많이 본 베르나가 있습니다.[헤헤] 우연찮게 골드웜 식구들을 만나는것은 정말...
  • 번개늪
    뜬구름 조회 121505.11.19.11:58
    번개늪을 갔습니다. 가는 길도 어제와는 다르게 포근한거 같고 내심 기대도 됩니다. 그러나 영산이 다가올 무렵 고속도로 주변 나무가 심하게 흔들립니다[헉] 역시나 번개 도착하니 바람이 심하게 불고 파도가 치고..[기절] 나름대로 오늘의 패턴을 머리속에 그려봅니다....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그동안 바쁘게 보내느라, 글 남기기 힘들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낙동강엘 갔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가만히 서 있을려니 엉덩이도 시렵고, 손도 시렵고.. 온몸이 시렵더군요. 추워서 [배스]가 나오겠냐? 하는 맘으로 갔는데, [하하...
  • 안녕하세요 헌원삼광입니다.[꾸벅] 지난 조행기 하나씩 올라 갑니다. 먼저 11월12일 낙동강 두번째 탐사를 나섭니다. 낙동대교 아래에 있는 새똥바위(키퍼님이 그랬습니다.) 아무튼 새똥바위아래로 내려갑니다. 가는 도중 옆에서 낚시인 한명과 같이 내려갑니다. 가다가 ...
  • mk 조회 121305.11.20.09:43
    * < 미다스와 개 대가리 > * < 개와 나 > * < 옷짜! >
  • 향수 조회 119905.11.20.15:59
    조행기 써보고 싶어서 삼십분 넘게 쪼물딱 거린 겁니다 제대로 써질까요? 일단 해보죠 안되면 할 수 없구요 토요일 아침 나절에 현풍수로 갔었습니다 원랜 일해야 되는 시간이지만 매월 18일이 마감인 관계로 지친 심신을 달래줄 요랑으로 땡땡이 쳤습니다 골드웜에서 배...
  • 깜 조회 122105.11.20.19:0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금요일 동서형님의 퇴원을 기념하여 번개늪 출조를 계획했었습니다. 그러나... 당일날 퇴원이 반려되고... 하는 수 없이 저 혼자 조금 늦게 출발하였습니다. 12시경 번개늪 도착... 가는 동안엔 바람이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번개늪 도착하니 ...
  • 깜 조회 118005.11.20.19:02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애들보구... 장모님 오신 시간이 오후 3시경. '권서방. 나갔다 와~' 하시는데... 시간이 영~ 아니어서... 오늘 안가는 대신 일요일 갈 요량으로 '아뇨... 오늘 늦었으니 내일가죠 뭐~' 하고 오후 4:30분 부터 시...
  • 스피닝대 자작 시작 했습니다.
    일단 앞쪽에 랩핑만 했습니다. 웨이빙은 한번 시작 하면 끝을 봐야 하기에 날 잡아서 하기로 했습니다. 릴시트는 갑자기 영감이 떠올라 운문님께서 보내주신 TCS베이트 릴시트를 잘라서 스피닝 용으로 개조했는데 생각보단 이쁘게 나올것 같네요.(운문님 다시 한번 감사 ...
  • 저번주 밀양 출조에 이어 오늘은 느즈막히 번개늪으로 갈려고 마음을 먹고 운문님께 전화를 넣어보니..... 땅콩이 거의 없다는 말에 부리나케 보트를 실고 번개늪 산장앞에서 조립하고 출항 준비를 마치니 오후 2시 일단 2주전에 잘 나와 주었던 산장 맞은편 비닐하우스 ...
  • 파란 조회 122905.11.21.07:19
    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 토욜 일마치고.. 세천가서 2시간 드리웠습니다... 딴거 안하고 스피너베이트만 썼는데... 한시간 정도 지나자 면꽝 해주는 한놈 나타났습니다... 담날 여기저기 가족데리고 다녔는데... 도동서원쪽에 먼저 갔으나 손이 시렵고.. 물가에 서릿발이...
  • 4LB 조회 120205.11.21.10:13
    소양천에 다녀왔습니다. 소양천 도착해서 고무보트 띄운 시각이 11시 철수 시간이 4시 ... 수온은 5도에서 시작해서 8도까지 오르다가 3시 30분 이후로 다시 떨어지더군요 (이날 전주 아침 최저 기온 -4도 낮최고 기온 11도) 수위도 내려가 보 위로 물이 넘치지 않고 있...
  • 일요일 안동 다녀왔읍니다....(박진헌프로,토종배스등 5명이 2대의 보트로..) 이번주도 또다시 번개에서 땅콩보팅을 할려구했으나...빅 납회도있고 2주 연속 갔더니 잔챙이배스가 좀 지겹기도하고.....[사악] 몇주동안 낚시인들이 찾지않았기에 어느정도 프래셔도 사라졌...
  • 雲門 雲門 조회 118505.11.21.10:34
    여러 사람들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50명이 넘는 성황속에 납회 잘 치뤘습니다... 대구 영하 6도 번개늪 영하 4도--갤로퍼온도계--의 혹한 속에서도 오로지 배스만 생각하는 중환자들로 번개늪의 살얼음이 수식간에 녹아내렸습니다.. 저는 꽝칠만한 분들 몇몇분 모시고 ...
  • 키퍼 조회 125005.11.21.11:09
    주말 번개늪에 가고 싶었는데 눈치를 보니 그리는 못할것 같고 해서 마눌님한테 휴가내주고 애들 데리고 웃골로 나섰습니다.(혼자 조용히 쉬게 해주는게 휴가주는겁니다.[씨익]) 10시 30분쯤 도착 해서 먼저 와계신 은빛스푼님 이랑 인사 나누고 자작 빙빙 테스트 한번 ...
  • 신갈아,,신갈아...
    susbass 조회 137205.11.21.11:15
    일요일 새벽 06시 신갈 도크장 집결, 골드웜회원이며,프랜드 들,,블랙조커님,히든카드님,,그외 저의 우인들과 보트 3척을 띄워,수온4도정도의 신갈 새벽을 열어재꼈습니다,, 춥습니다,,굉장히 춥습니다,, 모든것이 얼어붙고,,가이드고 얼고,낚시대도 얼고,,콘쾌들의 얼음...
  • 깜 조회 125605.11.21.11:4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6시20분... 어제 잠들기전 차를 안빼놓았던것 같은데... 참고로 2중 주차이기 때문에 안 빼놓으면 밖에 막아버리면 아침 일찍은 차를 못 빼냅니다. 혹시나 하고 따뜻하게 입고 내려가 봅니다. 막혀있으면 올라오면 되지뭐.....
  • 20051120.. 오로지 상황
    삼류 조회 120805.11.21.12:28
    어제 오로지 낚시를 간략히 적어 봅니다.. 혹 오로지 가실분들 참고 하시길… 작은듯 작지 안은 오로지 어제 전세내고 낚시 했읍니다... 전체적으로 조금 어렵읍니다... 연안에서 낚시하는 분들은 전혀 못낚더군요... 그리고 쉘로우에는 배스가 붙어 있지 않읍니다. 무조...
  • blackjoker 조회 182705.11.21.13:19
    05년 시즌을 마무리했다고 여기고 보드를 꺼내려던 찰나, 서스배스님의 연락을 받고 바로 재정비한 후 또 낚시대들고 신갈을 다녀왔습니다. [헤헤] 새벽에 모인 코마몰 분들과 바쁜 인사를 나누고 달려간 신갈. (사진은 중무장하신 susbass님.) 생각보다 너무나 추웠습니...
  • goldworm 조회 126505.11.21.16:36
    토요일은 학원애들 보충수업하느라 다 보내고... 일요일 애들 자격증 시험치고 시계를 보니 오후1시. 어딜좀 가볼까 눈치를 보다가 깜님께 전화를 걸어보니 "금호강 지천철교 상류나 가보지뭐" 그럽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달렸습니다. 처음 만난곳은 매천대교하류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