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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전남 지석천 (290,hitek)

hitek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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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밤 290님의 전화 한통 우현씨 내출항입니다 준비하세요 [하하]
290님 댁에서 공식적으로 낚시를 좀해라 하고 내준 시간이라 급한마음으로 5시 약속을 잡아봅니다
그러나 과로와 수면부족에 290님 5시30분이 지나도록 출발 소식이 없습니다
이상타 하여 연락드리니 역시 과로와 수면부족으로 늦잠을 조금 주무셨다는 군요
항상 지석천에 배를 뛰우는 하류에서 배를 뛰어 봅니다 290님 완전 헤롱헤롱
간밤을 꼬박세우고 피곤한 몸으로 배스잡으신다고 나오셨습니다
보기 참 안스럽습니다 오늘은 제가 가이드를 잡아야 되겠습니다 이양반 이거 안되것습니다
첫수올렸습니다 사진상의 순번이 찍힌순번입니다

스미스윅 플로팅 로우그



290님 바람한점 없이 조용했습니다



스미스윅 플로팅 로우그 계속 나옵니다



피곤에 굴하지 않고 웃는 모습이 좋습니다



주전부리좀 했습니다



바람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스피닝으로 드리데봅니다



290님 사진 안찍겠다 면서 포즈 잘취하십니다 [하하]



290님의 세인트 로드가 연일 휘어대는군요



파라맥스 5인치에 지그헤드 1/8온즈



계속 나와 줍니다[굳]




290님 어딜보시나요 [헤헤]



이걸보셨군요 요즘 이렇습니다



지나가는 뱀 한마리를 건드렸습니다
지그헤드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잠깐 건드렸는데 이렇게 되버렸내요



290님 바늘제거 하십니다 사진은 모자이크처리 하였습니다
미안하다 뱀아 형아들이 널 무서워해 아악



뱀잡기 전 대단한 녀석을 터트려 버리고 아쉬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290님 정말 굉장한 녀석이었조



마지막 내려오는 길에 로우그로 또다시 하지만 뒷바늘이
이 작살나다 못해 완전 빠저버렸내요 그래도 제법 쓸만한 액션입니다



낚시를 마치고 국밥 한그릇 박씨 아저씨 내외분 사진이 없어서 아쉽내요


ps.지석천 주변에 널부러저있는 폐그물들 속에 죽어가는 생명을 오늘 보았습니다
    그물을 제거하고 그녀석(황소개구리)을 다시 물속으로 돌려보내며 오늘 290님과
    좋은일 한가지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번 출조때는 조금씩이라도 폐그물을
    제거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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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k 글쓴이
동영상을 찍었는데 욕이 많이 나와서 [뜨아][헤헤]
편집좀 해서 올려야 될것 같습니다 [부끄]
06.04.27. 18:54
키퍼
이구공님 들고 있는 배스 사이즈가 쪼매 배가 덜 아프게 합니다만
그래도 부럽습니다.[울음]
06.04.27. 19:20
우현씨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성격 들쭉 날쭉 컨디션 매롱 매롱 이였습니다
06.04.27. 19:57
다녀온지 얼마 안되었건만 또 가고 싶어지네요...
이번 주는 히든이와 나머지 일당들이 가고 싶어 안달이네요.
저는 이사문제로 남아 있어야 하니 안타깝기만 하네요[울음]
06.04.27. 22:27
사진이 참 좋습니다..그리고 배스들도 튼실해 보이고요...[굳]
06.04.27. 23:47
조행기[굳]
배스녀석들 싸이즈[굳]
두분 보기[굳]
요즘 이구공님의 텃밭이 활황입니다.
06.04.28. 01:01
profile image
배스도 좋치만...

어제 저녁에 한 잔을 한지라...

마지막 사진 국밥에 침이 막 넘어 갑니다...[침]
06.04.28. 08:56
사진으로만 보아도 분위기를 알 것 같습니다. [굳]

남쪽은 녹음이 짙어가네요.
06.04.28. 10:00
profile image
아주 죽음을 보여주는군요[굳]

하이텍님...
Rogue ..액션이 "쫙살" 이지요...

06.04.28. 10:37
profile image
사람도 덩치 좋고 배스도 덩치 좋고[굳]
멋집니다
지석천 티비에서 나온 그 포인트 갔습니다
06.04.28. 12:30
profile image

싸이즈가 참하니 좋습니다[굳]

저런싸이즈 본지가 오래된 것 같네요.

주말엔 좀 봐야할껀데..

두분 축하드립니다[꽃]
06.04.28. 13:22
hitek 글쓴이
雲門님 로우그 꼬집어 말하기 힘들지만 쓰면 쓸수록 손이 가는 루어 더군요

06.04.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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