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2 광주댐

보트를 접고 주위를 정리하던중 발견한 투구벌레(?) 입니다
녀석 아차했다면 제가 발로..[하하]


7월 정말 비가 많이 왔습니다  
오래간만에 찾은 광주댐 5시무렵  290님, 박근수님, hitek 2대의 보트를 들이데 봅니다
물안개가 자욱한 광주댐에 3명의 젊은이들은 뭘찾는것일까요? 사실 오늘 박근수님 은 뭘찾나요??
290님은 광주댐 5짜와 더불어 저와(hitek) 누구누가 많이 잡나 [하하]
대결입니다 저는 저나름대로 스피너베이트와 크랭크 베이트로 만 이야기를 풀어가볼것을 다짐합니다  
박근수님 은 마리수 에 연연하지 않는다 했지만 젤많이 잡았더군요[버럭]


생각처럼 맘먹은것 처럼 일이 풀려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것이 낚시인가 봅니다
변수와 변수 속에서 뭔가 재미있는 것을 찾는 느낌...

그러나 스피너 베이트와 크랭크는 충분한 해답이었음을...

사진이 몇장 없습니다
싸이즈가 작아 찍지 않았다가 조행기를 위해 급조했습니다 싸이즈 작은점 양해 바랍니다 [사악]

잔챙이 성화에 박근수님 쓸만한 녀석으로 올려봅니다..


오늘 스피너베이트 와 크랭크 베이트 개인적인 과제입니다


3번이나 바이트속에 맞이한 녀석이지만 끌어내보니 작습니다
광주댐 상황이 매우 재미있습니다 올라오는 녀석마다 동태입니다 힘도없고 씨알도 작고
스피너베이트에 즐거운 재미를 더해줬습니다  



290님 오늘 기분 들쭉 날쭉 하십니다


오늘의 대결에 제가 290님을 이겼습니다 5회대결에 3회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사악]
이런맛도 있어야지 매번 출조때마다 5짜로 심기를 건드리는 290님 오늘 고생 많았습니다
박근수님 고생많았습니다 피곤하실텐데 조심히 들어가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