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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남도 음식기행및 담양조행기

타피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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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탄" 10 여일이 지난 여름휴가 겸 조행기를 지금에야 올립니다.[부끄]

남도음식기행 및 담양댐조행기가 내용의 전부이지만,
이번 휴가는 대체로 맛있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이 주목적이었습니다.

원래 대구에서 태어나 주로 경상도음식만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부끄]
이번 남도기행은 저에겐 엄청 색다른 여행이었습니다.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9&dir_id=901&eid=s84zDDlIOVL0s7r9y5GBtg4IiFRB+e6T&qb=wPy287OytbWx4sfg

위의 사이트를 참고로 해서 네비게이션 없이 찾아다녔습니다.
길가다 묻고, 또 길가다 묻고...[울음]

정말 네비게이션을 하나 장만을 해야 할런지...[외면]

대구에서 새벽 1시에 출발, 담양댐에 도착하니 얼추 5시가 다 되었네요.
카페 테라스 배피고 조립 저번주에 가보지 않았던 담양댐 상류를 훓어보리라 생각을 하며
안개를 헤치고 나아가보니 포인트 상황이 정말 예술입니다.









하지만 주로 잡히는것은 2짜,3짜가 전부네요.

배싱퀸이 4짜이상된 놈으로 걸었지만 바늘털이에 오늘상황이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예상시켜줍니다.

과감히 배를 돌려 저번주에 재미를 본 직벽쪽으로 이동...
이제부터 씨알 좋은 놈들이 반가이 맞아줍니다.














담양댐 카페테라스를 중심으로 우측 직벽쪽 풍경들입니다.






두번 와보지만 정말 풍경이 예술입니다.




가을에 오면 내장산 단풍과 배싱을 같이 하면 신선이 따로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점점 햇볕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니 입질이 뜸~ 합니다.
이때부터 햇빛이 들지 않는 곳으로만 나태배싱모드로 돌입하니 블루길만 겁나게 올라옵니다.








이번 휴가엔 절대 낚시를 하지말자고하는 배싱퀸을 억지로 꼬셨는지라 ...
더이상 눈치가 보여 배를 접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 [울음]
조행기는 여기서 끝을 내고....






드디어 남도 음식기행이 시작됩니다.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장성군 장성읍 수산리에 위치한 "풍미회관"입니다.
참으로 의문스러운 것이 전라도에서는 왠만한 식당이름이 **회관 입니다.
경상도에선 **회관 이라면 춤 바람 불륜... 이런것이 떠오르는데 [헉]



풍미회관에서 먹어본 불낙전골입니다.
가히 음식이 예술이더군요[침]
마침 휴가중인 에어복님에게도 추천한곳이 여깁니다.









터지는 배를 이끌고 찾아간 곳은 "목포는 항구다"였습니다.

도착하니 저녁이라서 또 슬며시 배가 고파옵니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목포시내에 위치한 "호산회관"입니다.
이 집은 낚지요리전문점으로 연포탕이 유명한 집입니다.
연포탕과 낚지구이를 시켰는데 의외로 음식이 조촐하더군요
연포탕은 국물이 정말 시원하더군요.[침]







목포항 야경입니다.







밤에 물어물어 찾아간 '평화광장'에서 둘러본 레스토랑식 막걸리집입니다.
유달산 막걸리가 끝내줍니다.[침]








다음날 "목포는 항구이다"를 확인차 여객선 터미널에서 주변섬을 관광할수 있는
여객선을 타고 여러 섬을 구경해 보았습니다.






여객선 터미널입니다.






목포에서 그 유명하다는 유달산입니다.






목포 해양대학입니다.
해양대학소속인 아주 큰배가 2대나 있더군요 [헉]






독특한 학모양의 등대입니다.






여러 섬을 둘러보면서 ....중간기착지인 외달도 해수욕장입니다.
가족들과 연인들이 많이 찾는 아늑하고 조용한 해수욕장입니다.[사랑해]












목포를 뒤로 한채 여수로 향하다가 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인 벌교에 들려
꼬막정식이 유명하다는 벌교"갯벌식당"을 들렀습니다.
꼬막부침과 삶은꼬막이 식사전에 나옵니다.
특히 꼬막부침이 맛있더군요.
꼬막정식입니다.











벌교를 뒤로 한채 다음으로 찾은곳은 돌산갓김치와 오동도로 유명한 여수입니다.

여수에도 역시 유명한 맛집이 있더군요.

해산물 한정식으로 유명한 "한일관"입니다.
이때까지 다녀본 맛집중에 가격이 가장 비싸더군요.[기절]





하지만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더군요
3차에 걸쳐 나오는 해산물요리를 다먹느라 배터져 죽을뻔 했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먹어본 홍어삼합!![기절]뿐만 아니라
나열을 다 할수 없을 정도로 모든 종류의 해산물을 다 맛보았습니다.

1차로 나온 해산물







2차로 나온 해산물





마지막엔 역시 된장찌개와 밥이 나오더군요.





한일관을 뒤로 한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여수의 유명한 돌산대교를 건너기 전입니다.
돌산대교 전경






돌산 향일암에서









우연히 찾은 곳이지만 가보니 참 잘왔다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산꼭대기에 위치한 절이지만 기암괴석 사이에 산사가 자리하고 있어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고 산사에서 바라본 바다의 정경은 거의 압권입니다.[굳]









여수하면 오동도 아닙니까..

대구로 출발하기전에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오동도에 있는 거북선 모형입니다.







저녁이라 섬전체를 둘러볼순 없었지만 섬중앙에 있는 음악분수가 참 멋있더군요.

음악에 따라 분수가 조명과 함께 움직이는 모습이 환상이었습니다.[굳]










바닥에서 분수가 올라오는 곳.




어린이들이 무척 좋아하더군요.
대구에도 저런 곳이 있으면 참 좋을텐데...






여수를 나오면서 대구로 향하는 길에
이번 여행이 남도의 음식기행이 주목적이었지만
이런여행이 참 괜찮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상 타피의 여름휴가 남도음식기행이었습니다.[꾸벅]


어휴~ 힘들어라[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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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타피 글쓴이
이거 올리고 보니

골드웜님.. 트래픽 초과 되진 않을까 싶네요[부끄]

06.08.28. 02:17
부럽기 그지없습니다.그많은 산해진미 아이구 침넘어 갑니다.[침]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축하 합니다.[꽃]
06.08.28. 07:59
profile image
멋지네요~

또다른 세상이죠~
06.08.28. 07:59
아침 안먹었는데, 죽겠내요.[침]
즐거운 여행 축하드립니다.
06.08.28. 08:27
푸른아침
남도 음식 싸고 종류도 많고 맛있고..

배고픕니다.. 쩝
06.08.28. 08:29
키퍼
보기만해도 배가 불러오는것 같습니다.[굳]
06.08.28. 08:48
저 많고 많은 맛난 음식들...[굳]
그 가운데 타피님의 어색한 연기씬[씨익]
좋은 시간들 부럽네요..
06.08.28. 09:32
도도
하하.. 쓰시고 정리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몇일 전쯤에 링크에 올라있는 사진들 보고 한참 궁금해 했습니다 타피님 [씨익]

제 휴가와 비슷하면서도 비껴가는 일정이셨던것 같습니다. 잘 보내 셨군요 [굳]
06.08.28. 09:59
지로
아..타피님의 여행기를 보니 배가 고파집니다... 침이 꼴딱 넘어가는데...
맛기행은 끝날 줄을 모르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6.08.28. 10:11
profile image

휴가중에 맛난것 많이 먹었다고 자랑하더니만...
자랑할만하네요.
맛난조행 좋습니다[굳]
06.08.28. 10:13
profile image
돌산 항일암이라...

마지막 차세우는곳의 민박식당집도 밥 잘하지...

거북이등껍질처럼 갈라진 바위타고 올라가야 만나는 절도 좋고...

예전 역마살끼여 여기 저기 다닐때는좋았는데[울음]
06.08.28. 13:40
profile image
점심 먹은지 얼마 안되는데 ...[침]

막걸리 레스토랑이 제일 멋진것 같은데...
06.08.28. 13:50
profile image
눈요기 실컨하고 갑니다... [꽃]
06.08.28. 14:23
정말이지 신나게 다니셨구만요.[헤헤]
그리고 정말 멀리도 다니셨어요~ 대단하십니다!!
06.08.28. 16:02
휴가 알차게 다녀 오셨군요.......[미소]

여수 한일관으로 사진을 보내 홍보자료를 사용해되 될듯 합니다.....
+1님은 아주 자연스러운데....
타피님은 왠지 억지로 놀라는 포즈를 지었다고 할까.....[사악][사악][사악]

하여튼 눈요기 잘 했습니다......[굳]
06.08.28. 17:21
문향
정말 '제대로'인 여행이네요.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꽃]
06.08.28. 18:57
profile image
구경 잘 했습니다.[굳]
그냥 지나치기만 했지 저런곳이 있는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가을정도에 내려가게되면 들려봐야 겠군요..[미소]

06.08.28. 22:31
대단한 기행문입니다.[굳]

지난번 춘천모임에서 처음 뵈었을때도 참 잘 어울리는 분들이구나하고 생각 했었습니다.

보기 참 좋습니다. [굳]

어쩌면 이렇게 깔끔하게 다녀온 곳을 정리할 수 있을까요.

정성이 철철 넘치는 조행기+남도음식 탐방기(?)+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꼭 한번 남도여행을 가보고 싶거든요.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6.08.2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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